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어 하루를 강건하게 하시고 힘에 힘을 더하시고 지혜에 지혜를 더하여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나이다.
이제 저희들을 불러 주시었사오니 말씀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고 성령 하나님께서 감동하여 주시어서 복되게 하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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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그림일기님]
세상에서 둘도 없으신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주님의 사랑안에 하나로 묶어주시고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예배로 영광돌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예배위에 함께하셔서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함께자리한 우리들에겐 더 없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소서. 세상 끝 자락에서 절망과 고뇌로 벼랑 끝자락에 서 있을때에도 늘 함께하신 하나님 우리의 남은생에 동안에도 하나님이 주신 이 행복 늘 소유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인생의 전부이게 하옵소서. 그저 묵묵히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희망이 생기고 작은 소망이 넘쳐남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전하실 목사님 영육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셔서 주시는 말씀말씀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늘진 곳에서 힘없이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 주님의 사랑의 밝은빛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만 사랑합니다. 늘 기쁨만을 간직하며 늘 희망을 품고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주의자녀 되게 하옵소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주신 조건에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씩 동화시켜 주시는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님-누가복음 4:16~30 말씀]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다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하는 속담을 인증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뿐이었으며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니라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 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복음의 특수성]
오늘 말씀의 제목은 [복음의 특수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복음의 원어는 위 앙겔레온입니다. 한 나라의 왕이 다른 나라의 왕의 경사가 있을 때에 친서를 써서 보냈던 편지를 위 앙겔레온이라고 했습니다. 어원적으로 보면 복음이란 한 나라의 국왕이 다른 나라의 국왕의 경사에 보내는 경축문이라는 말이지요.
사도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승천을 목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밝히 알았고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난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성령의 충만함까지 받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아들들로 부르심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아들들에게 보내시는 말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그리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복음이라고 불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말씀이며 편지라는 뜻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 아들들에게 말씀하신 말씀이 복음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길이 밝히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의 그 사랑이 나타나 있습니다.
복음에는 태초에 우주만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지와 인간이 어떻게 해서 지구상에 나타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기원을 밝혀 주시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밝혀 주십니다.
미국에서 화성탐사를 위하여 보낸 화성탐사선에서 찍힌 사진이 속속 도착하여 화성의 신비를 풀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습니다. 아마도 화성인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하여 기대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꽤나 있었을 것이지요. 유에프오와 외계인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라일리언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화성탐사선에서 보내온 사진에는 아무 것도 존재한 흔적이 없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생명의 탄생을 물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성탐사선에서 보내온 사진 가운데에서 물이 있던 흔적을 찾기 위하여 고심을 했습니다.
다행히 바다물이 있었던 흔적을 발견했노라고 흥분하여 온 세계에 사진을 보내 왔으나 그 물은 바다였을지도 모르는 흔적이었고, 만약에 바다가 있었다면 화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모든 과학자들의 입이 막혀 버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이 있다고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이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확실하게 천지만물을 만드실 때에 지구에 에덴동산을 설치하시고 에덴동산에 인간을 창조하여 두셨으며 아담과 하와만이 인간의 시조라고 밝혀 주십니다.
제 아무리 인간의 머리와 지혜가 뛰어나서 하늘에 닿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다 아는 사람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가시거리라는 눈의 한계가 있으며 가청거리라는 귀의 한계가 있습니다. 더 이상의 것도 볼 수 없고 더 이상의 소리도 들을 수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한계를 뛰어 넘는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은 인간답게 살라는 한계를 정해 주셨기 때문인 것이지요.
생각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지혜에 도달하려는 시도는 지금까지 도나 혹은 수도나 고행을 통하여 시도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도 신이 된 사람이 없으며 다 제 수명대로 살다가 죽었을 뿐입니다. 여기에서 오직 성경에 기록된 대로 에녹과 엘리야의 무덤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을 누구에게 전하려고 하셨던 것일까요? 오늘 우리는 복음의 특수성에 대하여 두 가지 면에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난한 자에게 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18절)
포로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하여지라고 예수님을 보내셨다 했습니다. 눈이 멀어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신다 하셨습니다. 눌려 있고 주눅이 들려 있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하여 지도록 예수님을 보낸다 하셨습니다. 이들 가난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시기 위하여 보냈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가난한 자에게 소망이 있음을 봅니다. 소경에게 소망이 있음을 봅니다. 눌려 있는 이들에게 소망이 있음을 봅니다. 갇힌 자들에게 소망이 있음을 봅니다. 사람은 이들을 피해갔지만 복음은 사람이 피해가고 버린 사람들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마져 버림을 받은 사람들. 이들에게 복음은 일차적으로 다가가야 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있는 것이며 이것이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이라 말씀하십니다.
팔자가 늘어지고 힘이 있고 권세가 있고 재물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이 세상에서 위로를 다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직 하나님 외에는 돌아 보아줄 존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에 이방인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아 주십시요. 유대법에서 이방인은 성전뜰에서 제사를 드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방인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지 않은 백성입니다.
사도바울이 이방인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택한그릇으로 부름을 입었다는 사도행전 9장의 말씀을 듣고 그 자리에서 고꾸라졌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가면 사도바울과 바나바를 금식하게 하시고 따로 세워서 이방인의 선교사로 파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정식으로 파송된 선교사로 되어 있습니다. 과연 예수님의 복음은 가난한 자와 버림받은 자와 이방인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놀랍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한 민족을 선택하여 세우셨으나 이들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 선택함을 입은 택한 민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의 언약은 새로운 구원의 법으로 우리들에게 제시되었습니다. 구원의 대상은 택한 이스라엘 민족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을 향한 구원의 복음으로 언약이 되어졌다는 것이지요. 택한 백성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그 구원의 언약에서 제외된다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바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요 6:29)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열심히 믿으셔서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복 받는이가 따로 있습니다. (26절)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되 믿는 이가 따로 있다는 말씀이지요.
복음은 전도자를 통해서 듣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말이 어눌하고 설명을 못해서 낑낑거리며 손짓 발짓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 말을 듣고 믿는 자가 있는가 하면 믿지 않는 자가 있다는 겁니다.
참으로 유능한 전도자가 유창하게 복음을 설명하여 전도를 하는데 믿는 자가 있는가 하면 믿지 못하는 자가 있더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믿는 사람이 되고 누가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될까요.
저는 세상에서 우상단지를 수십년 끼고 평생을 살았던 사람이 옴쭉달쑥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을 때에 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믿고 천국으로 가신 분들이 많이 있음을 보고 놀랍니다. 그렇게 구원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 우편 강도가 구원을 받을 것처럼 말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를 얻던지 못 얻던지 그리스도는 구세주시라는 말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듣던지 말던지 우리는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전하면서도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고 전하고 난 뒤에도 기도를 해야 하지요. 오직 하나님께 맡겨 놓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며 복음을 전해 놓고 기도하는 것이 전도자의 할 일입니다.
온 천하에 가뭄이 임하였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야는 오직 사르밧 땅의 한 과부에게 보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부와 과부의 온 집이 가뭄에서 구원을 입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점을 지적하심으로 복 받을 사람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바로 사르밧 과부에 해당되어졌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했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게 된 것이지요. 이 사실이 우리가 받은 복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복음이 나를 향하여 달려와 주셨고 내 입에 넣어졌으며 내 입에 들어가서 내 뱃속까지 내려가서 내 뼈골에 저장이 되어졌습니다. 뼈골에 저장이 되어진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뼈와 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박혀져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은 내 것이 되었지요. 믿습니까?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런즉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고 있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평생의 걱정이나 염려 그리고 장래의 일은 우리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섭리하여 주시고 풀어주실 것입니다.
탄핵정국의 시국을 만나서 마음이 심히 어지럽다고 하는 분들을 만나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의 가슴에는 언제나 평강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하고 있는 이 땅을 하나님께서 그냥 버려 두시지 않고 평강을 주실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돌아가시게까지 하는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셨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들의 가슴 속에 들어 있는 평강은 예수님께서 끼쳐 주신 평강이며 이 평강은 세상을 이긴 평강입니다.
저와 여러분 그리고 이 나라와 이 민족과 여러분의 가정에 평강이 더욱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다가 와 주시고 말씀해 주시어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바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이 날이 가고 달이 갈 수록 더욱 큰 감동과 기쁨과 감격으로 다가 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더욱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이 땅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것을 기뻐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평강을 주시고 소망의 꿈을 꾸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가 되면 어디에 있던지 정오기도회 시간을 꼭 기억하시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하여 잠시라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와 홍지문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예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복음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믿고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된 해어화님 그림일기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1200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와 홍지문 교회 위에와 우리 선교회를 지원하는 교회와 목사님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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