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귀하고 좋은것을 아끼지 않으시고 베풀어 주시는 주님. 이시간 종들에게 성령충만케 하옵시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 되게하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과 듣는 저희 모두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주시고 믿음을 더하여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제목들마다에 품은 소원마다에 아버지 응답하여 주시되 부족한 종들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아버지 뜻에 합당하신대로 응답하여주시옵시고 넘어지고 쓰러짐을 두려워 하기보다는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절대믿음으로 담대함을 가지고 도전하며 목표와 소원을 위해 매진할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될수 있게하옵소서
인생의 푯대를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주님 은혜를 베푸사 아버지뜻에 합당하며 스스로도 기쁘고 보람을 느낄수 있는 길들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언제나 긍휼을 베푸시며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10가지를 잘못하였다해도 1가지의 좋은점을 찾아 모두 덮어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주님 이 시간 깨닫게 하시고 뉘우치며 회개할수 있게 하옵시고 말씀 안에서 새힘을 얻는 귀한시간 되게하옵소서
예배의 순서마다를 통해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기를 소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이사야서 11장 1-6절]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 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아멘
★ 설교말씀 [공의롭고 평강의 세상을 꿈꾼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공의롭고 평강의 세상을 꿈꾼다]로 정하여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요즘 많이 시끄러웠지요. 시청 앞에서 매일 모이던 촛불 집회가 2주간이나 계속되더니 이제는 촛불 운동을 멈추고 서명운동으로 들어간다는군요.
대만의 천수이벤 총통이 부정선거에 휘말려서 오늘 날짜로 50만명이 모여서 데모를 했다고 합니다. 고철이 부족하니 도로에 하수시설로 막아 두었던 하수관까지 꺼내서 팔아 먹었다는 소리가 들려 오고 공군에서는 고철을 모아 오면 엿을 주어 격려하면서 10톤이나 모았다고 하는 소식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꿈을 꾸려니 무언가가 많이 부족한 모양입니다.
그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건강한 정신과 사상이 있다면 꿈이 꾸어지고 소망이 펼쳐진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 건강한 정신과 사상은 두말할 것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말미암는 복음에 있다고 믿습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언약하신 언약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 복음에는 천지가 무너져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천지가 무너져도 하나님께서 내신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언약하신 언약은 변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결과로 얻어지는 구원과 영생을 보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여전히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해야 할 일이며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덕목입니다.
오늘 우리는 혼란한 정국과 현실을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참으로 평화와 공의가 있으며 꿈과 소망이 넉넉하게 꾸어지는 세상을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에 더욱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아졌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고 그 일을 잘 감당하여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이지요.
공의롭고 평강한 세상. 이 땅이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출발합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2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의 정의는 하나님의 공의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의 정의는 자신의 경험과 양심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가 자신의 정의를 나타낼 때에 하나님의 공의와 부딪치게 된다면 즉시 자신의 뜻을 접고 하나님의 공의를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양심과 경험에서 울어난 정의는 그 판단의 기준이 자신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합력된 선을 나타나는 공의를 이루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에 재판관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정의대로 판단을 하고 재판을 하게 된다면 잘 못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다. 하나님의 눈은 7눈으로 전 세계와 사람의 심장과 폐부까지도 감찰하신다 하셨기 때문에 심히 두렵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은 더 이상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명예 정도야 얼마든지 포기할 수 있으며 양심 또한 잠시 눈을 꿈뻑하고 감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의 역사를 너무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세워지기를 소망하고 국회의원들과 공무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양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지요.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생활을 해 보니까 알겠다는 경험에서 나왔습니다.
공의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있는 속성입니다. 인간의 판단에서 옳고 그름은 시대와 양심 그리고 사상을 따라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 예가 간첩 송두율 교수의 경우입니다.
김철수 라는 가명으로 북한의 정치위원으로 28위에 해당되는 굵직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정된 송두율에 대하여 민주인사라고 하는 이들과 교수들이 아니라고 시침을 떼며 오히려 변호를 하고 있는 것을 보십시요. 여기에 안중근 의사 상까지 수여를 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렇습니다. 간첩이 오히려 애국지사로 변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겠다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공의로움으로 판단 되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과 믿음으로 견고해 지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지혜를 입어야 합니다. (2절)
이새의 아들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지혜와 총명의 신이며 모략과 재능의 신이며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덮임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장 14절을 보면 "독생자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혜와 총명의 신이며 모략과 재능의 신이며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충만했음을 말씀합니다. 곧 성령을 말씀합니다.
잠언 8장 17절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지혜의 신을 간절히 찾으면 만나 주신답니다. 곧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야 할 것을 말씀하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아들들보다 지혜롭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성령의 지혜를 힘입어야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늘 세상에서 실패를 거듭하고 힘들고 곤고한 세월을 보내고 있는 분이 있다면 성령을 구하십시요.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나면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져셔 세상을 이길 수 있게 됩니다. 그 때에 가서야 성공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고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정직과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4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한다 하십니다. 여기에 정직함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한다 하십니다. 과연 거짓된 겸손이냐 진실한 겸손이냐를 판단하는 것이지요. 여기에 정직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정직하게 이 일을 행한다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직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겸손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이 겸손하기까지 하다면 이는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도 정직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을 알아 줍니다.
과거 정주영 회장은 이북에서 내려와서 쌀장사를 하는 점포에서 점원으로 일을 했답니다. 주로 배달을 하는 일인데요. 새벽 일찍 일어나서 쌀을 받고 배달해야 할 쌀을 정성껏 구분을 했답니다. 배달 주문이 오면 지체없이 달려갔다고 합니다. 눈이 오면 저 멀리까지 다 쓸어 놓고 새벽일찍 점포를 열었답니다.
마침내 돈을 번 점포 주인이 다른 일을 하게 되면서 그 점포를 정주영씨에게 물려 주었답니다. 아들들도 있고 다 있지만 정주영씨의 정직과 겸손과 성실에 감동을 받아서 아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정주영씨에게 물려 주었다는 겁니다. 그 쌀점포를 통하여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여 마침내 재벌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직과 성실 그리고 겸손 앞에서는 당할 장사가 없는 겁니다. 정주영씨의 일화를 보니 정주영씨의 정직과 성실 그리고 겸손 앞에서는 주인의 아들이라는 혈육도 당해내지 못함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은 정직과 성실 그리고 겸손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정직과 성실 그리고 겸손이라는 덕목이 우리들의 재산이 되어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말씀을 요약합니다.
우리는 공의롭고 평강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우리가 곧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가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지요. 가장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근본적인 신앙과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도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였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으며 아버지의 말씀을 남김없이 이루기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다음으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은 성령을 통한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야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변질되지 않고 손해보지 않고 세상을 이길 수 있으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지혜를 힘입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한다 이 말이지요. 그리고 이제 정직과 겸손이 우리들의 인격을 이루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정직하며 성실한 사람. 여기에 겸손한 사람은 어디를 가던지 감동을 끼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의 말이 참이며 거짓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사람은 믿어주게 되어 있습니다. 성실은 말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하여 늘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의 덕목을 갖추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평강이 임하는 나라가 되어지도록 힘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이 나라는 꿈과 소망이 넘치며 성실하고 정직하며 겸손함으로 가득차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어야 하겠습니다.
성령을 구하십시요. 성령께서 만나 주시고 충만케 하실 것입니다. 과연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말씀을 주시었사오니 이 말씀을 뼈골에 새기고 항상 자신을 살피며 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 공의가 있고 평강이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추고 부지런히 하나님의 뜻을 감당해 나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의 복을 갑절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 예배에 꼭 참여해 주시고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이 나라와 이 민족의 평강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리스도인의 바른 인격과 사상을 가지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하나님의 자녀, 해어화님 지란지교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주일을 예비하는 남녀 종들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1200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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