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성령충만함으로 인도하여주시옵시고 하루를 마감하고 또다른 하루를 맞이함에 새힘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이라 할찌라도 우리 고개 들어 멀리 내다 볼수 있는 눈을 허락하여주시옵시고 좀 더 큰 뜻을 품게 하시며, 기도의 폭이 더욱 넒어지게 하여주시사 이 나라와 온세계를 향해 하나님앞에 구할수 있는 큰 믿음 또한 허락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광돌리는 삶이 될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말씀주실 목사님께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여주시옵시고 능을 더하여 주시어 전하여지는 말씀으로 우리 마음 깊은곳에 다시금 성령의 불이 붙게 하여주시옵시고, 믿음을 회복하며 소유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한 님들의 기도위에 귀를 기울이사 응답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뜻이 아니라 할찌라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귀한 믿음 또한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를 통해 주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하늘그림♬님-누가복음 5:27절로-35절말씀]
후에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저가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으니라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지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았는지라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저희가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 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날에 이르러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좋은의사]
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며 은혜를 받을 말씀의 제목은 [좋은 의사]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6살 짜리가 잠을 자다가 호롱불을 손으로 쳐서 호롱불 기름이 얼굴과 가슴에 불이 붙은채로 흘러서 가슴이 얼굴에 붙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이 선교사님의 도움을 입어 호주로 건너가서 좋은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았습니다.
40년이 지난 때라고 하니 외국에 나가는 것은 꿈도 못꿀 때였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입어 호주로 건너가서 치료를 잘 받아서 얼굴과 어깨가 붙었던 것을 떼어 내고 얼굴에 흉한 상처를 입은 자국을 가지고 있는 장애자로 살아 왔습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과 선교사님을 만나서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남은 여생을 장애를 입은 분들을 위하여 빚을 갚으며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아직도 잠을 자고 일어나면 땡기는 몸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저절로 감사하면서 매일을 산다고 고백합니다.
가만히 지켜 보면서 죽을 사람은 접시물에도 빠져 죽고 살아날 사람은 반드시 살아 난다는 어른들의 말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구원을 받을 존재들이며 살려 주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으십시요. 아무리 어려운 처지를 당하여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살려 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살펴 주실 줄로 믿으십시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그리하면 견고히 섭니다. 오늘 여기에서 부터 말씀을 출발합니다.
1. 좋은 의사는 병자를 살려 냅니다. (31절)
의사는 병자에게나 소용이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바꾸어서 말씀을 드리면 죄인에게나 예수님이 소용있다는 말씀이지요. 만약에 의인이라면 예수님이 소용이 없을 겁니다.
우리는 아담 이후로 하나님 앞에 죄를 유전 받으며 태어 났고 살아 왔습니다. 그리하여 정녕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입니다. 만약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지 않고 잘 믿었다면 오늘 이방인된 우리들에게 과연 복음이 전해졌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유대인을 만나 본적도 없지요. 유대인의 예배 의식에 대하여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난 뒤 2000년이 지났는데도 우리는 유대인에 대하여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면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조차도 몰랐을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복음을 물리쳤습니다. 핍박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유대인을 떠나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신 겁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에게 오셔서 죽을 영혼을 살려 주십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는 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힘입게 하십니다.
우리들의 영육이 죽게 되었을 때에 예수님은 가만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건져 내십니다. 그리고 아무리 찢어진 상처를 입었을찌라도 꿰매어 주시고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의사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날마다 영혼을 소성시켜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임하여지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우리들의 영과 육이 거룩하여집니다. 이것을 경건이라고 했습니다.
경건의 능력은 기도의 능력이며 말씀의 능력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여 주심이 나타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저와 여러분의 심령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늘 거하심으로 날마다 소성시켜 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좋은 의사는 생애를 바꾸어 줍니다. (27, 28절)
세리에 불과한 레위를 주께서 부르셨습니다. 즉시 따라 나선 세리 레위는 하나님의 일을 사역하게 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멸시 받고 천대를 받았던 세리. 늘 가슴에 불을 담고 살았던 레위였습니다. 주석가들은 레위가 레위지파의 사람이었다고 주석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충성하여야 할 레위인이 세리가 되었다는 사실이 그 시대의 환경이 얼마나 열악하였는지를 밝혀 줍니다.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서 나라를 잃은 설움에 눈이 아픈 그 시대의 사람들이지요. 국가와 민족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로 밥을 먹어야 할 만큼 가슴에 불을 담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보십니다. 다 보십니다. 가슴에 불을 담고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시대와 환경에 적응해서 그 물에 고기가 되어 있는지 보십니다.
적어도 사상이 있는 사람. 하나님 중심이 견고한 사람을 예수님께서 알아 보십니다. 하나같이 힘들고 어려운 지경에 있어도 하나님을 향하고 구속을 바라는 분들이 예수님을 안아 보았고 예수님의 눈에 들었습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예수님의 눈에 들어 오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다 생애가 변해졌습니다. 통한의 세월이 보람의 세월로 바뀌어 졌습니다. 땅을 바라고 살던 세월이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세월로 바뀌어졌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그래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헛 생각이 납니다. 그 때에 하늘을 바라 보십시요. 우리 주님의 빛나는 눈동자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상이 확고한 사람. 생각의 틀이 분명하게 잡혀져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주님께서 쓰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의 생애를 변화시켜 주시는 은총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지금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는데 여기에서 어떤 생애로 변화를 입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있겠습니다. 생각이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상이 박혀져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 중심의 사상이 변함이 없다면 얼마나 귀한 일일까요. 아직 분량이 덜 찼다면 그걸 채우시라는 겁니다. 아직도 무엇 무엇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이 분주하다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디어 보라는 것이지요.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이 땅에 보내 주셨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곤란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과연 나는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첫사랑을 늘 간직하고 있으라는 권고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늘 회복하시고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들의 영혼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요 19:33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에 마지막으로 외친 말씀이 "다 이루었다" 입니다.
다 이루었다. 우리들의 영혼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을 이루셨다는 말씀으로 들려집니다. 우리들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다는 말씀으로 들려집니다. 우리들의 영혼을 온전히 치료해 주셨다는 말씀으로 들려집니다.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있는 공로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들의 육신 하나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합니다. 더구나 우리들의 영혼의 문제는 어찌해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한계를 예수님께서 고쳐 주신 겁니다.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과 단번에 구속을 이루어 내신 겁니다.
우리들의 영혼은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령께서 거하여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영혼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가끔 귀신이 들은 사람들을 봅니다. 구약에서 사울왕은 성령이 떠나시자 악신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 영혼의 문제를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켜내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심으로 우리를 아버지의 손에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의 영혼이 치료함을 입을 수가 있고 구원을 이룰 수가 있게 된 겁니다.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놀라운 은혜는 위로부터 주신바 된 것입니다. 각양 신령한 은혜와 은사를 아낌없이 부어 주신 결과입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는 길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제 아무리 믿으라고 손에 쥐어주어도 못 믿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우리들은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 속에 빨려들어가듯 안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가 우리들에게 입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이마에 예수님의 보혈이 적셔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보실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을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게 된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 주심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신령한 은총을 내려 주신 겁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길.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안 믿어지는 우리들의 영혼을 치료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의 눈의 비늘을 벗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들과 예수님을 떼어 놓을 권세는 없습니다. 어떤 능력이나 어떤 위협이나 어떤 권세로도 예수님에게 붙어 있는 우리를 떼어 내지 못합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가지로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늘 예수님의 진액이 잘 공급되어짐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충실하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의사로 이 땅에 오시어서 온 백성의 영혼의 눈을 뜨게 하신 우리 주님. 아버지의 은혜와 은사를 입게 해 주시려고 십자가로 하늘까지의 길을 내어주신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 이름만 불러도 가슴에 찡해지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저와 여러분과 가정 위에와 우리 선교회 위에 우리 주님의 찡하게 전해 지는 주님의 은총이 늘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힘입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더욱 단단히 예수님께 붙어 있음으로 진액을 더욱 잘 받게 하여 주시옵시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우리 임원들과 우리 선교회의 회원들 위에 더욱 풍성한 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책 출판이 이번달에 들어가서 다음달 안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좋은 의사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아바 아버지의 은총을 입어서 더욱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리라고 다짐하는 하늘그림님 해어화님 주영광님 천왕봉사람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들 위에와 기독 신문 위에와 책 출판을 위하여 힘쓰고 애쓰는 김이리 작가님과 나됨 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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