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하루 하루를 아버지 하나님의 살펴 보아 주심으로 힘을 더해 주시고 소망이 잦아 들 때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심으로 내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제도 종들이 아버지 하나님 은혜 앞에 모였사오니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더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493.ram
★ 대표기도 [주님의♡사랑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종일토록 함께하여 주시고 다시금 하나님 앞에 머리 조아려 예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이 예배를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께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전하시는 말씀이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이 한 시간 은혜만이 넘쳐나는 시간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택함받은 저희들 주님의 사랑안에 특권을 누리는 우리의 삶이 평생 감사만이 넘치게 하옵소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영광 만천하에 드러내며 하나님 한분께만 충성하며 평생을 드리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얼마나 주님의 뜻하신바대로 살았는지요. 하나님 앞에 사람앞에 결코 부끄럽지 않은 삶으로 매일매일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 드립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이 늘 뜨거우며 늘 처음믿음 그대로 간직하길 소원하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10님-시편 130:1~8 말씀]
여호와여 내가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찐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주여 누가 서리이까]
오늘 말씀의 제목은 [주여 누가 서리이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깊은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간구가 뻗어 나오고 있습니다. 긴 신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간구하고 있습니다. 깊은 질곡의 세월이 가져다 주는 곤고함과 앞날이 어두워 보이는 곳에서 스스로 소멸하지 않기 위하여 억지로 끌어 올리는 소망의 한 덩이. 기도자는 소망의 한 덩이를 끌어 안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며 간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소개되어 있는 기도자의 간구의 모습이 바로 그러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려운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어느 때에는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여 압사 당하여 질식하는 숨막힘 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칠 때도 있습니다. 서러움과 서글픔 그리고 한 없이 가라앉아 버리는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배고픔에 못이겨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밥을 한 수저 떠서 억지로 몰아 넣는 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 나가는데 왜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도처에 깔려 있는 것이 어려움이며 슬픔이며 괴로움이며 내가 못 이길 것만 같은 무게의 짐입니다. 아무리 행복한 사람이라고 해도 한 구석에는 고민 거리가 있기 마련이며 그 고민으로 인하여 질식할 것 같은 마음으로 괴로워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뜨입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서의 진정한 행복은 없는듯 싶습니다. 오늘 우리들 그리스도인은 이렇듯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면서도 주께서 내 편이 되어 주셨다는 확실한 증거로 인하여 외로움을 떨쳐 내고 있습니다.
주께서 내 능력이 되어 주셨다는 사실로 인하여 내 무능력과 소치를 가리우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 보장이 되어 주셨다는 사실로 인하여 내 한계의 무능이 가리워지고 아무 곳에서도 찾아낼 수 없는 소망을 가슴에 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나 세상사람들이나 육신을 가지고 있는 삶의 모형이 다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사상이며 생각입니다. 한계를 바라보는 시각이며 사람을 바라 보는 시각이며 하늘과 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인생이 어찌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요. 아무리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고 힘이 있는 장수라고 해도 능히 하나님 앞에 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 주시는 자만이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있는 것이지요.
오늘을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일으켜 세워 주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서 있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나라와 이 땅 그리고 우리들의 힘들고 어려움을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가야 하겠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이 땅을 내려다 보시도록 요청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자녀로 받아 주신 이상.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아버지 하나님께서 살펴 보아 주셔야 한다는 사실을 간청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성전에 올라가며 부르는 노래. 하나님께서 이 땅을 살펴 보아 달라는 간구의 노래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도 이 땅을 살펴 보아 달라는 간구의 노래를 하나님 앞에서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간구하는 자만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1-3절)
간구는 보통 엎드려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간구가 받아 들여 질 때에 비로소 일어서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 앞에 소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를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로 팔자가 편한 사람이 간구하게 되어 있지 못합니다. 급박한 일이 있는 사람이 간구합니다. 한이 있는 사람이 간구합니다. 죽음이 눈 앞에 닥쳐와 있는 사람이 간구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다 해 보았으나 결국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남아 있을 때에 최후로 하는 것이 간구입니다.
우리 주님은 육신에 계시는 동안에 통곡과 눈물로 소원의 간구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통곡과 눈물로 살아 오신 분입니다. 그 간구의 끝자락에서 언제나 하늘이 열렸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간구에 대한 응답을 하늘을 열고 온 천하가 다 들을 수 있으며 볼 수 있도록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오병이어로 5천명이나 되는 굶주린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간구는 언제나 무시로 능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죽어서 사흘이나 지난 시체가 되어 버린 나사로를 살릴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언제나 함께 하기를 원하셨으나 이 땅에 남겨 두고 홀로 승천하셔야 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하나님의 손에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죽음과 십자가의 고통은 뒤로 물리고 제자들이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기를 위하여 간구하시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간구는 하늘을 틀어 막았고 막힌 하늘을 다시 열어 재치는 응답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살아 생전에 얼마나 아니 몇 번이나 간구를 할 수 있을까요.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간구를 듣기를 원하신다면 팔자가 편하도록 놓아 두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그저 세상에서 땅강아지 살듯 휘적 휘적 살다가 가는 인생이라면 간구는 필요치 않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무언가의 기대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리고 우리에게서 간구를 듣기를 원하신다면 간구해야 할 것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입을 크게 여는 이가 간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하시는 것은 그 입에 채워 넣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두루마리를 입에 넣어 주시기 위하여 요한 사도의 입을 크게 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네 입을 크게 열라는 말씀이 떨어졌으면 합니다. 큰 기도의 능력자들이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큰 일을 듣고 누가 "주여 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할 수 있을까요. 누구에게 하나님의 탄식하는 소리가 들릴까요. 그에게 간구할 소원이 품어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간구의 영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할 수 있는 기도의 영력자들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사유하심을 받는 자입니다. (4절)
죄악에 대한 괴로움과 슬픔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면 나아갈 수록 큰 슬픔과 회한과 민망함으로 다가 옵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갔을 때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죄인이라고 했다가 죄인의 괴수라고 하는 정도로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니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자신의 죄악이 크게 보이더라는 겁니다.
누가 복음 5장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알아 보았을 때에 자신의 존재가 어떤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베드로는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내 죄가 보입니다. 그 죄가 얼마나 더럽고 추한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악하고 야비한 것인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쓸모가 없는 존재인지가 보입니다. 과연 이 꼴로 감히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달고 다녔는지에 대하여 심한 죄책감이 듭니다. 그리하여 더욱 힘을 다하여 사유의 은총을 간구하게 됩니다.
간구하는 사람에게서는 더 이상 교만이 보이지 않습니다. 간구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회개입니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은 네 거리에서 기도하였고 성전에서 소리치며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는 회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는 간구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 앞에 가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면 갈 수록 회개의 양과 질이 더욱 커지고 농도가 짙어집니다. 간구자의 눈에 자신에게 쌓여 있던 죄와 묵어 있던 죄와 미처 죄를 죄로 깨닫지 못했던 죄까지 다 드러나 보일 때에 하나님 앞에 통곡하고 눈물로 회개를 하며 자신의 죄악을 사유해 주시기를 간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구하는 사람.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논리와 성경 그리고 전통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말했던 사두개인과 바리세인 그리고 일부 제사장과 서기관의 무리에게서는 회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간구에는 아예 들어갈 수조차 없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착각 속에서 살아 온 사람들이며 그 대표자가 바로 청년 사울이었습니다. 자신만이 하나님을 제일 잘 믿는 줄로 알고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간구가 없는 사람이었고 회개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는 자신의 실체를 깨달아 알게 된 것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영과 만났을 때에 비로소 알게 된 사실입니다.
간구가 없는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유의 은총을 간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인하여 삽니다. 그 말씀 가운데에는 사죄의 은총을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과연 회개에 이른 사람입니다.
그의 엎드린 어깨에 하나님의 자애로우신 손길이 드리워지고 "네 죄를 사하였노니 깨끗함을 입었노라" 하는 음성과 함께 일으켜 세우심을 입는 사람이 하나님께 사유의 은총을 입은 사람입니다. 그가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과연 하나님께 사유의 은총을 구하고 그 구한 바 사유의 은총을 입기를 축원합니다.
3. 구속을 바라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7, 8절)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과 구속에 있습니다.
인간이 자력으로 구원에 도달 할 수 없고 더구나 구속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영역이며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출처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알고 살 때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하면 언제나 고개를 숙인 해바라기와 같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도록 예비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꾸어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고 그 믿음으로 살되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어 살라고 보내 주신 겁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어 살다가 마지막 숨을 멈추고 하나님께로 돌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신 분이 다시 거두신다는 말이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이 다른 이유입니다. 이것이 오늘 그리스도인이 되어 있는 우리들과 불신자들이 다른 이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어서 오라는 음성을 들을 때까지 이 땅에 머물러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이 되려고 하니 간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몸을 가지고 살아야 하니 한계가 있고 육신으로부터 솟구쳐 올라오는 정욕과 탐욕 그리고 본능적인 삶의 양식으로 인하여 우리는 언제나 죄와 악에 노출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죄를 짓고 삽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다만 우리들의 사상과 정신 그리고 마음은 똑바로 경계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 경계선이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성경을 뛰어 넘었을 때에는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유하심을 입어야 합니다.
사유하심을 바라고 또 바라는 우리들의 영혼은 하나님의 사유의 은총을 입기 위하여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영혼의 바람이 마침내 소원이 되어 발원되어지고 그 발원되어짐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입어 간구로 되어질 때에 우리는 간구할 수 있게 되고 결국에는 그 간구하심의 들으심을 입어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사는 삶의 양식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간구해야 할 이유입니다. 이것이 오직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에게 사유의 은총이 주어지기를 축원합니다. 간구의 영이 주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소원이 품어지고 간구의 영으로 나타나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토록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말할 수 없는 통곡과 간구의 소리를 우리도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극히 크게 감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 주시고 언제나 깨달음을 주시어서 필요한 때에 말씀을 통해 깨우쳐 주시고 간구하며 사유의 은총을 구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감동해 주시고 여전히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도 저희를 사랑하시고 불러 주시었사오니 간구의 영을 주시옵소서. 아버지 앞에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신령함을 주시옵소서. 죄와 악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맑고 투명한 영혼이 되게 하옵소서.
복된 주일을 맞으며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떠오르는 언덕에서 해오름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묵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와 하나님과 나 사이를 틈내고 있는 일체의 병균과 같은 죄악을 소멸하여 주시옵소서.참으로 사유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이로써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하고 평안하게 하옵소서.
더욱 힘있게 종들을 힘주어 복을 주시옵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까지 아끼지 않으시고 폭포수처럼 부어 주심을 입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리나라와 민족과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우리 선교회의 발전과 우리 회원님들의 평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복된 자녀로 아버지 앞에 서 있는 복된 자녀이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빛내는 빛과 소금이 되기를 간구하는 해어화님 주님의사랑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원치 않는 사고나 병고나 질고를 만난 이들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주일을 맞는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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