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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안형식목사
ㆍ작성일	2003-09-22 (월) 15:47

ㆍ추천: 0 ㆍ조회: 636

ㆍIP: 61.xxx.30

[통일부와 여성부를 해체해야 합니다]
등록번호 0803030915 분 야 외교/안보-통일

제안자 안형식목사 공개여부 공개

제 목 [통일부와 여성부를 해체해야 합니다]

제안
내용
1. 통일부의 문제

현재 국론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노동적위대를 추앙하는 친북론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친미론이다. 친북론의 바탕은 국민의 정부를 표방하였던 김대중 정권으로부터 이양되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친미론으로 말해지고 있는 보수주의는 실향민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현재 북한은 김정일 체제의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져 있으며 김정일체제로의 단단한 결속으로 데모 따위는 생각할 수도 없는 단일정치를 이루고 있으나, 오래된 독재체제와 자유를 열망하는 일부 인사 그리고 살기 위하여 탈북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하여 북한의 김정일 체제는 이미 종교적인 체제 그 이상의 사상으로 확립되어져 있음이 단단히 확인되고 있다. 이 사상 앞에서는 부모도 사상 위에 존재할 수 없으며 부모를 주체사상 위에 존재시킬 때에는 응징을 당하도록 되어 있고 북한민들에 의하여 주체사상은 철저히 수호되어지고 있다.

이에 반하여 남한은 풍전등화와 같은 애매한 사상과 운동으로 국론이 분열되어져 있으며 통일도 되지 않은 터에 통일부를 존치시킴으로 해서 국론 분열에 앞장 서고 있다.

통일부는 북한과의 대화를 열망하고 북한과의 관계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는 방향만 서 있을 뿐, 실천되어지고 있는 현상으로는 탈북자 우대정책을 펼침으로 해서 북한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으며 이는 북한과의 실질적인 대화나 혹은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탈북자의 경우에 있어서 자유경쟁체제에 전혀 동화되지 못하는 실태를 보여줌으로 남한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남한에서 또 다른 불만집단을 형성하고 있을 뿐이다. 철저히 준비되지 못한 정책의 결과물이다.

통일부의 이중적인 모순에 의하여 국론이 분열되고 있으며 통일이란 허울좋은 핑계에 불과할 뿐이다. 정부는 더 이상 통일부를 앞세워서 국론을 분열시키지 말고 통일부를 해체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1조에서 대한민국의 정체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가이다.로 되어 있다.

헌법에 의하여 헌법에 배치되는 통일부를 해체해야함이 마땅하다. 통일부는 통일이 되는 시점에 설치해도 결코 늦지 않다. 현재로서는 국력만 소진할 뿐이다.

2. 여성부

월경 퍼포먼스, 동성애, 이혼 1등국의 신화를 이루어 가고 있는 여성부는 애초에 김대중 정권의 여심 달래기의 일환으로 세워진 최악의 부서이다.

여성부가 있다면 마땅히 남성부가 있어야 할 것이겠다. 여성부가 생긴 몇 년 동안에 해외출산은 급속도로 증가했고, 이제는 여성총기은행강도 사건 마저 일어났다. 여성음주 증가 속도는 초고속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권이 신장되는 동안에 출산률은 상식선 밖으로 추락하였다.

여성부는 가정해체의 주역할을 하고 있으며, 호주제폐지 문제까지 들고 나오면서 여성부는 모자가정을 양산하는 부서로 추락하고 말았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는 85% 이상이 여성교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초등학교 교육이 철저히 여성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국민을 생산하고 생산된 건강한 국민은 대외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국민으로 발전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대외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국민으로서의 자녀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대외경쟁력을 가질 만한 자식으로 지도할 능력도 지혜도 없다. 어머니들은 많되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어머니들은 없다. 이는 사회의 초석이 불건전하다는 의미이다.

과연 여성부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여성부가 존치되기 위하여는 국가의 기반이 되는 가정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남성들의 생산량을 높이는 것에서 여성부가 존재할 이유를 찾아야 할 것이겠다.

이와 반대로 가고 있는 현 여성부가 존재할 이유는 아무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우리나라처럼 부존자원이 없는 나라는 고무풍선과 같아서 이쪽을 누르면 저쪽이 불거지고 저쪽을 누르면 이쪽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 즉 여성들이 남성의 몫을 차지한다면 남성들의 몫이 줄어들고 남성들의 몫이 줄어들면 결국은 가정은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정이 직격탄을 맞으면 결국은 국가의 부담으로만 남게되어 있다.

진정 여성부가 제대로의 역할을 수행하려면 여성들의 몫을 줄여서 남성들의 몫을 늘려주고, 남성들이 생산을 감당하되 여성들의 몫까지도 생산해 낼 수 있도록 격발시켜 주어야 한다. 이로서 맞벌이를 하지 않고 가정에서 자식을 넉넉히 생산하고 잘 가르쳐 줌으로 가정교육의 질을 높이고 가정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구현하도록 가정의 가치관을 세워주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어야 한다.

불행하게도 현실의 모습은 여성부를 주체로 하여 탈가정을 꿈꾸는 여성들의 집단화된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다.

정부와 당국은 이 두 부서에 대하여 깊은 고찰이 있기를 당부드린다.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