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작성자 해어화
작성일 2004-06-03 (목)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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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xxx.22
[나의 현주소] 2004년 6월 3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겹고 어려운 세상살이에서 힘을 다하여 수고하게 하시고 이제 평강의 시간에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고 저희들이 숙인 머리 들기 전에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한날도 주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시고 이밤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충만케하옵시고 은혜가 넘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매일의 반복되는 삶속에서 나태함없게 하옵시고 인생의 꿈과 목표를 더욱 확고히 찾아갈수 있게 하옵시고 알지 못하는 미래를 생각하며 근심걱정하기보다는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종들이 되게하옵소서

선교회와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우리 삶가운데 언제나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창세기 3:7~19]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낮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드독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아멘



★ 설교말씀


오늘 말씀의 제목은 [나의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난 후에 벌어지는 에덴동산의 풍경이 잡혀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 먹고 난 이후에 극도로 불안한 심리적인 공황상태에서 동산나무 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날이 저물어가려는 즈음에 에덴동산을 거닐며 아담과 하와를 부르는 하나님의 음성에 화들짝 놀라며 나무사이로 몸을 숨긴 아담과 하와의 파득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듣는듯 합니다.
참으로 죄를 짓고는 못 사는 것이라는 어른들의 말씀도 함께 떠 오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에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아담은 나무사이에 여전히 숨어서 말합니다.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벗었으므로 두려워서 숨었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물으십니다. "누가 너의 벗었음ㅇ르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숨어 있던 나무사이에서 간신히 토해낸 아담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책망하십니다.
아담은 자신의 현주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의 현주소는 나무사이 은밀한 곳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오늘의 말씀을 상당히 많이 들었을 줄로 압니다. 그런데요. 결혼 전에 이 말씀에 대하여 들었던 설교 말씀에서 느낀 것과 결혼 후에 느낀 것과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제 자식들의 결혼문제를 생각해야 할 때에 듣는 말씀과 느껴지는 깨달음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사람은 자신의 행한 일로 평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고 덜하고가 없이 있는 그래도를 평가 받는 것이지요. 비판을 받아야 마땅한 행위에 대하여는 비판을 받게 되어 있고 평가를 받게 되어 있는 행위에 대하여는 평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죄된 자리. 혹은 실패한 자리. 혹은 실수한 자리에서 나의 현주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는 질문에 숨어야 했던 아담의 현주소는 불행히도 오늘 내 현주소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경계하면서 살자고 하는 뜻으로 오늘의 말씀을 교훈으로 삼고져 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아담의 현주소. (12절)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었던 아내 하와로부터 선악과를 건네받고 심히 망설이다가 입에 넣고 난 후에 아담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아내 하와의 눈도 밝아졌습니다. 서로의 벌거벗은 몸을 보면서 서로가 수치를 느끼게 되었고 마침내 서로가 치마를 해서 앞을 가리웠습니다.

죄가 개입하니 눈은 밝아졌는데 고만 아내 하와와 틈이 생겼다는 이야기이지요. 참을 수 없는 수치감으로 치마를 엮어 서로가 자신을 가릴만큼 틈이 생겼습니다. 불행히도 이 틈을 메꿀만한 방법이 나오지 못한 터에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고 이제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를 고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과 음성을 피하여 숨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는 말이지요.

말씀에 대한 불순종은 이렇듯 엄청난 회오리를 몰고 옵니다. 이 회오리는 생애를 말아 올리는 것은 물론이요 가족간의 사이에 엄청난 틈을 만들어 내고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 벽을 쌓게 됩니다.

가끔 부인이 남편의 뜻이나 말을 거역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살을 맞대고 사는 사람들이니 서로가 이해를 해 주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하게 되면 그대로 타락하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우리들의 영혼과 심장 그리고 핏줄에까지 영향력을 주고 있으며 그 영향력으로 인하여 죽을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고침을 얻기도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사람의 영과 혼과 골수까지도 쪼갤수 있는 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면 평안과 생명이 오고 말씀에 불순종을 하면 타락과 죽음이 온다는 사실 하나 정도는 확실히 알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숨는 나의 현주소가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 은밀히 속으로 기도하여 죄를 사하여 달라고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이것이 회개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여 나무사이에 숨는 일이 없기를 축원합니다.


2. 하와의 현주소 (13절)

아담과 함께 하고 있던 하와가 갑자기 어디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항상 아담이 이끄는대로 가고 왔던 하와가 외출을 했는지 하와가 혼자 있는 사이에 뱀이 유혹을 합니다. 간교한 뱀이 하와를 유혹하기 위하여 오랫동안 틈을 봐 왔다는 말이 정확하겠지요.

하와는 뱀의 유혹에 넘어갔고 마침내 결심을 합니다. 그거 선악과 하나 따 먹었다고 해서 세상에 끝나겠느냐 하는 오기도 발동한 것 같아 보입니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겨지면서 하와는 선악과를 유심히 바라보면서 마침내 결행을 하고 맙니다.

남편 아담과 함께 있는 때에 선악과를 따서 먹어 버립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따서 먹으라고 권합니다. 호기심이 발동하니 뒤를 못 보게 됩니다. 눈에 오직 선악과만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 그것을 어떻게 하면 먹을 수 있느냐 하는 것에서 도무지 생각이 더 나아가지를 않습니다. 참으로 별 것도 아닌 것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 많은 과실 중에는 생명나무 과실도 있다고 했습니다. 작정하고 따 먹으려고 했다면 생명나무 과실을 따 먹었어야 하지: 먹지 말라고 했던 선악과는 왜 따 먹었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하나 따 먹고 하와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먼저 남편을 보기가 부끄러워졌다는 것이 먼저입니다. 벌거 벗은 자신의 몸도 보여주기가 민망하고 남편의 몸을 보기에도 민망해졌습니다. 이 말은 이제 인간은 외적인 면에 치우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외적인 면을 감싸고 있는 엮은 치마가 이제 다시 하와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될 것이며 동시에 그것이 또 선악과가 될 것을 의미합니다.

하와는 외적인 호기심에 대하여 눈을 뜨고 말았습니다. 이제 하와는 남편 아담의 눈과 그리고 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에 대하여 또 다시 목숨을 걸 수 있는 위험한 존재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하와가 목숨을 걸고 해산해야 할 벌을 내리십니다.

원인은 단순합니다. 선악과 하나 따 먹은 겁니다. 그런데 그 선악과를 따 먹고 난 후에 눈이 밝아진 것으로부터 인간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죄를 알게 되었다는 말은 죄를 범한다는 뜻입니다.

죄로 인하여 참으로 복합적인 원인들이 물밀듯 쏟아져 들어 옵니다. 사람의 감정이며 환경의 문제 호기심의 문제, 해산의 문제, 노동의 문제 그리고 마침내 여기에 죽음의 문제까지 덮쳐왔습니다. 흙에서 나온 인생이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몽땅 흙에서 해결할 것을 명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죽음으로 마쳐지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몇 가지를 강조합니다. 남편에게는 죽도록 평생동안 수고와 노동의 짐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흙이 만만하게 그냥 있을 것이 아니라 엉겅퀴를 내고 환경의 복잡한 요인을 가져다 주면서 어지간히 방해하여 목구멍에 들어 가는 것을 쉽게 내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되어 있습니다. 죽도록 고생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가정을 지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와는 평생에 남편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과 해산의 고통이 주어졌습니다. 사모해야 할 정도로 남편이 곁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겠지요. 해산을 하는 고통과 자식을 키우는 고통이 함께 주어져 있습니다. 이 고통이 뭉쳐져 있는 것이 가정입니다. 그리고 이 고통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분이 나중 아담이 되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살리는 영이시며 옛아담의 고통을 나중아담의 행복으로 바꾸어 주신 분이지요. 나중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생명을 내어 주신 이면에는 선악과의 징벌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인생에 대한 문제 해결을 내어 주신 겁니다.

당장은 고통스러워도 잠시 후에 하늘을 바라 보십시요. 예수님의 얼굴이 구름으로 혹은 해로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비추고 계실 겁니다. 우리의 소망과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행복과 소망으로 가득차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셨나이다.

이제도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고 주님의 얼굴에 눈을 맞추오니 저희들 위에 복을 내리소서. 참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우러러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 시간을 꼭 기억하시고 밤 예배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홍지문 교회와 우리 선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병원선교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올곧은 신앙과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기를 심히 소원하는 하나님의 자녀 해어화님 예찬마을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홍지문 교회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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