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감사 드립니다. 종들을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게 하옵시고 중심에 아버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불같이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고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종들의 삶을 인도하여주시고 보호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가운데 깨닫게하시고 은혜가 충만케하여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믿음이 더욱 성장하여지며 순결하고 아름다운 영혼으로 거듭나는 시간 되게하옵소서 우울한 소식만이 가득한 세상에 주님 한분만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칠수 있게하옵소서
목사님과 저희 모두에게 늘 복에 복을 더하여주시사 아버지앞에 기도하는 모든것들이 응답을 받고 결실을 맺을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종들의 모나고 부족한점들을 어루만져 주시어 선을 이루어 나가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으로 변화 될수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마치는 시간까지 주의 사랑과 은혜로 종들과 함께하여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10님- 마태복음 5:4~10 말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예수님의 가르침]
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랜 동안에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예언되어진 그리스도를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스도는 메시야이며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실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시는 분으로 예언되어졌습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신다고 이사야 11장에 기록되어져 있으며 이사야 선지는 이사야 9장과 51장, 53장을 통하여 사람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상세하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과연 이사야의 예언에서 한 가지도 빈틈없이 딱딱 맞아 떨어지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불행히도 그토록 오매불망 기다렸던 그리스도이시나 마굿간에 태어나셔야 할 정도로 아무도 메시야의 탄생을 알지 못했습니다. 전혀 눈치도 채지 못했습니다. 마치 서리가 언제 내렸는지 모르나 새벽이 되면 서리가 온 땅을 덮어 있듯 메시야는 그렇게 오셨습니다.
우리는 메시야의 탄생을 기록한 복음서를 통해서야 비로소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이사야 선지의 예언대로 오셨다는 사실을 알 뿐입니다. 아직도 이스라엘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 세계를 통치하실 위대한 능력자로 묘사되어 있는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온 세계를 통치할 능력자를 이 땅에 보내 주셔야만 할까요.
저와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하여 말씀으로 주어져 있는 복음을 통한 구원에 눈길을 맞추게 됩니다. 과연 인간의 문제가 고질적인 죄의 문제이며 영생의 문제인데 죄의 문제와 영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오직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으로 기록되어져 있음을 우리는 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어떻게 복을 주시고 어떻게 구원해 주시려고 하셨는지에 대하여 깊은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온 국가에서 크리스마스로 축하하고 있으나 이는 장사꾼들의 환호하는 소리에 뭍혀서 그리스도인의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하늘에는 영광이며 이 땅에는 평화가 외쳐지지 않고 있음에 심히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땅과 하늘을 화목시켜 주시기 위함이며 온 피조물들이 고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고대함을 충족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우리들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역사이며 이 또한 영원한 역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존재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최종목표가 되어야 합니다.그리스도는 오늘 우리들의 가슴을 움직이는 유일한 분이 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의 산상수훈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하여 오신 그리스도. (4절)
애통하는 사람이 위로를 받는다는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얼마나 슬프면 애통할까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해 봅니다.
팔레스타인에 사는 사람들은 슬프면 가슴을 두드리며 소리지르며 웁니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가슴을 치며 자신의 몸을 상처가 날 정도로 치면서 웁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에게 슬픔을 가져다 준 원인자에 대하여 한을 품고 하늘을 바라 봅니다. 하늘에 자신의 원한을 고하며 하늘에서 풀어 주실 것을 구합니다.
이들의 풍습은 아주 오래된 풍습으로 이들이 하늘을 바라 보는 것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간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회교를 믿는 사람은 유일신의 이름이 알라 라고 믿습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믿습니다.
똑 같이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되 이름이 다릅니다. 우리는 이름이 다른 존재에 대하여는 각각 다른 존재라고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시지 않았는데 사람이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정하여 부를 수는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한 언약입니다. 그리스도를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언약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기도자들에게 예수님은 중보가 되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우리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화목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대하여 순종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시키는데 사용되어진 재물로서의 의미를 가집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셔야 하는 것이지요.
하늘과 땅에 하나의 중보가 세워졌습니다. 그리스도의 흘린 피의 상징인 십자가가 그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시켜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보실 때에는 예수님을 생각하시며 동시에 예수님의 부탁이며 유언으로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께 긍휼히 여기심을 입고 있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해야 평안해집니다. 평안해져야 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과연 평안과 함께 복이 임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
2. 땅을 받게 하시는 예수님 (5절)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과격한 사람이 어찌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인 모세는 온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나이 40에 자신의 동족을 핍박하는 애굽인을 주먹으로 쳐서 살인까지 했던 모세였습니다. 그 모세가 나이 80이 되어서야 온유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성격이 온유하면 참으로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 사람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지요.
사람은 팩팩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급해도 참아낼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성격이 과격해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성격이 어떻든지 자신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참으로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온유하지 않은 사람은 큰 일도 그르칠 수 있습니다. 오래 참아낼 수 있는 사람이 큰 일도 하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 11: 29)
저와 여러분은 과연 온유를 배워야 합니다. 오래참음과 함께 온유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 결과가 땅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그 땅이 하늘의 땅인지 아니면 이 땅의 땅인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잘라서 말씀하고 있지는 않으나 분명 천국에 대한 땅을 말씀하는 것이라면 온유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 이 세상의 땅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종종 외국의 경우를 보면 부자 주인이 세상을 떠나면서 개에게 유산을 남기고 죽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주인에게 순종했고 주인이 어떻게 하던지 간에 주인을 따라 준데 대한 보답이지요.
사람은 가장 힘들었을 때에 옆에서 도움을 준 사람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사람은 가장 외로울 때에 옆에 남아 있어 주었던 사람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비록 자신에게 준 것이 별로 없었을지라도 그저 옆에 있어 주었다는 것과 자신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었다는 것이 고맙고 감사하기 때문이지요.
우리 주님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때에 늘 우리 옆에 계셔 주셨습니다. 말없이 우리들의 신음소리를 들어 주시며 위로를 해 주셨고 우리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주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우리를 향하여 눈길을 주셨고 늘 믿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 발만 헛디디면 멸망 당할 수 있는 길을 가려고 할 때에 마지막 한 발을 막아 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해 주셨다는 뜻이지요. 항상 우리를 놓치지 않고 보아 주셨다는 뜻입니다.
우리들 삶의 굴곡진 모퉁이 하나 마다에서 손때가 묻어 있는 흔적을 발견한다면 거기에는 언제나 예수님의 향기가 배어 있음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웅덩이에 빠져 있을 때마다 건져 올려 주신 예수님. 꿈에서 혹은 성경을 보는 중에 혹은 말씀을 듣는 중에 소리없이 감동해 주시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격려해 주시고 언약해 주심으로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복주시려고 인도해 주셨음을 굳게 믿습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에게 눈에 보여지고 손에 잡혀지는 복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땅을 차지하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3. 의를 위해 살라는 사명감을 주십니다. (6절)
진리에 배가 고픈 사람들. 의에 주린 사람들. 우리는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지요.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과연 예수님을 위하여 살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우리는 우리들의 것을 아까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힘을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말세가 가까울 수록 사랑이 식어지고 그래서 사는 것이 더욱 힘들어진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오직 예수님을 위하여 우리는 우리들의 신앙대로 믿음대로 살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의를 가슴에 품고 산다는 것보다 귀한 말이 없을 것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가슴에 하나님의 의를 품고 살아야 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하나님의 의가 이 땅에 평강을 이루고 평화를 실현해 주시기를 소원하는 사람들.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지고 이 땅이 천국이 되기를 소원하며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올리는 사람들. 우리들 그리스도인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들의 가슴 속에 박혀 있는 하나님의 의를 향한 사명감은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 땅에 이루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늘 하나님의 의에 배고파 하고 목말라 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십자가를 달게 지셨습니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 땅에 세웠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에는 영광이며 이 땅에는 평화가 오게 하셨습니다. 곧 십자가를 통한 대속의 은혜이며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시켜 주신 은총입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의를 깊이 생각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심으로 그리스도인의 본분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되세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부족한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서 말씀으로 채우시고 빈 가슴을 아버지 하나님의 의로 채워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순종을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의를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된 우리들의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복된 주일을 잘 예비하여 아버지께 복을 갑절로 받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며 하나님의 의에 목말라하며 갈구하는 사명감이 확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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