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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코람데오
ㆍ작성일	2003-03-06 (목)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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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233

[반칙하면 패합니다] 2003년 3월 6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 앞에 머리를 조아렸나이다. 힘있게 사랑하여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 드리오며 하루의 삶 속에서 피어나는 꽃 향기와 같이 저희들의 중심을 드리고져 합니다. 받아 주시옵고 저희들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03장] http://lordlove.netian.com/chansongga/ram/403.ram ★ 대표기도 [해어화5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날의 족한은혜 주시고 이밤 주님 앞에 엎디어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나고 흠집 투성이인 모습들이 주님의 은혜로 사랑으로 오늘도 감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이시간 종들의 마음을 받아주시옵시고 늘 한결같은 그 사랑을 받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큰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앞에 잘못했던 내 생활과 생각들이 있었다면 이시간 깨달아 알게 하여주시옵시고 모든것 주님앞에 내려놓고 회개할수 있는 귀한시간이 되어지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말씀들을때에 내 말씀이 되어지게 하옵시고 인생을 살아갈때에 하나님 원하시는 길로만 향할수 있도록 말씀말씀이 늘 우리안에 살아 역동되어지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손길을 통해 하나님의 크고 깊은 뜻을 일러주시옵시고 늘 수고하고 애쓰시는 목사님께 힘을 더하여주시옵시고 생의 모든곳 구석구석마다에 하나님의 섬세하시고 크신 은혜로 덮어주시어 선교회를 통해 바라보고 , 힘쓰는 모든일들이 하나님앞에 큰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능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은혜를 풍성이 내리워 주시옵소서 함께하는 님들 모두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시는 주님. 우리 무엇을 하든지 근본 이유가 오직 하나님이 되게 하옵시고 결과를 염려하는 어리석음이 아니오라 주어진것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지혜로움으로 하나님을 향할수 있게 하옵소서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시고 큰 믿음으로 넘치는 복으로 풍성한 은혜로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임마누엘의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장수연™님-잠언서 23장 4-7절 말씀]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찌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도굿리 처럼 날아가리라 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말며 그 진찬을 탐하지 말찌어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반칙하면 패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박치기왕 김일 선수가 74번째의 생일을 맞았노라고 해서 왕년의 선수들이 축하를 해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시원했지요. 동네에 티브이가 없어서 만화방에 가서 티브이를 보거나 아니면 티브이가 있는 집에서는 대문을 열어 놓아 주었고 어느새 마당 한 가운데에 가득 들어 차서 티브이를 보았습니다. 반칙왕들이 김일 선수의 박치기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면 얼마나 시원했는지요. 그 때에 생각하기를 "아하 반칙하면 꼭 패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머리에 박혀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반칙하면 패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어느덧 반칙왕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 지는데요. 반칙으로 얻는 것은 날개가 달려 있습니다. 교통순경이 있나 없나 좌우를 살펴 보고 용감하게 핸들을 꺽어서 목적을 달성하고 나서 회심을 미소를 지으면 불과 보름이 못되어서 스티커가 집으로 오는 시대입니다. 이 땅에 하도 반칙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 늘어 나는 것은 몰래카메라입니다. 세상에 자기네 집 보신탕이 옆집 때문에 안팔린다고 남의 보신탕 가마에다 락스를 부어 버린 옆집 아줌마가 몰래카메라에 들켜서 쇠고랑을 찼습니다. 제 욕심 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에까지 장난을 치는 이런 세태를 보면서 속이 뒤집어 집니다. 강화에 있는 집이라고 했으니 혹시 모릅니다. 어린 아이의 먹거리에 장난을 치고 가짜 비아그라가 판을 치고 이 나라가 도대체 왜 이 모양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칙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하나 둘 생기니 죄다 반칙을 해서 무언가가 되려고 하는가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반칙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태워야 하고 소금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빛을 나타내주고 맛을 나타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고달픕니다. 경쟁하는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만 해도 힘이 드는데 빛이며 소금까지 되어야 한다니 더욱 힘이 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은 팔자 편하게 살 생각을 말아야 하겠습니다. 힘겹고 곤고해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반칙으로는 성공을 할 수 없습니다. 반칙으로는 자신의 영혼과 양심을 팔아 먹을 뿐입니다. 반칙하지 마십시요. 쉽게 살려는 생각을 버리고 정정당당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부자되기를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4절) 억지로 부자가 되려고 하는 순간부터 사람은 양심에 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양심을 팔고 영혼을 팔아서 부자가 되려는 억지는 결국에 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물은 공평하고 의로운 재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주심을 통하여 우리가 받는 재물의 복은 실상 남에게 주라고 내게 주신 것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겁니다. 주기 위하여 공부하고 주기 위하여 사업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고 마십니다. 내가 잘 먹고 마시는 것부터 이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더욱 운동을 해야 하고 자신의 건강도 잘 관리해 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의 일거수 일투족은 하나님의 영광과 직결되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주목을 받고 기뻐하심을 입습니다. 이에 더하여 죽을 때에도 하나님의 관심이 내려 꽂혀 있습니다. 의인의 죽음을 하나님께서 특심히 보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의 어떤 부분이라도 소중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애를 써야 할 부분은 따로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힘을 쓰고 애를 쓰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했으니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기 위하여 힘을 쓰고 애를 써야 합니다. 왜 부자가 되려고 애를 쓰는 것일까요? 3절에 보니 진찬을 탐내서 라고 했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탐이 납니다. 나도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욕망으로 애를 써서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부자가 되면 자식들에게 부를 더욱 많이 남겨주려고 애를 더욱 씁니다. 별로 써보지도 못하고 애만 쓰다가 끝이 나버리는 인생. 이런 인생을 살지 말라는 것이지요. 애를 쓰다 보면 반칙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애쓰기를 축원합니다. 2. 사사로운 지혜에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4절) 사사로운 지혜라고 했는데요. 직역하면 잔머리라는 말이지요. 머리 속에 남에게는 없는 모터가 달렸는지 참으로 잔머리가 뛰어난 사람을 봅니다. 그리고는 그것으로 위기를 잘 넘어갑니다. 자신의 사사로운 지혜. 의롭다고 혹은 유익하다고 검증받지 못한 자신의 사사로운 지혜. 이것을 의존하다가는 멍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해 보면 딱 되겠다 해서 시작을 해 보았더니 결국은 힘이 부쳐서 도중에 하차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힘이 부치지 않을 정도의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자니 더욱 힘써서 배워야 합니다. 사업을 하려면 사업을 끝까지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지혜가 생겨질 때까지 말단부터 시작하는 것이지요. 전 공정을 다 이해하고 이해한 것에서 창조력이 생겨지고 자신만의 지혜가 생겨질 때까지 혼신을 다하여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야 뭘 해도 하는 것이 실패를 하지 않습니다. 사사로운 자신의 지혜를 믿고 일을 시작했다가 결국은 거짓말 장이로 끝이 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나? 돈이 거짓말을 하지" 로 끝을 냅니다.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결국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지혜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자신의 깊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경험의 지혜가 함께 가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빨리 가려고 하는데에서 문제가 항상 생겨집니다. 불과 10년 후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단순한 지혜로는 현실의 문제도 타개해 나가지 못할 것입니다. 깊은 지혜가 요구됩니다. 사사로운 지혜가 아닌 깊은 지혜가 요구됩니다. 그 지혜에 대하여 잠언서 8:17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지혜를 찾아서 구하십시요. 그러면 지혜를 만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이라도 주십니다.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천부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좋은 생각을 가진 분들을 가까이 하라 (6,7절) "...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라" 마음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과는 일을 함께 할 수 없는 겁니다. 남자는 뜻이 맞아야 일을 함께 합니다. 남자는 배짱이 맞아야 동업을 합니다. 높은 사상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는 제자가 있습니다. 그 생각의 틀을 배우기 위함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서로 다를 때에는 판단하게 되며 비판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보다 지고한 사상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는 엎드리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 재물만능주의가 되어 버린 이 시대입니다. 참으로 생각이 있는 분들이 살기가 힘이 드는 시대입니다. 지고한 사상을 가진 분들이 꺼림을 받는 시대입니다. 폭이 얇은 생각과 그저 때우고 지나가려는 생각으로 이 땅이 신음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깊고 생각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아직 많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엘리야의 시대에서도 의인 7000인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길을 내어 주는 사람들이라고 믿습니다. 잘되는 길을 내어 주는 사람들이라는 말이지요. 힘겹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지는 길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한 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는 지체들입니다. 손가락이 아파도 온 몸이 아픈 겁니다. 적어도 우리 나라가 한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거기에 그리스도인들이 핵심이 되어졌으면 합니다. 빛은 어두운데에서 더욱 밝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겨진 일이 바로 이 백성들에게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들의 손과 발이 더욱 부지런해져야 하겠습니다. 주기 위하여 공부하고 주기 위하여 사업을 하고 주기 위하여 내일 줄 것이 있기 위하여 오늘을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먹는 것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습니다. 마시는 것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십니다. 잠을 자는 것도 쉬는 것도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잠을 자고 쉬는 것입니다. 숨을 쉬는 것도 주님의 영광입니다. 오늘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의 영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 이 것 부터 이미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에 더욱 힘을 내십시요. 놀 때에 더욱 잘 먹어 두어야 합니다. 언제 쓰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항상 정도를 걷고 힘든 길을 개척하여 길을 내어주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불러 주시어서 부족함을 채워 주시옵고 말씀과 기도로 우리들의 영혼을 소성시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 땅에 빛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에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살아 그리스도의 이름을 남겨 놓을 수 있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때에 더욱 힘을 주시고 도울 자를 주시오며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늘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늘과 땅이 만난 곳 십자가 아래에서 축복하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10시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선교회의 식구들은 우리 메인홈과 새홈에 자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선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정도를 걸으며 그리스도인의 멋진 발자취를 남기고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원하는 해어화님 장수연님 무조건오케이님 산소망님 새로운초록사과님 주영광님 코이노니아님 코리아화이팅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이사님들과 섬기는 교회들 위에와 1200여 회원들의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