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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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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8-27 (수)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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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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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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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민노당 대표께 쓴소리 좀 합니다]
등록번호 01030308153 분 야 일반행정/지방자치-정치/정당
제안자 안형식목사 공개여부 공개
제 목 [권영길 민노당 대표께 쓴소리 좀 합니다]
제안
내용
전혀 행복하지 못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수께 몇 마디 해야 하겠습니다.
현 화물연대 파업사태로 인하여 국력뿐 아니라 이 나라의 장래에 치명적인 손상이 야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당수는 이 사태를 즐기고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그대는 이 나라 국민이 아니외까?
화물연대는 민노당 지회가 아닙니까? 수출의 역군인 노조원들이 죽게 땀을 흘려서 만들어 놓은 제품들을 화물연대 노조가 다 말아 먹고 있는데도 그대는 팔장을 끼고 있는데 그대는 무엇하는 위인이요? 노조가 노조를 말아 먹고 있는데 수장이나 되는 위인이 지금 무엇하고 있냐는 말이외다.
그대가 대선에 출마해서 "국민 여러분 해앵복 하십니까?. 민노당의 권영길이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했던 민노당 당수 아니요? 귀하는 무엇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습니까?
화물연대가 노조를 표방하고 극력투쟁을 하여 국익에 막대한 손해를 주고 있다면 마땅히 당수가 나서서 국익을 위하여 중재하도록 뛰어 다녀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이야기가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귀하는 무엇하는 사람입니까? 과연 그대는 그대가 한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하시요? 본인은 대선후보로 나와서 마치 국민을 위하여 자신이 대선후보로 출마한 것같이 위선을 떨었던 한 위선자에게 포문을 열고 있습니다.
귀하가 행하고 있는 일련의 노동운동은 도를 지나쳐 반정부적인 색깔을 띄고 있으며, 근로자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끼치는 반민족적이며 국익에 반하는 이적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귀하의 업적으로 판단하건데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 역적에 불과합니다.
귀하의 민노총이 개입하였던 노동운동의 결과가 어찌 되었는지 살펴 보시요. 외국계 기업 5곳이 직장 폐쇄를 단행하였으며 결국은 근로자들이 실직자가 되어 버리고 말았소이다. 이 위에 다시 화물연대의 파업을 제지하고 있는 정부에 맞서서 정부와 국민의 노력을 무력화시키고 있는 그대의 정체는 무엇이요?
회비를 상납하여 귀하를 먹여 살리고 있는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속히 화물연대파업을 수습하시요!!!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안형식 목사, 56사단 향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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