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고 종들의 머리 숙임에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은혜에서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림이 되게 하옵소서. 함께 참석한 우리 모두를 성령 하나님 크게 감동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197.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종들의 한날위에 족한은혜주시고 이밤 예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가 성령충만하고 은혜가 풍성한 시간 되게하옵소서 오늘 한날도 무탈히 보내게 하심에 감사하고 내일 하루도 잘 지낼수 있도록 이시간 새힘을 공급하여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종들의 기도의 음성위에 늘 함께하시어 응답하여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주님의♡사랑님-누가복음 16장 8-13절 말씀]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불의한 재물과 친구]
오늘 말씀의 제목은 [불의한 재물과 친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먼저 오늘 전하려고 하는 말씀은 난해한 성경귀절 중의 하나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로 해석이 있을 수 있으나 본문의 뜻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면서 얻어진 말씀을 토대로 말씀을 해석하겠습니다. 먼저 본문의 배경설명을 좀 해야 하겠습니다.
부자의 집의 재물을 관리하는 청지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청지기가 슬금슬금 주인의 재물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주인의 귀에 이 말이 들어가서 청지기의 목이 잘리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주인의 집에서 일해 왔는데 그만 여기에서 나가게 되면 무얼 해 먹고 살아야 할런지 대책이 서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이 청지기는 주인에게 빚을 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서 빚을 절반씩으로 탕감해 주었습니다. 청지기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빚을 진 사람들의 빚을 절반씩 낮추어 주면 저들이 자신을 영접해 주리라는 믿음입니다.
청지기에서 쫓겨나면 당장에 먹고 살 일이 까마득한 사람이 머리를 쥐어 짜고 나니 그 답이 사람에게 있더라는 것이지요. 그 동안에 이 청지기가 빚을 진 사람들에게 어찌 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쫓겨나게 되니 저들과 자신이 일반이라는 것이며 오히려 저들에게 은혜를 입어야 한다는 사실이지요.
예수님은 이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를 주인이 칭찬했다는 말씀으로 비유를 마칩니다. 이 세대의 아들들이 빛의 아들들보다 이 시대에서는 더 지혜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한 사람의 불의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비유를 드셨다는 점과 마지막에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시고 있는 것같이 보여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해 합니다. 주님은 끝자락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하는 말씀이지요. 오늘 이 말씀의 내용을 놓고 말씀을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람에게 투자하라는 뜻입니다. (9절)
재물로 사람을 얻는다. 일면 안 되는 말 같지만, 재물로 사람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사람은 가장 어려운 때에 자신을 돌보아 준 사람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힘들 때에 기둥이 되어준 사람을 결단코 잊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도 첫사랑을 잊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힘들고 곤고한 때에 살펴 주고 돌아 보아준 사람이 있다면 결코 그 은혜를 잊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뇌물이던지 혹은 부당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이던지 그 재물의 용처를 사람에게 두라는 것이지요.
허균이 지은 홍길동을 보면 부자의 것과 탐관오리들의 것을 약탈을 하여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길동을 도둑이라고 부르지 않고 의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재물의 용처를 가난한 사람에게 두었다는 것이며 탐관오리들을 혼내 주었다는 정의감이 표현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남의 재물을 칼로 빼앗았다면 강도이지요. 그러나 홍길동을 강도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홍길동이가 그 빼앗은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사용했던가요? 저도 먹고 저를 따르는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홍길동이와 그 함께 한 패거리들이 먹고 쓴 것에는 관심이 피해갑니다. 의로운 일을 하면서 그 정도도 안 먹고 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 하셨습니다. 재물의 용처를 어디에 사용했느냐? 하는 것이지요.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친척을 위하여 사용했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뇌물로 받은 전액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위하여 사용했다 하면 덮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재물이 되었던지 의로운 일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사람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재물은 쌓아 두는 것이 아닙니다. 의로운 일을 위하여 쓰여져야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에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사람을 얻는 일에 쓰여져야 합니다. 이 내용이 오늘 말씀의 주제 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재물을 나누어 주는 일에 잘 쓰심으로 하나님께와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세상의 작은 것으로 천국의 큰 일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10절)
예수님께서는 이 시대의 아들들과 빛의 아들들을 구별하여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아들들의 지혜가 빛의 아들들의 지혜 보다 월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똑같은 재물이 주어져도 그것을 관리하는 능력과 지혜가 세상 사람들이 오히려 더 우수하다는 것을 지적하시고 있는 것이지요.
사랑이란, 먼저 자신에게서부터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내 가족들 내 친척들 내가 존경하는 분들 내가 좋아 하는 분들 이렇게 나를 중심으로 해서 사랑이 흘러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사랑의 실천을 한다고 해도 아프리카 대륙까지 가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나 혼자 쓰기에도 버겨운 재물을 나누어 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어느 때에는 불만스러운 것도 보여집니다. 우리 교단에서도 봉수에 빵공장을 지어 주었고 매달 2000만원이나 되는 돈을 빵재료 구입비로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돈을 점심도 먹지 못하고 있는 우리 신학생들에게 돌리라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하나님을 버린 자들은 하나님께서 돌아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서서 우상이 되어 있는 김정일 부자를 위하여 우리 교단에서 빵을 바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엄청난 명분을 앞세워서 말이지요.
꼭 해야 한다면 자기 교회 재정으로 하던지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 하던지 해야지, 왜 교단의 재정을 가지고 김정일 부자를 도와 주느냐 말입니다. 북한과 손 잡고 근사한 일을 해 보겠다고 나섰던 정회장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북한지원을 했던 현대가는 몰락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얼마 못가서 무너질 것만 같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북한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도 무너져 내리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북한을 지원해야 한다고 나서서 한국과 일본에게 돈을 내서 경수로를 지어주자고 했던 미국은 이라크에 발목이 잡혀 불안한 정국이 되어 있고우리나라는 이라크 파병으로 인하여 또 다시 경제가 흔들 거리고 있습니다.
과연 사랑이라는 이름을 어디까지 적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언제나 우리들의 숙제 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사랑이라는 개념에 대하여 경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네 것을 가지고 도와 주라는 것은 내 것으로 도와 주지 않는다면 죽을 수도 있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 내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에 하라는 것이지 어디든지 찾아 다니면서 내 것을 풀어 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을 때에 그 자리에 있는 5천명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 남은 12광주리의 떡을 어떻게 하셨는지에 대하여는 기록이 없으나 아마 한 번 더 먹이시지 않았겠나 생각되어집니다.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찾아 가서 도와야 할 의무까지는 없습니다.
내게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 내 판단을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그리고 도와야 할 마음을 불같이 일으켜 주십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나도 막상 이것을 사용해야 할 용처가 있는데 나보다 워낙 사정이 급하니 내가 써야 할 곳을 미루고 그를 돕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까운 마음이 안들리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불같은 마음을 일으켜 주실 때에 우리가 사랑의 실천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손길을 펼치는 것입니다.
내 사정이나 내 환경이나 내가 써야 할 용처는 다 접어 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먼저 생각하기에 우리가 사랑의 손길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김장을 좀 많이 해서 나누어 먹는 정도의 일이야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내 자식 등록금으로 남의 자식 등록금 밀려 있는 것을 내어 주어야 하는 일은 아무나 못합니다. 성령께서 깊이 감동해 주셔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판단을 항상 도우셔서 우리가 마땅히 행하여야 할 일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주시기 위하여 기름을 예비해 두신 일을 잘 분별하여 마르지 않는 기름의 복까지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재물이냐 하나님이냐 (13절)
이 문제는 신앙양심의 문제입니다. 문제가 여기까지 나왔습니다. 주일에 음식장사를 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일에 장사를 해야 수지가 맞는데 주일 장사를 하지 않게 되면 손해가 막급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음식장사하시는 분들. 이 분들은 자신의 단골손님이 남의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는 것도 참을 수 없는 분들이지요. 과연 주일에 문을 닫을 수 있겠느냐? 단골 손님 다 떨굴 각오까지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오직 주일에 충실할 수 있겠느냐? 이 문제에 들어가면 아주 깊이 고민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일에도 생계를 위하여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분들의 문제에 있어서도 깊은 고민입니다. 하긴 요즘은 이렇듯 고민하는 교인도 별로 없지요. 하나님께서 다 이해해 주실 줄로 믿사옵고 가게 문을 활짝엽니다.
주일 아침까지 장사를 하다가 냅다 신발과 옷을 바꾸어 입고는 성경 가방을 들고는 냅다 뜁니다. 예배 시작하고 10분이 되어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쯤되면 도착합니다. 그리고 축도를 다 해 갈 때쯤 되면 슬슬 채비를 하고는 아멘 소리는 교회 문을 열고 나와서 합니다. 이렇듯 아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시장 주변에 있는 교회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라고 잘라 이야기를 하면 대꾸할 말도 많이 있을 겁니다. 목사님이 우리 살림 책임질랍니까? 이렇게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하여 목사님들이 설교를 피해 간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두 주인을 섬긴다고 잘라 말씀하는 목사님이 아마 한국에는 안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물을 좇으려면 신앙생활을 포기하던지 신앙생활을 하려면 주일에는 장사를 포기하던지 하십시요.라고 권면하는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을 들어 본지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그 어디에서고간에 잘라서 설교하는 목사님을 못 보았습니다. 딱 한 분 보았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단호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타협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는 말이지요. 하나님께 십일조를 가지고 흥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 헌금을 좀 더 하겠노라고 흥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면 하고 말면 말고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어 놓으신 것인데 하나님께서 무얼 필요로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니 우리가 하는 일이 다 이뻐 보이신답니다. 그래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신 겁니다.
성경의 복은 제사가 회복되어져야만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절하시는 사람의 제사는 받지 않으십니다. 사울왕의 제사를 하나님께서 거절하시고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신격은 단호합니다. 시온에서 복을 받고 예루살렘의 복을 자자손손이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은 시온산에서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향하여 올라가는 건강의 복을 말씀함이며 예루살렘의 복은 예루살렘에서 내가 드리는 제사를 기뻐 받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제사로 언약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언약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앞에서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보실 때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보이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를 참아 주실 수 있습니다.
박살을 내도 시원치 않을 것이로되 예수님과 함께 나타나는 우리를 보실 때에 십자가의 처형을 말없이 순종하고 십자가에 달려서까지 우리를 위하여 중보해 주신 예수님의 순종이 기억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이여. 과연 하나님을 온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만을 섬기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셔서 큰 것에 충성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큰 것으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서 저희들이 참으로 연약합니다. 세상 사람들을 이길 지혜를 주시옵소서. 인생을 성공하고 신앙생활을 성공하며 큰 나라인 천국에서 크게 충성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언제나 신앙생활에서 성공하며 인생에서도 성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하나님의 자녀 해어화님 주님의 사랑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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