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 주시어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렸사오매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종들에게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시옵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5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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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찬양의바다♬님]
참 좋으신 하나님 존귀하신 성호를 찬송합니다. 늘 크신 은혜와 사랑안에 고이 품어주심으로 하루 하루 주님의 사랑안에 평안히 거하게 하시고 이 밤도 하나님 앞에 머리조아려 감사축복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 밤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이 밤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받으시옵고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예수님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쳐나게 하시고 평생을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만 바라보며 살때에 세상근심 사라지고 주님의 평안을 맛보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선교회를 사랑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 이 선교회위에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뜻 이루어 드리며 하나님께 크게 들어 쓰임받는 귀하고 복된 선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된 마음으로 주의 일에 언제나 힘쓰며 주님영광만 드러내는 선교회요 우리모두 되게 하옵소서.
선교회위에 세우신 목사님 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영육간에 강건하심으로 맡겨주신 이 선교적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시고 사역에 막힘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만사를 책임져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하실 때에도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전하시는 말씀이 은혜의 말씀만 되게 하옵소서.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의 심령마다에 큰 은혜로 부어 주옵소서.
예배 처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시종을 우리 하나님 책임져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로마서 8:8~11 말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그리스도의 사람]
오늘 말씀의 제목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쉽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바도 쉽고 사람과의 교제도 쉽게 맺었다가 쉽게 끊기도 합니다. 사람 사람이 8푼 어치의 힘을 들여야 이룰 수 있는 정도라면 자신은 4푼 정도의 힘을 들이고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힘을 별로 안들여도 잘 풀려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렇게 태어나서 그런 것일까요.
성경은 분명하게 둘 다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복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복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겨울이 아무리 춥고 맹위를 떨쳐도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되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은 반드시 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생각하는가? 생각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생각은 신실해야 합니다. 신실한 사람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래 갑니다. 신실하면 그 사람의 행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은 감동이 생겨집니다. 아무리 털고 털어도 먼지가 안 나오면 나중에는 감동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생각을 어찌 하는가? 에 따라서 그 사람의 행동이 절제 되기고 하고 혹은 풀리기도 합니다. 생각이 야무지다면 야무진 사람이 되더이다. 영의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은 영적인 생각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로마서 8장에서는 영의 생각을 품고 살아야 할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영의 생각을 품고 사는 사람들.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그러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영의 생각을 품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해결합니다.
진실로 저와 여러분은 영의 생각을 품고 살며 어떤 일을 만나도 영적으로 해결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9절)
믿을 때에 받았던지, 혹은 기도하는 중이나 성경을 보는 중이거나 등등에서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십니다.
간혹 어떤 분은 내가 하나님의 영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나는 그런 체험이 없어도 하시는 분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혹시 나는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심히 불안해 합니다. 성령의 인침이 없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는 요한 계시록의 말씀에 따라 심히 불안해 합니다.
저는 성령의 체험을 받았으면서도 그런 말씀을 볼 때마다 은근히 겁이 났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게 되어져 있습니다.
양자의 영으로 임하여 주시는 성령께서 임하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게 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 하고 기도할 수 있다면 양자의 영이 임하신 것이며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가끔 불같이 뜨겁게 임하시는 성령을 체험하신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복음 사역자가 되었거나 치유의 은사자가 되어 있거나 합니다. 하지만 다 복음 사역자이며 치유의 은사자이겠습니까.
불같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지 못하였다고 해도 복음사역자가 되신 분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은밀하신 내주하심에 대하여는 아무도 말을 못하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성령께서 내주 하시는 줄로 확신합니다. 다시금 갑절의 영감이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의를 위하여 살아난 몸이 되었으니 헌신해야 합니다. (11절)
이 말씀을 바꾸어 말씀드리면 빚갚는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이제까지는 나를 위하여 살아 왔으나 이후 부터는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은 육신. 예수님과 함께 영문 밖으로 나가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우리들의 육신. 이 육신을 다시 살려 주셨다면 그렇게 믿는다면 우리는 이제 다시 사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을 향한 삶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살았을 때에는 별 보람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주님을 위하여 살았을 때에는 보람이 찾아 집니다. 하루 하루를 주님과 함께 살았다면 보람이 결실하고 있는 것이지요.
생활이 곤란하던지 넉넉하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가슴에 뿌듯한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는지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다시 살아난 인생. 사도 바울은 다시 살아난 인생을 주님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의 독특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도 빚을 갚을 수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가이오는 가이오의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살지 않았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도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 바울처럼은 살지 않았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삶이 있습니다. 그 삶의 모습이 어떻든지 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거기에서 주님을 향한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분이 타인에게 유익을 끼쳐 주면서 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말해야 하고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곧 남을 위한 헌신을 말하는 것이지요. 남을 위하여 산다고 말을 하면서 자신의 것을 구한다면 이는 곤란한 이야기입니다. 그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먹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야 합니다. 가시 사는 인생. 거저 사는 인생을 값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는 삶입니다.
중심에 항상 그리스도가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판단의 중심과 생각의 중심에 항상 그리스도께서 서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도해 주시는 대로 가야 합니다. 곤란의 길로 인도해 주셔도 순종하면서 가야 합니다. 가끔씩 호사할 수 있도록 기쁨을 주시면 그것으로 위로를 삼고 또 다시 힘을 내서 가야 하는 겁니다.
평생을 다리 한 번 쭈욱 펴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3년 6개월을 오른쪽으로만 누워 자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 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옆으로 누어서 자는 것. 관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게 틀을 짜 놓고 들어가서 잤을 겁니다.
하나님 앞에 그리 부름을 입은 선지들이 있는가하면 솔로몬과 같이 평생이 물흐르듯 그렇게 쉽게 산 사람도 있습니다. 지혜이지요. 지혜가 임하여 있을 때에 평탄한 겁니다.
사람은 선택을 잘못해서 항상 망조가 듭니다. 돌아켜 생각해 보면 참으로 잘 못 선택한 댓가가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갈 분도 있을 겁니다. 이제 그런 생각을 떨쳐 버리십시요. 다시 사는 삶입니다. 덤으로 사는 삶입니다. 진작에 죽어야 했을 사람이 목숨 연장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사십시요. 그리하면 좋은 일을 주실 겁니다. 좋은 날을 주실 겁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참으로 좋은 날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아들답게 사십시요. (14절)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며 우리는 그 아들들로서 만물을 위임 받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자녀들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내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위임해 주신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종교와 신앙 사이트 안에 여러방이 있습니다. 한 번 보십시요. 전도를 하고 선교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방은 여러 방이 되어도 유일하게 우리 방에서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일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보내 주시는 사람. 그런 분에게 참으로 우리 방은 약이 되고 물이 동하는 베데스다 연못으로 존재하는 겁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넣어 주심으로 우리가 오늘도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도 하겠거니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성장하지 못한 자녀들은 하나님께 받을 것을 생각하지만 성장한 자녀들은 어찌하여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일을 통하여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우리 선교회를 통하여 참으로 인생이 바뀌어진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일일이 누구라도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알고 계실만 합니다. 늘푸른 교회에 가서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고 있는 청년들이 여럿된답니다.
다 유리하고 방황하던 청년들이었지요. 우리의 면류관이 뭔가요? 바로 저들이 우리의 면류관입니다. 손을 잘리워서 병원에 부랴 부랴 보내놓고서는 우리 방에 와서 기도를 요청한 분이 있습니다. 말기 암으로 고생하는 분을 위하여 기도의 요청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효력이 없다면 누가 기도해 달라고 하겠습니까.
이제 저와 여러분은 심기일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손과 발에 힘을 불어 넣고 사명감을 다시 고취시켜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고 있으시다면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의 집에 충성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야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우리는 더욱 힘을 내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가슴에 끌어 안아야 하겠으며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한 번 더 기도해 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받으십시다. 아버지께서 귀히 여겨주심을 입으십시요.
저와 여러분에게 면류관이 더해 지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들로서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역사 앞에 서서 참으로 곤고하고 어려운 때를 만남이 오늘 저희들에게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 뜻으로 알고 혼신을 다하게 하옵소서.
핵과 전쟁의 위협이 덮어 온다고 해도 오직 믿음으로 아버지를 향하고 엎드리며 이 민족과 이 나라를 기도로 구원해 낼 수 있는 기도의 강력을 가진 우리 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께 사랑을 받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시고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님들을 참으로 힘있게 복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아들들로 영광돌리는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하는 다정스러운죠이님 찬양의바다님 해어화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희지, 희선, 진호, 선영, 은환이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호스트님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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