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 주간을 새로이 시작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날을 주시어서 마음을 잘 정돈할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힘있게 붙잡아 주시되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더하여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주홍빛 같이 붉은 죄를 사하여 주시옵시고 맑고 투명한 영혼으로 아버지 앞에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9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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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해어화5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종들의 한날위에 족한 은혜 주시고 이밤 다시금 아버지앞에 예배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향할수 있도록 모인 종들위에 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소서
험한세상속에서 믿음안에 사는것이 참으로 힘겹고 어려울때가 있음을 종종 느낍니다 종들에게 말씀을 통해 길을 열어주시옵시고 힘을 실어 주시옵소서
우리 육신은 세상에 거할지라도 우리 마음의 중심은 늘 주를 향할수 있게 하옵소서.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하셨사오니 우리 삶의 모든 일들을 내 생각 내 짧은 지식으로 해결하려 함이 아니오라 모든것을 하나님께 아뢰이며 구할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말씀 준비하신 목사님의 손길을 통해 역사하여주시사 크고 깊은 주의 사랑이 선포되어지는 귀한시간 되게 하옵시고 우리 삶의 지침이되고 등불이 되어 정도로만 행할수 있는 귀한 말씀이 선포되어지게 하옵소서
늘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목사님을 통해 아버지 크신 뜻을 이루시옵고 선교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들어 아시오니 이루어 주시되 속히 이루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열매 맺히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게 하옵소서
함께한 우리 모두의 마음을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인도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에스라서 10:1~4 말씀]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오히려 소망이 있나니 곧 내 주의 교훈을 좇으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의논을 좇아 이 모든 아내와 그 소생을 다 내어 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을 [절망에서 소망을 본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통상 개혁이라고 하면 어떤 모델을 정해 놓고 그 때로 돌아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변화를 주도하게 됩니다.
아무리 보아도 개혁해서 어디로 돌아갈 것인지가 정해지지도 않고 그저 개혁을 하겠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저 다 두들겨 부수어 놓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헤쳐 모여 시켜 놓고 자신들의 뜻을 모델로 정해서 새로이 뭔가를 만들어 놓겠다는 뜻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새로운 역사나 새로운 모델을 만들려고 한다면 역사의 창조 혹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 라는 뜻을 세우는 것이 좋은 겁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무얼 어찌 해 보자는 것인지 목표를 안 정해 놓고는 부수겠다는 개혁을 말하니 이것 참으로 곤고한 지경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제는 과거와 다릅니다. 다들 정치에 대하여는 일가견이 있을 정도로 정치의 대변혁을 겪어 왔습니다. 그런 국민들을 대상으로 정치는 오히려 퇴보를 하고 있으니 각처에서 위기라는 진단을 내어 놓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문안교회의 이 목사님의 견해를 옳다고 봅니다. 여의도에서 모인 개신교 집회에는 약 20만명이 모였는데요. 대개가 50대라고 하구요. 시청 앞에 모인 촛불 시위자들은 20-30대가 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전쟁세대와 전후세대가 확연이 갈라져 있다는 보고 입니다. 전쟁을 겪은 세대. 북한의 위험을 잘 아는 세대이지요. 전후 세대. 유토피아에 빠져 있는 세대입니다.
개혁을 이루는 장본인들은 반드시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목표가 투명해야 하구요.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게시해 주어야 합니다. 이리 갈터이니 모이라. 해 주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바라기는 대통령이 잘 향도해 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대통령이 이 국가와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혜안을 뜨고 역사를 잘 향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는 대통령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본문은 학사 에스라가 포로에서 돌아 와서 보니 이스라엘의 사상이며 정신이 궤멸되어 있는 상태에 있음을 보고 어디에서부터 손을 써야 할런지를 알지 못하던 때에 성전에서 발견된 두루마리 성경을 발견하고 그 성경을 읽는 중에서 중대한 실수를 알게 되었다는 데에서부터 에스라의 개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먼저는 통렬하게 회개하였다는 것입니다. 주제는 이방여인과의 결혼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성결이 파괴가 되었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못하고 오히려 반하여 있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에스라는 어찌 할 바를 몰랐고 심히 두려워하며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선민의식. 이것이 이방인과의 결혼으로 인하여 혼합족속으로 변질될 위기에서 에스라의 개혁이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점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선민. 참으로 중대한 일입니다. 믿음이 유산으로 남겨지고 믿음이 문화가 되어져야만 나타나게 될 미래의 축복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스스로 삼가고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의식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정체성이 있어야 믿음이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를 돌리는 일이니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원하신 하나님의 뜻은 스스로의 성결이었습니다.
오늘 이방인과의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도하는 기회로 생각하여야 한다는 말도 듣습니다. 그리고 실상 그렇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되기까지에는 잃는 것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좀 알아 두어야 하겠습니다. 신자에게 있어서 결혼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성결의 원천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얼 어떻게 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명하고 있는 바를 깊이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여기에서부터 말씀을 출발합니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1절)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에는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를 지키면 복을 주시고 어기면 복을 거두겠다는 언약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 9장 10-15절 말씀의 배경을 보면 왜 이방인과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명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땅이 더럽다고 했습니다. 이는 우상으로 더럽혀진 땅이라는 말이지요. 이방 백성들은 더럽고 가증한 일을 행하였다고 1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이 강에서 저 강까지 다 더럽혀져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 시대상을 밝혀 주는 고고학적인 자료들에 의하면 고대 근동 지방에서는 남색도 있었다고 되어 있구요. 그 증거가 소돔과 고모라 입니다.
도덕과 윤리가 없이 우상숭배가 판을 치는 문화권에서 배우고 익힌 이방족속들입니다. 유일신 하나님 사상이 박혀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도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우상숭배에 젖어 있다면 다신주의와 혼합주의 사상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방인들과의 결혼은 선민의 타락을 불러 오고 결국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축출당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실제로 사마리아는 이방인과 결혼을 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외국에서 결혼을 한 사람들이나 이방인과 결혼한 사람들이 따로 모여 사는 곳이지요. 이들을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성결을 요구하십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빼앗기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오늘이라는 날은 오히려 소망의 시작입니다. (2절)
에스라가 통곡하며 회개하였을 때에 스가냐가 말합니다. 오히려 소망이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돌이키면 될 일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서 변혁이 나오고 개혁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본래의 뜻으로 돌이키자. 하나님과의 언약이 살아 있는 상태로 돌이키자. 에스라는 절망의 고통으로 울부짖고 있는데 스가냐는 오히려 소망을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한 사람은 절망에 사로 잡혀 있고 한 사람은 소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여기에서 진정한 소망이 유전이 터져서 솟구쳐 오름과 같이 솟구쳐 오릅니다.
고치면 되지 않느냐. 여러분 이것이 회개입니다. 하나님과 최초의 언약의 상태로의 환원. 이것이 개혁이구요. 이것이 회개입니다. 절망을 토대로 한 것이지요.
절망 가운데 사로잡혀 있을 때에도 방법이 나옵니다. 소망은 소망을 가진 이들을 절대로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소망이 소망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하여 성도의 친교가 중요한 겁니다. 교회의 회의가 그래서 중요한 것이지요.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겠느냐 두 사람이면 능히 따뜻하겠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겠느냐 삼겹줄은 쉬 끊어지지 않느니라. (전 4: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달란트도 각각이며 쓰임에 있어서도 각각 쓰입니다. 다 한 지체이지요. 절망으로 괴로워 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 소망의 사람은 소망을 내어 놓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그 분의 할 일이 끝나는 것이지요.
소망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절망의 계곡에서도 소망을 끌어 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보십시요. 기독교는 소망의 종교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뼈가 널려 있을 때에도 생기는 불어 넣어졌고 마침내 살아나서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마른 뼈다귀에도 소망이 있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임을 놓치지 마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함께 고쳐야 합니다. (3, 4절)
절망 가운데에 있는 지도자를 일으켜 세웁니다.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에스라의 주장으로 돌아가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의 원래의 언약으로 돌아가자는 목표가 세워졌을 때에 모두가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절망 가운데에서 넋을 놓고 있는 지도자를 일으켜 세워서 힘을 더해 줍니다. 어떤 이들은 작은 일을 부풀려서 크게 만들어 놓고는 자신도 어쩌지를 못하는 사람을 봅니다. 어떤 이들은 큰 일을 작은 일로 만들어서 나누어지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을 만드는 분들과 해결하는 분들. 조화가 이루어지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하나님 앞에서 복을 받자는 데에는 다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고만 이방인과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는 가정은 어쩌라는 말입니까. 이들이 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다아 이스라엘 지경에서 몰아 냅니다. 온 국가가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는 변혁이 일어납니다. 자신의 팔과 다리를 찍어 내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 아픔의 주인공들이 되어 있는 분들이 얼마나 괴롭겠어요. 하지만 저들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나라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 에스라이며 에스라와 함께 하는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찍어 내는 아픔이 있더라도, 상한 다리를 한 짝을 짤라 내는 한이 있더라도 목숨을 살려야 하겠다는 고육지책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런 아픔으로 들어가서는 안되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의 결혼에 대하여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주십시요.
하나님의 가정의 문화는 어머니들이 지켜냅니다. 가문의 문화와 법도는 어머니들이 지켜 내더라구요. 아버지들이 지켜 내는 것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디모데의 가문은 외조모와 어머니로 믿음의 유산이 남겨져 왔습니다.
저는 어머니들이 똑바로 서야 한다고 믿습니다. 가정의 평화는 어머니들이 잘 지켜내야 합니다. 자식들의 결혼에 있어서 어머니들이 해야 할 몫이 바로 그것입니다.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 내시고 믿음의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해 내야 할 일이지 않겠습니까. 더 큰 아픔을 겪기 전에 자녀들의 결혼 문제에 대하여 철저히 기도해 주십시요. 하나님의 언약이 살아 있는 가정이며 땅이 되도록 힘써서 믿음의 가계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평강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복주심이 천대까지 이어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꼬옥 잡아 주시고 복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시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와의 집에서 흥왕하고 결실하고 청청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자녀의 가문이 대를 잇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바로 잡아야 할 일이 있다면 가정이며 한 가정에서 종교가 혼재함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모양으로 고통을 당하는 우리 님들을 지켜 주시옵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시고 복음이 온 가정과 가문의 유산이 되고 재산이 되게 하옵소서.
비록 사람의 비린내를 풍길지라도 하나님과의 원래의 언약이 적용될 수 있는 상태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과 가문에 평강의 복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다윗에게 언약한 확실한 언약처럼 우리들의 가정에도 확실한 언약으로 견고케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이 땅에 기여하고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이며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을 잘 예비하시고 열심히 봉사하시고 기뻐하는 주일을 맞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주일 날에도 밤 10시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3. 월요일 밤 예배는 없으니 각각 드리시기 바랍니다. 참여한 호스트 중심으로 기도회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가정의 성결을 지키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정체성을 온전한 가정의 문화와 유산으로 남겨주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사랑안젤라니님 산소망님 에바다님 달리님 킹콩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복된 주일을 맞이하는 교회들 위에와 세우신 남녀 종들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들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엥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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