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휴가때..
수년 전 , 회사 친구들과 함께 프로리다 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마이애미 로 3 일간 휴가를 간적이 있다.
우리는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첫 날 회사일을 마치고 비행기 타고 밤 늦게 도착햬다. ( 현재 는 타 주에 살고 있음 )
휴가여서 그런지 마이애미에서 호텔을 잡고는 들 뜬 기분에 밤 늦게 다운 타운 을 구경 나가자며 친구들이 ( 2 명 ) 내 팔을 잡아 댕겼지만 난 별로 밤 에 나가고 싶지 않았다. 더우기 그 친구들은 다른 곳이 아닌 여자들이 반 나체로 현란하게 춤추는 소위 GO GO BAR 에 가자는 것이었다. 러시아 에서 온 여자들과 스페인 에서 온 여자들이 예쁘다고 하면서..... 결국 난 안갔고 그 친구들만이 그 곳에 갔다.
한 참을 자고 있는데 문을 열면서 들어 오는 소리가 났다. 그 때가 새벽 2 시를 넘었다. 둘이 들어 오면서 하는 말이 " 야 그 아이들 죽여 주더라 " 하면서 감탄을 해 댔다. 나는 깨서 하는 말이 재미 있었냐고 하니 끝내 주더란다.
그리고는 호텔에 침대가 일반 적으로 두 개 이므로 한 친구는 내 옆에 누었고 다른 한 친구는 반대편 침대에 누워 곧 자기 시작했다.
나 엮시 다시 누워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10 분 만에 다시 일어나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봤다.
그리고 침대에 다시 돌아와 자려하는데.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그 친구들이 다시 들어 오면서 10 분에서 15 분 전에 일이 재현이 된는 것이었다.
그 친구들은 문을 열고 들어 오면서 기분 좋은 목소리로 " 야그 아이들 죽여 주더라 ' 하면서 신이 나게 애기 했다. 나는 재미있었어 ? 하고 물으니 끝내 주더라고 하면서 내 앞을 지 나가는데 바로 처음 내 앞을 지나가는 친구 바로 뒤에 , 그리고 그 뒤를 따라 지나가는 그 다음 친구 바로 뒤에 여자가 둘이 각각 그 뒤를 따라 걸어 들어 오는데 그 모습이 온통 새까맣고 아주 음란한 귀신들이 같이 신이 나서 따라들어 오는 것이 었다.
나는 소스라 치게 놀랐지만 깨지 못했고 그 광경도 이내 사라졌다.
그리고는 나도 잤다.
나는 그 당시 믿음을 다시 회복하는 때 였던 것 같다.
나 엮시 세상 적으로 많이 살았었다. 그리고 그 때는 그런 세상 적인 일들이 싫었고 믿음으로 살고자 마음을 정한 때 였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내게 그 친구 들이 들어온 후에 나로 하여금 비몽사몽 간에 음란 한 영이 같이 붙어 들어 오고 있음을 보게 하신 것 같다.
우리도 알다 싶이 세상에 수 많은 일들속에 사탄이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우리를 지배하려는 지 알수 있다.
분노와 , 음란과, 자살충동과, 거짓말, 욕심과, 등등등... 모듬 분야에서 말이다. 우리는 깨어 하나님의 의와 거룩함에 참여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할것이다. 세상 풍조에 휘 말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가면 파멸의 길로 치닿게 되는 것이다.
'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 히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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