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
| ㆍ작성일 |
2003-09-22 (월) 15:46 |
|
ㆍ추천: 0 ㆍ조회: 652  
|
|
|
ㆍIP: 61.xxx.30 |
|
|
[한나라 당은 저질 정당으로 추락하려는가?]
등록번호 01030309120 분 야 일반행정/지방자치-정치/정당
제안자 안형식목사 공개여부 공개
제 목 [한나라 당은 저질 정당으로 추락하려는가?]
제안
내용
총선에서 여성들의 인심을 잡겠다는 선심성 공약이 남발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각각 여성 국회의원의 수를 30% 이상 채우되, 지지기반이 없는 여성후보자들에게 전국구의원으로 하여 일정량을 채우겠단다. 국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막 줏어 먹겠단다. 참으로 웃기는 이야기이다.
대체적으로 여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국회의원의 수는 야당으로 채우게 되어 있고, 야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여당으로 국회의원을 채우게 되어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왜 그러한가? 대통령의 독주를 막아 달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청원이 표에 담겨 있다.
이제 여당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니 이번 총선에서는 야당의원들로 그 수가 채워지게 되어 있다. 그런데, 투표를 거치지 않은 여성후보들을 대거 참여시키겠단다. "말타니 견마 잡히고 싶다"는 옛말이 있다. 한나라당에서 어떤 당정책을 쓰던지 할 말은 없겠으나, 결국은 저질당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가 생긴다.
작금의 역사에서 보듯, 건전한 토론문화가 생성되지 못한터에 토론을 통하여 국정을 이끌고 가겠다는 대통령과 검찰의 경우에서 드러난 것처럼 숙성되지 않은 문화권은 먹을 수도 없고 뱉을 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와 같은 부담만 지워줄 뿐이다.
국민들의 민심은 전국구를 없애고 공정한 투표를 통하여 국회의원이 되어달라는 주문이 쇄도하고 있으며 공정한 투표를 통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에 권위를 부여해 주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은 국민의 정서를 읽지 못하고 있다. 훈련되어지고 충분히 투표에 붙여도 될만한 검증받은 여류인사를 내어 놓으라. 남성보다 더 나은 여성을 내어 놓으라. 공정하게 대결하여 하늘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할 일이다.
전국구제도를 이용하여 매관매직하여 무얼 해 보겠다는 시도는 일찌감치 버리는 것이 좋다.
각 정당은 여성후보자를 정정당당히 투표에 부치라!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
16
|
|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