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고 은혜 속에서 복된 주일을 지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 저희를 불러 주시어서 예배드리게 하셨사오니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시고 은혜를 가득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49장]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 대표기도 [하늘그림♬님]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 돌립니다. 이 한 시간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이 밤 다시금 말씀을 사모하여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머리 조아려 예배합니다. 이 시간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기쁨으로 받아 주옵소서. 이 한 시간 우리 하나님께만 영광돌려드리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더함없는 은총과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말씀 증거하실 때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시고 이 한 시간 성령님함께하셔서 전하는자나 듣는자나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 처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시종을 책임져 주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히브리서 13:15~19 말씀]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ㅅ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기도해 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삼락 교회 전도사 때의 이야기입니다. 여 전도회 회장님이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려고 하는데 살짝 부르셔서 갔더니 도서비에 사용하라고 봉투에 고이 싼 현금하고 쪽지를 하나 넣은 봉투를 전해 주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성경책에 넣고서는 집으로 돌아와서 펼쳐 보았습니다. 현금 얼마하고 기도해 주세요. 하는 쪽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남편이 안수집사님이신데 승진시험을 치루었다는 것과 아들이 고3인데 걱정이 된다고 전도사님의 기도가 꼭 필요하다고 새벽기도 인도하실 때마다 기도해 달라는 기도의 부탁이 들어 있습니다. 나는 물론 어머니이니 기도하지만 합력된 기도가 필요할만큼 아들이 공부를 못하고 있어 걱정이 많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한 분이라도 위해서 기도해 주실 분이 필요한 때라고 적혀 있습니다.
작정기도를 할 때에 보통 철야를 작정하고 기도하게 되지요. 혼자인 줄 알고 갔는데 여러분이 기도하고 있으면 참으로 힘이 솟습니다. 기도도 혼자 하면 힘이 많이 빠집니다. 둘이서 기도하게 되면 얼마나 큰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사도는 속히 예루살렘로 돌아가서 성도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심히 크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를 위하여 너희 기도함을 더욱 원하노라 "
좋은 사람을 본다는 것 얼마나 귀한 일이며 가슴이 설레는 일인지 말하면 무엇하겠습니까. 군대에 가서 훈련 받고는 100일 휴가를 나온 아들 녀석을 보니 참으로 늠름해 졌더라구요. 참 보고 싶었는데 막상 보게 되니 기쁨이 크더라구요.
사도 바울. 가정도 없고 늘 혼자였던 바울이 개척한 곳에 있는 성도들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살펴 보았구요. 예루살렘에 있는 히브리 성도들에게는 친구와 같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외로운 사람에게 있어서 친구라는 존재는 참으로 귀하지요. 귀한 겁니다. 특히 어린 때의 동무들은 가슴에 고향과 같은 냄새로 간직되어 있지요.
기도가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여 주기를 부탁할 때가 있습니다. 신통하게도 기도하는 분들은 누가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는지 느낌이 팍팍 전해 오기도 합니다. 바로 그 여전도회 회장님이 신통방통하게 알아 맞춥니다.
새벽기도 마치고 살짝 잤다가는 아침에 교회로 전화를 합니다. 전도사님 제가 새벽기도 마치고 난 뒤에 집에 오는데 전도사님이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우리 집 심방부터 해 주셔요. 이렇게 신통합니다. 온통 누가 기도하고 있는지 레이다를 돌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누가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고 있다는 것. 이것처럼 깊이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없는 줄로 압니다. 저와 여러분은 서로를 위하여 늘 기도하여 주시는 기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기도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출발합니다.
1.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입술로 기도해 주세요 (15절)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있는 입술로 기도해 주십시요.
입술의 열매가 있는 분들의 기도가 하나님으로부터 값지게 여김을 받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늘 하늘을 향하여 열려 있는 입술로 찬양을 하는 겁니다. 그 입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찬미를 드리고 그 입술로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것. 얼마나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여겨 주실까요. 이것이 고상한 입술이지요.
예수님을 찬양하듯 기도해 주셔요. 우리 선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우리 임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셔요. 우리 이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셔요. 책을 통하여 전도를 더욱 많이 할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셔요.
오늘은 우리 님들께 기도의 부탁을 드립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늘 힘써 기도하는 우리 님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기도가 힘이 있는 줄로 믿구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흠향하여 주시는 한 자루의 값진 향과 같이 아버지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워 지는 기도를 올려 주십시요.
기도하는 입술에 성삼위 하나님의 복주심이 갑절의 복으로 더하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선한 양심을 가지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 18절)
양심이 무디어지면 안되겠습니다. 양심이 살아서 움직일 정도가 되어야 정의를 말할 수 있게 되지요. 정의를 실천할 수 없을 때에 우리들의 양심이 아파합니다. 정의를 지나칠 때에 더욱 아픕니다. 자신의 양심이 살아 있을 때에 죄에 대하여 아파합니다. 자신의 할 일을 못했을 때에 하나님 앞에 죄송할 뿐만 아니라 기대해 주고 있는 분들에 대하여 실망을 시킨 것이 아픕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못하였을 때에 자신만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지요. 양심도 아파합니다. 선한 양심이란, 정결한 마음과 거짓이 없는 경건을 이룰 때에 참으로 선하다고 할 것입니다. 나쁜 일을 한 것은 아니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을 못했을 때에 아파해야 합니다.
고아와 과부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 돕지 않는다면 참 경건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거짓이 없는 경건은 양심에 비추어서 거울같이 깨끗하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지요. 선한 일에 힘을 쏟으며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경건에도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래야 선한 양심이 움직여지고 기도에 담력이 생기게 되며 믿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한 양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의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입지 못하면 선한 양심을 가질 수가 없게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의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고 하나님 아버지께 의롭다 인정을 받은 분들의 양심이 선한 양심인 것이지요.
랑하는 여러분. 우리들의 심령이 가난하면 양심이 더욱 선해집니다. 천국을 가슴에 담은 분들의 양심은 투명해 집니다. 이를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얼룩이 지면 회개하여 깨끗이 씻어내야 하겠습니다.
깨끗한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것이 바로 양심입니다. 양심은 거울입니다. 남이 모르는 것을 자신의 양심은 알고 있습니다. 양심의 거울이 항상 깨끗한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바라기는 시대와 정치와 경제인들의 양심도 깨끗하여져야 하겠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3. 경성하여 복음에 밝아지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17절)
사도는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 및 목사는 항상 경성하여 복음의 비밀을 맡아서 잘 풀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들. 복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비밀을 잘 풀어주어야 합니다. 말씀은 자체적으로 운동력이 있어서 말씀을 전할 때에 전하는 분과 듣는 분에게 동시에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 주시는 것이지요.
마음에 감동이 있어야 귀를 기울여 듣게 됩니다. 깨달음이 있어야 계속해서 듣게 되는 것이지요. 도란 도란 엠마오로 가고 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을 풀어 주셨습니다. 그랬을 때에 제자들이 가슴이 뜨거워졌다고 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있는 증거이지요.
성령께서는 말씀이 전해 지는 곳에 역사하여 주시어서 말씀이 진리임을 능력으로 증명해 주십니다. 따라서 바로 전해야 합니다. 말씀에 따라서 천국이 왔다 갔다 합니다.
즘 인터넷으로 이단들이 말도 못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치 때를 만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항하여 이단들과 맞서서 싸울 수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적지요. 학자들이 인터넷에 매어 달려 있을 수만도 없구요. 실력있는 목사님들은 또 시간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인터넷 상에서 이단들의 활동에 대하여 제동을 걸 수 있는 분들이 취약합니다. 저희는 이번 총회에 인터넷 선교사 제도를 헌의하려고 합니다. 아예 총회 본회의에서 긴급동의안으로 처리를 해 버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동시에 이단들을 견제해 주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께 기도해 주세요. 하고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선교사제도가 정착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
사도는 우리가 모든 선한 일에 온전하여 지기를 위하여 축복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마땅히 선한 일을 해야 하며 선한 일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착수를 했으면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인내를 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사랑에 호소하여 적당히 넘어가면 선한 일을 이룰 수 없는 핑게가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분들이 즐거움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사도가 강령으로 전한 말씀입니다.
복음이 전하여지는 곳에 태양이 뜹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빛을 발하는 것이지요. 어두운 심령에 빛이 비추어집니다. 절망의 가슴에 소망이라는 빛이 비추어집니다.
저와 여러분은 항상 소망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절망의 골짜기에 있는 분들에게 복음이 전해 지도록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곤고한 세월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전달되어지도록 기도의 힘이 전해 져야 합니다. 곧 부활의 예수님이 전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은 것이 세상의 가장 큰 행복이 된 것처럼 예수님이 전해 져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흘리신 보혈의 공로가 우리 모두에게 기도의 힘을 끌어 올려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우리 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입고 성령의 역사하심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항상 복음의 역사 속에 있는 주인공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모여서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원합니다. 찬미의 제사를 늘 드리게 하옵소서.
입술의 열매가 있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입술이 되게 하옵시고 복음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드리워 지는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비추어 주는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절망의 계곡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 기도의 줄을 내려 줄 수 있게 하옵소서. 선한 양심을 늘 가지고 깨끗한 거울이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힘있게 하옵시고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이 오고 가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의 기도 제목을 남김없이 이루어 주시옵소서.
6월 중에 출판되는 책이 전도하는 일과 복음 전파에 귀중히 사용되어짐이 있게 하옵소서.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목사님들과 장로님의 기도회가 해운대에 있는 수영로 교회에서 열립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책 출판을 위하여 더욱 기도해 주시고 출판에 어려움이 없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중심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입술의 열매로 힘을 다하여 기도하여 기도의 결실을 맺기를 소원하는 하늘그림님 해어화님 무조건오케이님 은총은혜님 주영광님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 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로 모이는 총회 위에와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 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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