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도 저희를 하루의 일과 속에서 평강하게 하시고 불러 주시어서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하게 하시었사오니 영광과 찬송을 돌리나이다. 이제 받아 주시옵고 모인 저희들 위에 은총을 갑절로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한해의 끝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잠시 지나온 삶을 돌아봅니다. 내뜻대로 내 힘대로 살지 않았음을.. 주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살았음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믿음이 부족하여 세상적인 눈으로 현재를 바라보게 되고 미래를 보게 될때가 있사오니 주님 이시간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 놓고 맡길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 되게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준비하신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가 성령충만케하옵시고 각자의 기도와 소원들을 들어 아시는 주님게서 보증자가 되어주시고 복을 더하여주시어 모든일들이 합력된 선으로 나타날수 있게하옵시고 이루어질수 있게하옵소서
우리 소원의 결국은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것임을 , 우리 그 근본의 이유를 잃어버리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며 열심을 낼수있게하옵소서
영육간의 더욱더 강건케 하여주시옵시고 맑고 고운 것들로 우리의 혼탁한 생각들과 마음들이 변화 되는 시간되게하옵소서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해 영광 받아주시옵길 소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무조건오케이님- 갈라디아서 4장 1~7절 말씀]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하였더니 떄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볍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볍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서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너희가 아들인고로]
오늘 말씀의 제목은 [너희가 아들인고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의 편지는 다른 사도들의 편지와 달라서 명쾌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사도 바울의 신학으로 말해지기도 하는데요.
사도 바울은 누구라도 사도의 글을 읽으면 정리 정돈이 잘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이미 사도 바울이 자신의 신학체계를 온전히 세우고 있다는 증거이며 동시에 바른 신학의 토대를 가지고 전도하고 있었음을 밝혀 줍니다.
사도 바울의 신학은 당시 그노시스라고 하는 노스틱주의자들, 이들을 영지주의자라고 하지요. 이성으로 신을 알 수 있다는 일단의 철학자들을 말합니다. 영지주의자들은 신의 존재를 추론해서 그것이 사실인양 수식해서 말을 하는 말재간꾼들이었습니다.
사도는 이들과의 교제를 단호하게 자를 것을 성도들에게 주의시켜 주고 있는데요, 이 모습에서 사도의 체계화 되어 있는 신학체계가 돋보입니다. 아들의 신학이라고도 불리우는 사도 바울의 명쾌한 신학이 다시 등장되는 본문 중의 하나가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갈라디아서 입니다.
사도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복음이라고 잘라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정체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있다는 이 사실에 주목하시면서 오늘 주어진 본문의 말씀을 함께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오래 참음의 때가 주어져 있습니다. (2절)
이는 아들로서 성장하고 교육되어지고 온전한 아들로서의 신분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이 시기에 믿음의 단련이 오고 훈련이 옵니다. 각종 시험이 옵니다.
과연 하나님은 어떤 아버지이신지에 대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들에게 당신의 존재를 바로 알려 주시기 위하여 우리 인생이라는 한계를 극복해서 믿음과 신앙으로 승화시켜 낼 수 있도록까지 훈련을 시키신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훈련이 바로 광야 40년의 훈련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광야 40년의 훈련은 믿음에 대한 훈련이었습니다. 과연 믿음의 땅 가나안 복지를 무엇으로 들어가는가?에 대한 답은 오직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불신앙자는 가나안에 들어 갈 자격이 없습니다. 따라서 믿음의 시험을 거쳐야 했고 믿음의 시험을 거치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의 1대는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뼈를 뭍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으며 참고 견디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주어진 과제였습니다. 그 과제는 항상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에서 문제로 드러났습니다.
사람의 입은 환경에 길들여지지 않습니다. 언제나 맛있게 먹었던 맛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환경은 고정되어 있는데 입맛이 변한다면 이는 곤고한 문제이지요.
잘 살던 사람이 못살게 되었을 때에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이 바로 입맛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즐겨 먹던 것을 못먹게 되었을 때가 제일 슬프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지만 사도바울은 먹고 마시는 문제에서 자유로왔고 그리스도인은 먹고 마시는 문제에 있어서 자유로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사도는 박한 것도 기름진 것도 다 소화해 내야 한다고 교훈합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박한 것이나 기름진 것이나 초월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를 믿음으로 잘 극복해서 오히려 믿음이 승하여지고 강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보실 때에 되었다 하시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칭찬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아들의 영을 보내 주신 흔적이 있습니다. (6절)
아들의 영이 우리 마음 속에 보내져야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말이 그냥 나올 수는 없습니다. 입에 버릇이 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래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원천적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마음에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셨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 아버지로 부를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한 숨 대신에 하나님 아버지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그런 때에는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라는 감동이 왔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시고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그 문제가 잘 풀려집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기도를 원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처지와 환경을 잘 이겨 나가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고 힘을 더욱 내는 아들들을 기뻐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삶의 방법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우리는 아들의 영을 내어주시기까지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해 주셨는가를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내어 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아들을 죽음의 자리에 내어 주는 아버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악으로 심판하여 멸하시지 않고 최후로 당신의 독생자를 내어 주셨습니다.
이제 아버지 하나님은 더 이상 내어 주실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언약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언약을 새언약이라고 불렀습니다.
새언약이란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을 말합니다. 누구든지 어디에서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과 그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는 아무런 조건도 없고 값도 없이 구원을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우리는 이 언약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사랑에 의하여 구별된 사랑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겁니다.
이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리하여 이 구원은 구별된 구원으로 이 땅에서만의 구원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이며 천국의 후계자가 되는 구원으로 구별되어졌습니다. 이 언약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이 언약을 우리는 복음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를 사도 바울은 잘 설명해서 풀어주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다는 것. 거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운 언약이 들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들의 영이 우리 마음 속에 있어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권세와 특권이 있습닏.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특권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창조주이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이 특권을 부여 받았음을 온전히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답게 살아야 합니다. (7절)
누구 보다도 신앙생활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며, 하나님의 아들다운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직 때가 차지 못하여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다면 이 말씀을 꼭 기억해 주십시요.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우리의 높고 낮음이 달라집니다. 믿음이 그만한 분이라면 그만한 위치를 가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도 잘 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듯 범사가 잘되고 형통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는 요한 사도의 축복을 받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늘 하나님과 그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들에게 있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는 바울 사도의 축복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하는 선언과 축복을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신뢰하는 백성들을 견고케 하십니다. (대하 20:20)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향하여 간구하는 일체의 간구를 들어 응답해 주십니다. ( 시편 40: 2) 하나님께서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 51:15)는 언약을 통하여 환난에 빠져 있는 우리들이 간구하기만 하면 환난에서 건져주실 뿐만 아니라 영화롭게 하여 주심으로 환난이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주신다 언약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언약을 굳게 믿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이제 초보적인 믿음이 아니라 아들의 믿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고 사방이 캄캄해져도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는 이들은 반드시 건짐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기도의 체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항상 하나님께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라고 해도 말이지요. 그래서 엘리야와 같은 기도자는 하늘을 열고 닫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 말할 수 없는 탄식과 눈물로 간구의 소원을 올렸던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려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어떤 사람이라도 기도로 육체의 한계를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 역시 죽었던 도르가를 살려낸 역사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숨이 끊어져 버린 두기고를 살려낸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에 사로잡혀 있다면, 초절한 하나님의 능력을 이 땅 위에 얼마든지 펼쳐 낼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들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감당했던 위대한 기도자와 능력자들은 다 간구의 사람이었고 통곡의 사람이었습니다. 3만번이나 기도의 응답을 받아 냈던 고아의 아버지 죠지뮐러 역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능력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말씀으로 인하지 않고는 거룩해 질 수가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언제나 우리들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말씀과 기도의 주머니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힘들고 악하며 줄기차게 파고드는 사악한 영의 집중적인 공격을 이겨 낼 수 있는 능력은 오직 기도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기도의 영이 주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아들의 영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 손에 늘 사로잡혀 있는 기도의 사람들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평생에 미칠 복음을 단단히 움켜 쥐고는 좌로나 우로나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에 아버지 하나님의 손이 되어서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일을 펼칠 수 있는 도구가 되어 쓰임 받게 하옵소서
내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나처럼 힘들고 어렵고 곤고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도움이 되어주며 혹은 하나님의 손이 되어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온전한 신학의 체계를 가지고 당당하며 단단한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 저희들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막혔던 것이 뚫어지게 하옵시고 무너졌던 것이 보수되게 하옵시고 끊어졌던 것이 연결되어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아들들로 아들답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 선교회를 크게 써 주시옵고 부족한 종과 우리 님들을 높여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을 잘 예비하셔서 갑절로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 선교회와 우리 님들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들 다운 멋진 아들들이 되어서 아버지께 늘 영광을 돌리우며 빛의 사자로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무조건오케이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수능 시험을 치룬 수험생들과 학부모들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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