우리의 수고와 노력위에 함께하여 주시어 손과 발로 행하는 모든일들위에 열매 맺어 영광돌릴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지혜롭고 순결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며 기쁨과 감사로 영광돌리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사모하며 하나님을 찬양코자 모인 종들을 기억하여주시옵시고 바쁜생활속에서 이렇게 선교회를 통해 잠시나마 하나님의 말씀으로 쉼을 얻고 힘을 얻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혼탁한 세상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게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 전하실 목사님과 함께하는 님들 모두에게 성령충만케 하옵시고 늘 한결같은 은혜를 받아 누릴수 있는 변함없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선교회를 통해 우리 님들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쳐한 환경속에서 합력된 선을 이루어 나갈수 있도록 맡은바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이시간 내일을 향한 꿈과 소망이 더욱 일어나 힘차게 나아갈수 있는 담대함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하늘사랑¿님-성경은 이사야 11: 1-5절 말씀]
이새의 줄기에서 한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빕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언약의 결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언약의 결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 마을에 중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이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 날 중국인이 거드름을 피우면서 우아하게 생긴 색경을 들고 나타나서 자랑을 하더랍니다. 서역인에게 거금을 주고 샀다는 겁니다. 한국인이 안 보는척 하면서 흘기면서 꼼꼼히 봅니다. 일본인은 갖은 아양을 떨고 비위를 맞추면서 비추어 보고 두드려 보고 합니다.
얼마가 지났을까요. 다시 중국인이 그 색경을 들고 나타나서 거드름을 부리며 자랑을 합니다. 그랬더니 잠시 후에 한국인과 일본인이 손에 색경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한국인은 중국인이 가지고 있던 그대로 만들어 가지고 왔고 일본인은 양면 거울을 만들어 가지고 왔습니다.
풍자하는 우스개 소리이지만 오늘 그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중국은 기독교를 거절했습니다. 서양 종교라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일본은 1000만 신을 가지고 있는 중에 기독교도 한 축에 끼어 있습니다. 한국에는 기독교가 흥왕합니다. 이는 성경을 보는 시각이 각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중국은 대륙적인 기질이 있고 자신들의 문화를 최고로 알고 있으며 타 문화에 대하여는 배타적입니다. 그리하여 기독교가 오래전에 전래되었지만 결실하기에는 너무도 척박한 땅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은 본대로 들은대로 그대로를 받아 들입니다. 그리하여 성경을 들은대로 본대로 믿게 되니 기독교가 흥왕하였습니다.
일본인은 본대로에서 발전시킵니다. 무얼 붙여도 하나 더 붙여가지고 옵니다. 그리하여 복음이 순전하게 전하여지지 못하고 외곡되어져서 결국은 신 중의 하나로 인정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는 각 나라의 문화권의 차이입니다. 사물을 곧이 곧대로 보고 믿는 문화권에 있는 우리나라는 복음이 곧이 곧대로 전하여졌습니다. 그리하여 그대로 믿는 신앙으로 발전되어졌고 성령께서는 성경대로 곧이 곧대로 믿는 한국인의 심령 속에서 언약하신 그대로 결실하게 하셨습니다.
믿음은 순전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는 순전한 믿음의 기독교 문화권이 뿌리를 깊이 박고서 결실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언약의 결실 (1절)
마침내 유다의 자손인 이새의 줄기에서 한 가지가 나와 결실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입니다.
다윗과 언약을 세운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이새의 아들인 다윗을 통하여 한 뿌리 안에서 한 가지를 일으키시겠다고 언약하십니다. 그 뿌리에서 싹이 나고 결실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은 수백년을 흘러가도 반드시 이루어지고야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언약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성경은 늘 믿음을 강조합니다. 믿음은 오래 참음의 결실을 보라고 권합니다. 오래 참음의 결실은 믿음대로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천국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 참다가 결국에 가서 우리가 죽던지 혹은 살아서 예수님을 만나 뵈옵던지 간에 그 날에 가서 결국 우리들의 믿음은 결실할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서 죽은 영혼들이 일어 날 때에 믿음의 부활로 일어나는 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심판이 정하여져 있는 부활도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언약을 가슴에 꼬옥 담고 믿음으로 천국을 간직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날에 믿음의 결실을 볼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는 겁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우리들의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함을 받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믿음을 먹고 마시며 삽니다. 따라서 우리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믿음이 나와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사야가 예언하였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침내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세계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이사야 선지가 예언한 그대로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을 향하여 언약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도 반드시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이 말씀을 우리는 굳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이 말씀을 그대로 믿게 하셨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이지요. 우리는 너무도 확실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내려 주신 언약의 결실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왕이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여호와의 신의 강림 (2절)
장성한 이새의 아들에게 여호와의 신이 강림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3장에서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난 후에 하늘로서 성령께서 비둘기와 같이 내려 오셔서 임하셨다는 말씀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받으시고 광야로 이끌림을 받으시며 40일을 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야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공생애란 죽기까지 내어주신 생명의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기름을 쥐어짜서 바쳐 주신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하늘 복음을 전하고 외치시면서도 항상 주리시고 목말라 하시면서도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여 말할 수 없는 간구와 통곡으로 눈물의 간구를 올린 그 귀중한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소경의 평생 소원인 눈을 뜨게 하셨고 18년 동안이나 혈류병으로 고생하며 사람 노릇 못하던 여인에게 능력을 내어 주심으로 사람노릇하게 고쳐 주시었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하여 주시고 하늘을 바라보며 살게 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면서 믿음으로 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시작이 있으며 거기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된다고 말씀하시며 천국의 꿈을 불어 넣어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죽은지 사흘이나 되어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사흘동안 죽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되던 날에 성령께서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다시 예수님을 살리셨고 부활하시어 성육신 하신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시면서 우리들의 처소를 예비해 두신다고 하시었습니다.
소망입니다. 주님과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처소에 대한 소망입니다. 이 땅에서 아귀다툼을 하면서 힘겹게 살고 있는 우리들을 영원토록 권고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믿느냐? 질문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죽음 가운데에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을 보내 주시마고 하신 그 언약을 믿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르러 예수님의 제자들은 한 곳에 모여서 오랜 동안 기도해 왔고 약속하신 성령을 대망했습니다. 결국 오순절 날에 성령께서 강림하셨습니다. 약속이 성취되어졌다는 말씀이며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처소를 위하여 일하시고 있다는 분명한 확인이기도 합니다.
이제 오순절 날에 성령의 강림을 받았던 제자들처럼 이제는 우리들이 성령의 강림하심을 입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던 성령하나님. 예수님을 죽음 가운데에서 살려 주신 성령님. 이제 우리들의 심령 속에 오셔서 내주하시며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해 주시는 성령께서 불같이 우리들의 심령 속에서 역사하여 주셔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들의 심령을 붙들어 주시며 성령께서 우리들의 손과 발에 불을 붙여 주셔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손과 발에서는 성령의 역사하심의 흔적이 나타나야 하겠습니다. 가정에서 나타나고 가문에서 나타나게 해야 하겠습니다.
선한 일에 앞장을 서는 모습으로 결실해야 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내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셔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늘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3. 복된 소식 (3-5절)
복된 소식입니다. 그냥 들려진 소리가 아닙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의 죄를 값없이 사하여 주신다는 말씀이 복음입니다. 결과만 놓고 판단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 주시어서 억울하지 않게 판단을 내려 주신다고 하시니 복음입니다. 이에 더하여 은혜를 더하여 주신다고 하시니 복음입니다.
참으로 어떤 사회이던지 억울하게 만드는 일이 꼭 있습니다. 믿었다가 당하는 일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께서 일곱눈으로 살피십니다. 그리고는 신원해 주십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누구도 억울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판단 후에 은혜를 입혀 주신다고 하시는 말씀에 참으로 감동되어집니다. 이것이 은혜 법입니다.
율법은 우리를 죄값대로 심판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은혜법은 우리들을 하나님의 긍휼하신 마음 아래로 인도해줍니다. 그리고 믿음법이 적용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입으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뻔뻔해도 좋습니다. 배짱이라도 좋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만, 믿음은 허물을 덮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것이지요.
믿음은 믿을 수 없는 사실과 믿을 수 없는 것까지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나 그려지는 것을 믿는 것은 상식입니다. 믿음은 상식을 뛰어 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이여 믿음을 가지십시요. 배짱을 가지십시요.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보배입니다. 질그릇에 감싸인 보배입니다. 보배값을 해야 하겠습니다. 정금 성도가 되어라 하는 말이지요. 믿음은 평생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정금처럼 말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복된 소식인 복음을 듣고 가슴에 담았습니다. 그 복음에는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아버지의 뜻과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믿음에서 믿음으로 인도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즉 저와 여러분은 결실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결실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의 믿음을 한 차원 더 높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에서 복으로 인도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망할 수밖에 없는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내어 주시면서 사랑하여 주시고 끝까지 사랑하여 주심으로 저희가 오늘 여기에 있나이다. 더욱 복을 주시옵소서.
하늘 나라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복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한 우리 님들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시고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 손들어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책이 현재 출판사에서 교정작업 중에 있습니다. 잘 편집되어 멋진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성령 안에서 결실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달리님 하늘사랑님 고운함소님 슬픈추상화님 아하님 정글님 주영광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 위에와 이. 로 건축 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희지와 희선이 진호와 선영이, 은환이와 우리 님들의 어린 자녀들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사업과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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