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의 미학]2003년 2월 28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2003년 2월 28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묵상기도
우리 다같이 묵상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힘있게 동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서 힘있게 살게 하시고 다시금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경배드리게 하시었나이다.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가득 받아 주시옵시고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저희들 위에 사죄의 은택을 입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495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95.ram
▶기도[정다인]
하나님!이렇게 귀한시간과 공간허락하시고 이 밤 저희들 모여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주님의 사랑 너무나도 크기시에 저희들 그 사랑안에 늘 평안함으로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 이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이 한 시간 예배를 통하여 전하는자나 듣는자나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도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말씀 전하실 때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이 시간 말씀으로 인해 갈한 우리의 심령속에 은혜의 말씀 풍성하게 하옵소서.이 말씀으로 세상 살아갈 때에도 힘이되며 생의 활력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한 시간도 우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고 예배의 시종을 온전히 책임져 주옵소서. 감사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성경본문[정다인-디모데후서 4:6-8절 말씀]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아멘
▶설교[안형식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도움의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딱 한 번은 도와 줄 수 있다는 분들을 봅니다. 딱 한 번은 헌금해 줄 수 있다는 분도 봅니다. 결혼한 자녀를 위하여 딱 한 번 도와 주겠다는 단서를 붙이고 도와 주는 부모님들을 봅니다.
어느 때는 체면상 어쩔 수 없이 단 한번이라는 못을 박고서야 도와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체면, 전시성 등 어쩔 수 없이 한 번만 참여하겠다는 치면 치레 이것도 도움을 받는 분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도움이란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끝까지 믿고 도와 주겠으니 열심히 해 보라 할 때에 도움을 받는 분이 가슴에 빚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게 되어 있습니다. 딱 한 번의 기회라고 할 때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심한 분들은 살이 벌벌 떨려서 결단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분들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업이 잘 될 때는 지체없이 밀어 부쳐야 한다는 겁니다. 되는 기미가 있을 때에는 지체없이 바짝 잡아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뒷심이 없는 사람이거나, 소심한 사람이라면 지체없이 잡아채야 할 때에 잡아채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타이밍을 못 맞추고 나가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좀 바꾸어서 말을 해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지속적으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딱 한 번만의 기회를 주셨을 때에는 어찌 할까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래 참음으로 참아 주셨고 결국에는 십자가의 치욕마져 받아 내셨습니다. 죽어주시기까지 참아 주셨다는 것이지요. 결과는 우리가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는 겁니다.
도움의 미학이란, 될 때까지의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겠습니다. 도움을 받는 분들이야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지요. 오늘 최선을 다하며 살았던 사도 바울의 족적을 살펴 보면서 마음을 다 잡아 보려고 합니다.
오늘 여기에서 부터 말씀을 출발합니다.
1. 선한 싸움은 이길 때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7절)
선한 싸움을 싸우고 라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평생 동안에 선한 싸움을 싸웠다는 사실을 생각해 봅니다.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 있었고 복음에 반하는 이단들과의 싸움이 있었고 동족인 유대인과의 싸움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묘한 것이 오늘 우리들이 당하고 있는 이 시대와 비교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있다는 것인데요. 동족끼리 한 하나님을 두고 싸웁니다. 성부 하나님만 오직 하나님이라는 유일단신론인 유대교와 성자 예수님을 비롯하여 성삼위 하나님이 한 하나님이시라는 그리스도교와 평생 동안을 싸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안에 있는 유대인들과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또 싸웁니다.
진리에 대한 싸움, 이 싸움은 도대체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싸움입니다. 천국에 가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주로 오셔야만 끝날 수 있는 싸움이지요. 이 싸움 끝에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종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진리에 대한 싸움이 벌어지는데요.
이 싸움은 치면 맞고 옥에 가두면 갇히고 굶기면 굶고의 무저항 주의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한 싸움이라고 했구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자신을 온전히 낮춘 자로서의 싸움이었던 겁니다.
진리에 대한 싸움, 이것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천국을 걸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약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일런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라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뜻을 빙자하여 혼돈하게 만들어 놓는 야비한 싸움에서도 오직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죽게 싸워야 합니다.
한경직 목사님은 바로 이 장면에서 무너져서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가족들을 위협하면서 딱 한 번만 하면 된다고 하는 것에 무너지고는 평생을 속죄하면서 사셨습니다.오죽했겠습니까. 진리에 대한 싸움은 자신의 영혼을 걸고 싸워야 하는 싸움이며 절대로 패해서는 안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진리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달려갈 길을 마치도록 까지입니다. (7절)
사람이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뛰어 갑니다. 이 목표가 바르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도움을 입게 되어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도울 자도 보내 주십니다.
평생 지지할 수 있는 사명감, 이 사명감으로 자신을 지지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가지고 내가 왜 이 세상에 보냄을 입은바 되었는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산다면 반드시 그 사명을 이룰 날이 있습니다.
사도는 터를 딱았다고 했습니다. 복음의 터를 딱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했습니다. 사도는 13권의 신약을 기록해서 남겼습니다. 복음을 이해하기 쉽게 집대성해서 남겨 주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현장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사실해 주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여 복음 해석을 남겨 놓았습니다. 결승점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까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을 참으로 존경합니다. 달려갈 길을 다 마치도록 충성한 충성된 사자입니다. 그리고 사도는 믿음을 지켜냈습니다. 처음에 가졌던 그 믿음, 다메섹 도상에서 뵈었던 강한 빛의 예수님을 만나고 가졌던 믿음, 이 믿음이 퇴색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명감도 퇴색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하여졌고 확고해 졌습니다. 거기에는 언제나 성령의 역사하심이 작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사람에게 거치는 것이 될지라도 오직 그리스도인에게는 영광의 도입니다.
세상 사람에게는 거침이 되고 박해의 수단이 되고 심판의 근거가 되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자랑한다는 말은 사도 바울에게서 나온 말입니다. 사도 최초로 십자가를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처형 당하심을 마땅하게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그런 사도가 그 십자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십자가를 사랑하고 끝까지 변함이 없이 지켜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숨을 쉬는 형장에 나아가기까지 사도는 자신의 길이 형장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까지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거기서 그제야 마친다고 했습니다. 마치 관유를 받고 제물로 바쳐질 어린 양처럼 자신은 지금 관유를 받고 관제가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을 대할 때마다 갈증이 납니다. 목이 타서 죽을 맛입니다.마치 사도의 아픔과 괴로움이 그대로 전해 지는 것만 같아서 목이 타오릅니다. 그런데 사도는 자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3.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는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라" 라고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가 되었고 오직 하나님의 오래 참아 주시는 은혜로 사도로 부름을 받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의의 면류관을 바라 볼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이 여기까지 도우셨다고 고백합니다. 사도는 한 시도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떨어져 있지 않았음을 확실히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지 않고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박해하는 자로 남아 있을 것이었다고 고백합니다.그리고 나서 사도는 자신을 푯대를 향하여 달음질 하는 선수가 되었다고 빌립보서 3장 13,14절에서 말씀합니다.
오직 뒤엣 것은 잃어 버리고 부름의 상만 바라보고 달린다고 했습니다. 누가 사도를 막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을 누가 막겠습니까. 성령의 밀어주심으로 인하여 동력을 얻고 달려가는 사도를 누가 불러 세울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도움은 일회성으로 마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체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이지요. 예수님은 우리를 평생 끌어안고 천국까지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의 손을 잡고 이끌어 내어 주십니다. 죄를 짓고는 도망하여 바위틈 은밀한 곳에 숨어 있을찌라도 찾아 내시고 손목 잡아 이끌어 오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는 측량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는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고 내어주셨다는 사실을 알 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우리를 사랑하시되 독생자를 내어 주시면서까지 사랑해 주셨다는 것으로 고만 되었습니다. 더 안들어도 고만 되었습니다. 하고는 엎드려 가슴을 치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 고만 되었습니다. 이제 그만 은혜를 거두어 주시옵소서. 하고 부르짖을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되는지를 깨닳아 아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순교자들은 이 은혜가 얼마나 되는지 알았습니다. 알고 순교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해서 너무나도 은혜가 감사해서 자신의 몸을 태워서 영광을 돌리고 싶어 했던 순교자들이 마침내 십자가에서 화형을 당함으로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죽었습니다. 저도 그런 은혜를 깨닫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은혜를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사도 바울이 평생을 기뻐하고 즐거워 하고 환난을 당하면서도 찬양을 하고 기뻐했던 그 은혜, 평생동안 마르지 않는 샘과 같이 도와 주시어서 천국을 향하게 하시고 마침내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그 은혜, 저와 여러분이 이 은혜에 감전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람은 부모일찌라도 한 번만 도와 주겠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를 만드는 죄의 공장과도 같은 저희들을 독생자까지 내어 주시면서 사랑하시고 천국 백성 만드시기 위하여 끝까지 참아 주시고 도우심으로 복음을 깨닫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온 몸이 저려 드나이다.
복으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총을 더욱 깊이 새기게 하옵시고 우리들의 믿음과 사명감이 불변하게 하옵소서. 내게 맡겨주신 일이라면 호리도 남김이 없이 다 감당해 내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님들에게 복을 주시옵시되 은혜를 깊이 깨달아 아는 복을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열어 주시어서 만나 주시옵소서. 두 팔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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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십시요.
2. 우리 방이 인기방 카테고리에 올랐습니다. 위하여 수고한 우리 님들과 임원들에게 공을 돌립니다. 그런데요. 우리 방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들어 오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소개하기가 힘이 듭니다.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기도의 제목이 있는 님들은 저나 우리 임원들께 메일을 보내 주시면 함께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기도는 저희들이 할 터이니 우리 님들은 각처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나를 나되게 만들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기뻐하며 평생 믿음을 변치 않겠노라고 다짐하는 정다인님 다정스러운죠이님 무조건오케이님 백사자님 선량한루미님 재롱이님 하얀만년필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로 건축 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다정님과 신 집사님 위에와
주님의 손으로 치료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희선이와 이천님 위에와 우리 임원들과 호스트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들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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