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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해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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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3-30 (화) 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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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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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8.xxx.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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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년 3월 30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받아 주시옵고 종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으로 감동하여 주시어 충만하게 하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신 흔적이 말씀으로 증거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신 흔적이 저희들에게 하늘의 기쁨이며 보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대표기도 [그림일기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존귀하신 성호를 찬양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자녀삼아주시고 이렇게 큰 행복속에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이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의 마음속에 늘 말씀으로 은사로 충만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시는 말씀으로 허기진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며 주님을 알지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작은 소망을 안겨주는 말씀이 되게 하소서.
이 시간도 함께하시는 하나님 말씀주시는 목사님과 듣는우리 모두 은혜의 시간되게 하소서. 세우신 목사님 계획하신 비젼 하나하나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계획하는 일이라면 가감히 문을 열어 주옵소서. 앞을 향하여 전진하게 하옵소서. 수고함에 늘 보람이 있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 하나님 받으시옵소서.
어수선하고 혼란한 와중에서도 이나라를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아는 위정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개인의 사심보다는 참으로 나라를 걱정하며 애쓰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온 국민이 하나되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안에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일평생을 하나님만 사랑합니다. 처음사랑 영원히 변치않게 하옵소서. 예배위에 지켜주셔서 악한모든 것 틈타지 못하게 하옵시고 오직 하나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선교회와 지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원대한 꿈 하나님안에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믿고 감사드리오며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님-로마서 10:8~15 말씀]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실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아멘
★ 설교말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오늘 말씀의 제목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의 한 살인범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 전인 12시간 동안 겪은 박해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할리우드 영화 ‘예수의 수난(Passion of the Christ)’를 본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26일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댄 랜덜 리치(21·텍사스주 로젠버그)는 4, 5개월 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인 애슐리 윌슨(19)이 헤어지지 말자고 매달리자 질식시켜 숨지게 한 뒤 자살로 위장했다고 하는데요.
리치의 범행은 완벽하게 경찰을 속이고 완전범죄로 끝이 났습니다.
윌슨의 모친은 지난 1월 19일 리치먼드에 있는 딸의 원룸 아파트에서 시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경찰에서 수사를 한 결과와 의학적인 조사에서도 자살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 리치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관란한 뒤 지난 7일에 교회로 달려가서 범죄 사실을 털어놓고 다시 세리프 (보안국)에 가서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텍사스주 포트 벤트 카운티 세리프국의 짐 포클루다 형사부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는 영화였으며, 영화로 인하여 리치가 자신이 저지를 죄에 대해 두 번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급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리치는 포트 벤트 카운디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상이 문화일보에 기사화 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몇 가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죄를 짓고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자수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경우입니다. 도대체 그 영화가 얼마나 호소력이 있는 영화이기에 그 영화를 본 사람 중에 두 사람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고 리치와 같은 완전범죄에 도달한 1급 살인자가 자수를 결심했느냐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 12시간. 생생한 묘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하여 영화화한 작품을 보고 수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고 회개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과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만한 고통 속에서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사명을 감당하셨는가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수난"이라는 영화를 통하여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씩 다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하여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사람들과 믿어지는 사람들을 서로 대비하여 그렇다면 믿음이란 무엇인지 믿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오직 믿음 (솔라 피데). 종교 개혁이 일어나고 난 뒤에 칼빈의 5대 강령이 발표되어졌습니다. 그 5대 강령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것이 오직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믿음이라는 주제로 출발합니다.
1. 하나님의 일입니다. (요 6:29)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예수님은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어라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 아닌가요? 성경에 그리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하고 반문하시는 분도 있을 줄로 압니다. 믿음이란 마음을 일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기독교의 삶의 목표입니다.
믿음이란 마음의 일치를 말하는 것이고 소망이란 영혼의 일치를 말하는 것이고 사랑이란 손과 발의 일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일치는 예수 그리스도가 기준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 맞추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게 되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믿음이란 강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의 일치.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하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절대로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을 키우십시요. 하나님의 마음과 맞추십시요. 먼저 마음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히 9:38)
저와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일치가 되어지도록 오직 믿음을 먹고 살며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니" 하나님을 보고 믿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보지 못하고 믿는 믿음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보고도 못 믿는 세상에서 보지도 못한 것을 믿어야 한다면 상당히 갑갑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는 것은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하는 일 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시간을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상고했습니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자가 복된 자라고 시편 1편에서는 말씀하고 있구요. 시편 119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 보다 달다고 했습니다.
인생에 고난이 깊이 침투해서 망신창이가 되어도 그 고난의 끝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상고하게 되었노라는 고백으로 마쳐집니다. ( 시 119: 67, 71) 내가 왜 이런 고난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더라는 것이며 그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 있었다는 것이며 그 고난을 이기고 나니 당당하고 단단한 사람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난을 통과하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이며 은총인데 그 은혜와 은총이 표현되어 있고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비결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겨져 있더라는 것이 다윗의 고백입니다.
과연 믿음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도 달랐습니다. 고난이 와도 두렵지 않았고 곤고함이나 가난이 덮어 눌러도 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언약인 말씀을 부여잡고 더욱 힘을 다하여 고난과 슬픔 그리고 가난과 싸워 이겨냈습니다. 그리하여 믿음의 끝은 승리라고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보이는 것도 못 믿겠는데 어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라 하는가? 하는 힐문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다시금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믿음으로 과연 믿음으로 현실의 절망스런 벽을 허물고 두툼한 괴로움에서 이겨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믿음은 언제나 주를 바라 보는 것입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결국이 어디까지일까요? 하나님의 보좌까지 입니다. 우리가 과연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하지 않아도 될 수모를 당하고 억울한 일을 만나고 손해를 입고 슬픔을 입었다면 그런 일을 당하여도 오직 믿음으로 묵묵히 승리하고 일어섰다면 그 결과에 대한 하나님의 상급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 후서 4장 8절에서 "의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고 또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한 믿음의 선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기가 막힌 상급을 주십니다.
그 상급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크고 놀라운 것인지에 대하여는 사도요한이 입을 따악 벌리고 무엇 무엇과 같더라 무엇과 같더라는 등의 표현을 사용함으로 그 궁금증을 더해 줍니다. 세상에 그와 같은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언제까지나 바라 보아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뒤로 물러나면 안 됩니다. 믿음이란 뒤로 물어서는 것이 없기때문입니다.
뒤로 물러서는 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침륜에 빠져 영혼의 구원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히 10: 39)
믿음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줍니다. 이 믿음은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영광의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는 예수 그리스도도 봐야 합니다.
하늘로 승천하시는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아야 하고 마지막 날에 심판장으로 서실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즐거운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아야 하겠고 슬플 때에도 바라 보아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믿음은 과연 예수 그리스도와 마음을 일치시키는 것이 믿음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넣어 두시고 늘 예수님과 마음을 맞추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된 은총과 은혜로 저희들 위에 복을 내려 주시고 은혜로 채우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오며 하늘의 즐거움도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님들의 가정과 심령에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원치 않는 병고나 질고나 사고를 막아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더욱 기도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정오 기도회 시간을 늘 기억해 주시고 어느 곳에 있던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우리 선교회와 홍지문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오직 믿음으로 살기를 심히 소원하는 하나님의 자녀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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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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