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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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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4-03 (토)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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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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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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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 정의장의 사상을 감정해야 할듯]
Subject [열우당 정의장의 사상을 감정해야 할듯]
등록번호 0101040410 분야 일반행정/지방자치 - 행정일반
제안자 안형식목사 공개여부 공개
제목 [열우당의 정의장은 정식으로 사과하라!]
제안내용
■ 정동영 의장 발언 전문 (CBS 인터넷 사이트 제공)
- VJ팀: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유권자들에게 한마디 해 달라.20와 30대를 위한 특별한 홍보전략이 있나.
= 정동영 의장: 최근에 변화가 왔죠? 촛불집회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단 말이죠. 미래는 20대, 30대들의 무대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한걸음만 더나아가서 생각해 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안해도 괜찮아요. 꼭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
그분들은 어쩌면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분들이니까,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 다시하면 20대, 30대는 지금 뭔가 결정하면 미래를 결정하는데 자기의 이해관계가 걸려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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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정당을 책임지고 있는 의장으로서 내어 놓을 수 있는 발언인가?
1. 20대, 30대에 대하여 말해 달라 하는데 왜 60, 70대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가?
정 의장은 한국말도 모르는 사람인가?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층들에 대하여 한 말씀 해 달라고 하는데 60, 70대를 왜 제물로 삼는다는 말인가?
60대, 70대가 정의장에게 밥 한 그릇 얻어 먹은 적이 있나? 아니면 도움을 달라 했던가? 60, 70대는 그야말로 자식세대를 위하여 뼈골이 흩어질 정도로 고생을 하여 오늘의 한국을 일으켜 세운 주축들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노 정권의 세대교체 및 축출로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난 역사의 주체들이다. 이분들이야 말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오랜 삶의 축적된 경륜과 지혜가 담겨져 있는 분들이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그렇지 어른들에게 이리 몰상식적인 발언을 할 수 있는 정의장이야 말로 마땅히 역사의 뒤로 사라져야 할 사람이 아니던가.
집에서 쉬고 있으라니, 역사의 뒤안길로 축출된 것도 서글픈 일이요, 자식 세대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도 서러운 일이다.
일국의 정당의 지도자라는 위인의 발언이 이 정도라면 그 생각의 정도가 어떠한지에 대하여는 검증하지 않아도 명약관화한 일이겠다.
2. 정당의 지도자라면 투표를 권해야 함이 마땅하지 않던가?
촛불적 선동정치에 뭐가 된줄로 알고 안하무인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 정의장의 사상에 대하여 심각한 의문을 품는다. 젊은 청년층의 실업율이 10%대에 육박한 지금, 과연 청년층에 대한 대책마저 없는 열우당에서 정의장이 내어 놓은 이 발언은 무엇을 뜻하는가?
심각하다. 경노사상도 없고 장유유서도 없다. 선동으로 일삼는 떼거리판 정치와 일단 되고보자 식의 정의장의 정치관이 단연 돋보인다. 자식들의 실업에 대한 생계의 책임마져 짊어지고 있는 60, 70대는 현재 생계와의 전쟁까지 치루고 있는 판국이다. 나날이 치솟아 오르는 세금과 권리는 축소되고 의무만 강조되고 있는 현재의 한국에서 도대체 얼마나 벌어 놓아야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라도 없어질 것인지에 대하여 정의장은 단 한차례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던가? 국회의원 사직서를 내어 던져 놓고 슬며시 주워 담는 생쇼를 보면서 실망을 하면서도 기대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동정표까지 주워 얻어 모아서 간신히 벌어 놓은 표를 몇 마디의 말로 홀랑 날려 버린 정의장이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어찌 이런 사람들을 믿을 수 있단 말인가.
가자 늙은이들은 죽으러 가자. 그리고 40, 50대는 냉엄한 심판으로 1표의 위력으로 정의장의 뚫린 입을 틀어 막아 버려야겠다.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홍지문 교회 담임, 뉴스파워기자
2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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