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어서 안식일의 복으로 둘러 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감사 드리오며 영광을 돌리온즉 받아 주시옵고 엎드린 종들에게 평강과 형통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은혜로 평강가운데 주일을 보내고 이밤 또한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살아온것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임에 , 이밤 감사함으로 주님앞에 나왔사오니 종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가 풍성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앞으로의 삶 또한 더욱더 주님만 의지하고 힘있게 나갈수 있는 믿음을 이시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협회와 지교회와 선교회 위에 형통케 하옵시고 복있는 자들이 많이 모여들게 하옵시고 합한 선을 이루어 나갈수 있게하옵소서
목사님 하시는 일들위에 옳은길로 늘 인도하시고 될수 있는일로 늘 이끌어 주시며 이제는 좀더 높은 자리로 끌어 올려주시옵소서 협회와 지교회를 통해 복음사역에 더욱 힘을 쏟고 땀흘려 일할수 있게 하셨사오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1%의 작은 희망이라도 놓치지 않고 언제나 지금처럼 힘차게 나아갈수 있게 하옵소서
이밤 종들의 예배위에 성령충만 허락하여주시옵고 기쁨이 되는 귀한 시간 되게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마태복음12: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침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사라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아멘
★ 설교말씀
오늘 말씀의 제목은 [누가 하나님의 자녀이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으로 낳으셨다고 말씀하심으로 복음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이 자녀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 나서 당신에게 온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는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도 하거니와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것도 말씀되는 것이지요. 즉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라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올 수가 없다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초기에 복음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 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에 가서 고만 믿음에서 파산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 중에는 후메네오가 있구요. 더 잘 믿어보기 위하여 여러가지 인간의 교훈을 적용할 때에 곧잘 이단으로 떨어지곤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과연 하나님께로서 난 사람이 누군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과연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안달이 나는 것이지요. 오늘 말씀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과연 누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말씀을 통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1. 아버지의 뜻을 아는 사람입니다. (50절)
구약 욥기서에 보면 과연 누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고통 중에서 부르짖습니다. 환란 가운데 떨어지고 고통 가운데 떨어져 보니 내가 알고 있던 하나님이 아니라 아주 두렵고 무서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존재양식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인간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시켜 주시는 양태는 경외의 대상이며 경배의 대상으로 나타납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망 가운데 빠져 있는 사람을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 당하도록 버려 두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시는데요. 이 언약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복을 주신다 약속하셨고, 이 언약을 어기는 자는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시대가 5000년 정도 되는데요. 이 기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심판을 당하고 죽었는지 모릅니다. 노아의 홍수 대사건에서는 모든 혈육이 있는 존재들이 다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여러분! 짐승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하지만 인간이 범죄하니 인간에게 유익을 주었던 그 모든 것을 다 쓸어 버리시더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첫번째 조건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망종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도 두려워하거든 하물며 영육을 한번에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녀는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에 순복할 수 있겠기 때문이지요. 바로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먼저는 성경을 제대로 읽어 보아야 할 것이지요. 그리고 묵상해야 합니다. 생활 가운데에서 적용해야 할 것은 적용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런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밝히 아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뜻대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50절)
하나님의 뜻대로 실천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서 그리스도인이 구별되는 겁니다. 세상사람들과 다른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란 착한 일을 늘 하는 정도면 될까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마땅히 아버지의 일을 해서 아버지의 가업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에 유산이 주어지는 것이지요.
보십시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일을 해서 얻게 되는 천국은 아버지의 집이며 아버지의 처소입니다. 아버지의 재산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신 겁니다. 빼앗는 자가 임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재산인 천국을 소유하지 않으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천국은 일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공력을 쌓은 겁니다. 면류관은 천국에서의 신분증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은 어떤 것이 하나님의 일이던가요? 요한 복음 6장 29절에 보면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끔 불호령을 내리신 적이 있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들아"라는 불호령입니다. 믿음이 적으면 혼이 났다는 말씀이지요. 그 믿음이 바로 예수님을 바로 믿는 것입니다. 잘 못 믿으면 안 된다는 말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인간에게 계시 되셨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구약부터 신약까지 온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이신 메시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보면 마태복음 4장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40일 금식기도를 시작하는 중에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는 것으로부터 구원자이며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시작하시고 있습니다. 시험 받는 장면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예수님의 답변을 보면 온전한 믿음이란 과연 이런 것이구나 하는 감탄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을 온전히 높여 드리며 인간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라는 확고한 믿음을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 앞에서 제자들의 믿음은 수준 이하의 믿음이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을 때에는 모든 제자들의 믿음이 죄다 떠나 버리고 흩어지게 되었지요. 비로소 부활하신 것을 보았을 때에 온전히 믿어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후에 온전한 믿음은 부활승천하시는 예수님께서 언약하신대로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을 쏟는 장면에서 무언가 기대감이 나옵니다. 전혀 기도에 힘을 썼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온 천하가 진동을 하고 하늘에서 불의 혀와 같은 성령의 강림하심이 나타났을 때에 그리고 그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을 때에 비로소 예수님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 믿음으로 승화되어졌습니다.
사도 바울은 죽을 자리만 골라서 찾아 다닐 정도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푯대는 오직 순교였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 확고한 증거로 자신의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릴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믿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예수님을 힘써 믿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호세아 6장 1-3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새벽별 같이 일정하다고 했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말씀이지요.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 8:17)
저와 여러분은 과연 힘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합력된 선을 이룹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께서 도와 주심으로 서로가 합력된 선을 이루게 하신다는 말씀이지요. 작은 것이라도 큰 것이라도 다 쓰십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사도들 앞에 재산을 바치고 그것을 서로가 필요한대로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작은 것을 낸 사람도 많은 재산을 낸 사람도 함께 썼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재산의 절반을 슬쩍 감쳐 두려고 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성령의 심판을 받아 그 자리에서 절명하고 맙니다. 그리고 이 일은 두고 두고 초대 교회의 성도들의 마음 속에 두려움으로 작용되어졌습니다. 마음을 경계하였다는 말이지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물의 있고 없고는 어쩔 수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것이나 많은 것이나 물론하고 함께 공유하듯 서로의 필요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은 초대교회에서만 나타나는 일이었습니다.
사람이 제 것도 하나도 아까워하지 않고 바칠 수가 있더란 말입니까. 초대 교회에서는 그렇게 했고 칭송을 받았습니다. 저들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냐? 나도 믿겠다 해서 하루에 3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합력된 선은 많이 가지고 적게 가지고의 차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지고 선을 이루시고 있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습니다.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마음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인한 겁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작은 신음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자식으로 삼아 주시기 위하여 당신의 독생자마져 내어 주신 분. 그 엄청난 사랑을 사도요한은 이처럼 사랑이라고 불렀습니다.
"이처럼 사랑"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펼쳐주신 "이처럼 사랑"의 결과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 겁니다. 죄에서 구원하신 겁니다. 멸망에서 구원하신 겁니다. 영원한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하신 겁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들의 삶의 모퉁이 하나 하나에서 하나님의 동행하신 흔적을 발견합니다. 깊은 물을 건너야 할 때에는 우리를 업고 건너 주셨습니다. 이 산과 저 산을 가로막고 있는 깊은 계곡에서는 하나님께서 엎드려 주시고 이편에는 팔을 저편에는 다리를 걸치시고 엎드려 주시면서 등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등을 밟고 인생의 험한 계곡을 건너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에게 늘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의 동행하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보배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소서. 종들 위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험로를 지나갈 때에 늘 지켜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에 잘 되는 일과 형통하는 일로 가득 채워 주시어서 오고 가는 소식이 좋은 소식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를 꼭 기억하시고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와 홍지문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의 복된 자녀로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기를 심히 소원하는 하나님의 자녀 해어화님과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한국기독교 목회자 협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홍지문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안형식목사
2007-07-25 11:47
대화방에서 타자로 치면서 예배를 드렸던 일인데 그렇게 드렸던 예배가 1100회를 넘었어. 함께 해 주셨던 회원들과 임원들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야. 은혜가 되었다니 기뻐요.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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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식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