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삶 속에 마음의 평안과 함께 삶에 힘을 불어 넣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를 바라며 아버지 앞에 머리를 조아렸나이다.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주홍빛 같은 붉은 죄를 사하여 주시옵시고 큰 평강을 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1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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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찬양의바다님]
참 좋으신 하나님! 존귀하신 성호를 찬양드립니다. 이 한 시간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종일토록 함께하여 주시고 이 밤 감사축복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크신 주님의 사랑안에 고이 품어주셔서 평안함으로 살게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우리 하나님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되게 하옵시고 큰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늘 그리스도인된 본분을 잃지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들고 서신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전하시는 말씀, 말씀이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목사님께 늘 건강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셔서 맡겨주신 사명 온전히 잘 감당케 하옵시고 필요한 물질또한 넉넉히 차고넘치도록 부어주시고 채워주셔서 사역에 막힘이 없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우리님들 모두에게 같은 은혜로 부어 주시고 거저왔다가 큰 은혜받고 돌아가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배 처음시작입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책임져 주옵소서. 모든 주어진 조건에 늘 감사드리는 삶이 되길 소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님-마태복음 20:20~28 말씀]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그 두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무엇을 구하는지 알고 구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 보고 도전과 깨닳음을 받으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인기방 선정 추천에 온힘을 다하여 주신 우리 임원들과 호스트님들 그리고 회원님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배달되어진 "교회연합신문" 사설란에는 주목할 만한 사설이 실려 있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개하자면, 노무현 당선자는 어린 시절에 절에도 가 보았고 교회에도 가 보았고 현재는 절이고 교회이고 다 그만둔 상태라고 전제를 하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내용입니다.
"노무현 당선자가 어떤 신념과 가치관을 가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는 국가의 운명을 짊어진 지도자가 아무런 종교적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에 상당한 불안감을 가진다. 정치인에게나 사업가에게나 종교야말로 용기와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종교는 결코 나약한 사람들이 무엇인가 의지하기 위해 만든 허상이 아니다. 종교는 사회적 가치관의 실체이다." 라는 날카로운 말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사상이 없더라는 사실을 더합니다. 사상이 없다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사상이 없다는 말은 사고의 틀이 없다는 말이며 사변의 핵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민주주의 사상은 주의가 아닙니다. 하고 말고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못하면 죽어야 하겠다는 신념으로 박혀 있는 것이 민주주의 사상입니다. 민주주의 사상은 기독교적인 사상과 함께 갑니다.
민주주의 사상과 반대되는 공산주의사상은 유물론의 사상입니다. 즉 눈에 보이고 확인되는 것만을 보고 믿겠다는 사상입니다. 그리하여 정신적인 것이나 종교적인 것을 허상으로 봅니다. 이는 사상이 없는 사람, 철학이 없는 사람, 조종하면 조종 당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지요. 사상이 없고 철학이 없는 사람은 마땅히 정부만을 믿게 되어 있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사상이 온건하여야 온건한 생각이 나오게 되어 있구요. 사상이 단단해야 당당한 인격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한 가정을 책임질 가장도 사상이 단단해야 하거늘 국가를 책임져야 할 분이 단단하지 못하다면 어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참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무조건 되고 보자. 이것으로 인하여 우리가 얼마나 골병이 들었는가요.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에서 대부업을 권장하여 신용불량에 걸려 있는 분들이 300만을 넘어섰습니다. 카드사용을 장려하더니 카드로 인하여 망조가 들었습니다. 복권 사업을 장려하더니 결국은 너나 할 것 없이 로또복권 열풍에 싸여 있습니다. 한방 터뜨리면 팔자가 달라진답니다. 꿈만 잘꾸면 쉽게 팔자가 변한다는 이 유혹이야말로 얼마나 신통방통한 도깨비방망이냐 말이어요.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정직하게 살아도 100년을 못사는 인생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구하는지 알고나 구해야 하겠습니다. 기도자는 자신의 기도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1. 댓가가 따름을 알고 구하라 (22,23절)
어떤 자리가 되었던지 무엇이 되었던지 하나님 앞에 구할 때에는 받으면 어찌 할 것인지에 대한 기도도 있어야 함을 본문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배우자를 구하는 사람은 그 배우자에게 어찌 할 수 있을 것인지까지 구해야 합니다. 물질을 구하는 사람은 그 물질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까지를 놓고 구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구하고 나중에 배째라 식이면 곤란하지 않겠어요. 입에 달다고 홀랑 입에 덥석 넣어 버리고 난 뒤에 그게 독이면 어떻게 하겠어요.
저는 복탕을 좋아 합니다. 가끔씩 복탕집에 가서 옛날에 교육 전도사님이 알려준 비법대로 한 번 해 볼까 하면서 속으로 웃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전도사님이 말하기를 (그 전도사님은 잘나가던 세일즈맨이었습니다), 복탕집에 가서 공짜로 복탕을 먹는 비법이 있답니다. 솔깃해서 들으니 잘 먹고 난 뒤에 까뿍 까뿍 졸고 있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애커나 이거 큰 일 났구나 하고는 빨리 보낸다는 것이지요. 물론 식사비를 안 받고 보낸다는 겁니다.
사람은 무엇을 입에 넣던지 댓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입에 넣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연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공짜배기란 천하에 없는 일입니다. 반드시 댓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구해야 할 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책임감이 있는 기도자가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자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십니다. (23절)
어떤 자리가 되었던지 자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십니다. 이는 모든 권세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이구요. 오늘 내가 어떤 자리에 앉아 있던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바 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하겠다는 말입니다.
어머니의 자리. 이것 공짜로 생긴 것 아닙니다. 10달 동안 죽도록 배가 아파서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아버지의 자리. 이것 공짜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죽도록 이마에 땀을 흘려야 아내와 자식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머슴의 자리지요. 특히나 딸을 가진 아버지는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 한다고 탈뭇은 말합니다. 딸은 평생 아비의 걱정거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긴 요즘은 하도 부인님들이 억세어져서 남편의 걱정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아침 한 번 얻어 먹으려면 용을 써야 합니다. 자리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자리에 앉았다면 그 값을 하라는 겁니다.
대통령이면 대통령 값을 해야 합니다. 동서기이면 동서기 값을 해야 합니다. 어머니면 어머니 값을 해야 하구요. 아버지 이면 아버지 값을 해야 합니다. 남편이면 마땅히 남편 값을 해야 하지요.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가정은 공동체입니다. 피로 맺어진 공동체지요. 가정이 모이면 사회가 됩니다. 사회가 공동체가 되려면 촉매가 있어야 합니다. 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공동체를 사수하기 위하여 생명도 바칠 수가 있어야 비로서 공동체가 유지 되는 겁니다. 이것이 씨족 사회였어요. 더 나아가 회사도 공동체이며 국가도 공동체입니다.
가정이라는 물방울이 모여서 강을 이루고 바다를 이룬 것이 바로 국가라는 것이지요. 가정이 해야 할 일은 국가를 공동체로 만들어 주어야 하구요. 국가에서 하는 일은 가정을 견고하게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치관이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세상은 물질이라는 괴물이 인간의 고유한 가치관 위에 서 있습니다. 물질의 보유정도에 따라 가정이 해체가 되는가 하면 해체 되었던 가정이 다시 만들어지는 세상입니다. 이래서는 안되는 겁니다. 가정이 흔들릴 정도가 되었다면 국가가 잘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가치관 정립이 시급합니다. 공동체 사상으로 다시 견고해져야 합니다. 나와 그것의 관계에서 나와 너의 관계로 신속하게 환원 되어져야 합니다. 이 일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서 해야만 합니다. 누가 하겠어요. 타종교인들은 몰라서도 못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빛과 소금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참으로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어서 이 국가와 이 민족에게 소망을 주는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오직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28절)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한 마디로 말하라면 주는 것이다. 로 말해져야 합니다. 빛은 기름이 타던지 심지가 타던지 뭐가 타야 빛을 발하는 겁니다.
소금은 물에 넣기 전에는 자기 모양을 가지고 있다가 일단 물에 넣어지면 제 모습은 없어지고 맛으로 나타나지는데요. 단맛은 더해 주고 쓴 맛은 줄여 줍니다. 모양도 없는 것이 맛을 더해 주어요.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본분이 주는 것에서 멈추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받는 것은 사랑의 빚 외에는 절대로 지지 말라고 했어요. 빚이 없는 가정이 얼마 안될 겁니다. 어떤 모양이든지 다 빚을 가지고 있지요. 그리스도인은 빚을 갚는 정도에서 더 나아가 아예 주는데 사명이 있습니다.
주기 위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주기 위하여 건강해야 합니다. 주기 위하여 사업을 하는 겁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다 주고 나면 자신의 생명을 태워서 하나님과 사람과의 사이에 화목제물로 바쳐지는 겁니다. 벧세메스를 향하여 오르던 두 마리의 암소처럼 말이지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최고의 영광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한숨이 나오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락도 자처한다면 그리스도의 평생처럼 되어야 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는 사실을 몰랐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복만 누리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십자가도 달게 받겠다는 뜻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일까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그렇게 느끼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버지께서 죽으라 하시면 죽으십시다. 너 아무개야 순교하거라 하시면 순교하자는 말입니다. 한 번 죽지 두 번 죽을까요. 아무개야 너는 요한처럼 오래 살면서 내 증인이 되어라 하시면 그리 하십시다. 이제는 우리가 천국을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영원을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내가 어찌 죽던지 죽을 것인데 그 뒤는 어찌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언제 주님께서 오실런지 알 길은 없으나 주님께서 오실 때에 우리에게 회계하자고 부르시면 내어 놓을 것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의 발자취를 신실하게 따라갔는지에 대한 족적이 남아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고 또 주어도 12광주리가 남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인에게만 있는 일입니다. 물이 말라도 기름병에 기름이 마르지 않는 기적은 오직 그리스도인에게만 있는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을 입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비록 거둔 것이 없어서 무화과 나무에는 소출이 없고 포도나무에는 포도가 없고 외양간에는 소가 없을찌라도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늘 아버지를 바라보며 소망을 입에 넣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믿음으로 삽니다. 예수님보다 더 잘 잘겠다는 생각을 비우십시요. 예수님보다 더 오래 살겠다는 생각을 비우십시요. 예수님 보다 대접을 받고 살겠다는 생각을 비우십시요.
그리하면 하늘이 보일 것입니다. 거기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그리하셨듯이 금쪽같이 여겨주시고 사랑하시고 있는 흔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과 나와의 비밀이지요. 천사도 빼앗지 못하는 비밀입니다.
내 평생이 어찌 되었던지 오직 주님이 아시고 내가 압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고 있는 사람인지 내가 알고 주님께서 아십니다.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오늘 주님께서 따로이 말씀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주기 위하여 사는 겁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부족함이 눈에 보여도 다시 한 번 더 사랑하시고 저희들을 감싸 주신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복된 주일을 더욱 복이 있게 하옵시고 섬기는 교회마다에 평강과 기쁨이 있게 하옵시고 사랑하는 우리 님들의 가정 마다에 보람이 있게 하옵소서. 더 많이 주기 위하여 더욱 발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복된 주일의 복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인기방 선정 추천이 마쳐졌습니다. 참여해 주신 우리 님들과 독려해 주시느라고 수고를 어지간히 하신 우리 임원들과 호스트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 책 출판과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인된 본분을 다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 경주하며 저 높은 곳을 향하는 찬양의바다님 해어화님 효리님 무조건오케이님 은혜바다님 주영광2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복된 주일을 맞이하는 온 교회 위에와 세우신 남녀 종들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인기방 추천에 온 힘을 다한 신실한 종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늘 앞서 수고하는 전 임원들과 호스트님들의 소원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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