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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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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8-23 (토)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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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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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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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초대를 받다]
Subject [청와대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1. 청와대 게시판에 제안을 한 내용을 일일이 검토를 해서 그 중에 충정이 깃들어 있는 논객들을 초청해서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요지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 "하두 찍어대는 찍새와 같아서 한 번 다리 몽댕이를 분질러 놓아야지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어!!!"
청와대라고 하기에 이런 내용인지 알고 뜨끔했다가, 예를 갖추어서 조곤조곤 취지를 설명하는 대통령 보좌관의 말에 감동 받았습니다.
2. 이런 내용을 제안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 그 동안에 제안되어 있던 내용들과 공동체사상을 가지고 통치에 임하여야 한다는 원론을 내어 놓으려 합니다.
둘, 노 대통령 임기 중에 군종감의 계급을 최소한 준장 이상으로 진급을 시켜서 군정신전력 강화에 힘을 실어 달라는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셋, 각 경찰서와 경찰청에서 봉사하고 있는 경목을 경감 이상의 직위를 주고 경찰서장을 보좌하여 경찰정신력 강화에 힘쓰는 한편, 서장을 견제하는 대민참사관으로 봉하여 각 경찰서에 소속되어 있는 경목과 교경들을 지휘하게 함으로 아리고 쓰린 서민들의 실상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건의할 것입니다.
넷, 위와 연계하여 각 교회에서 봉고를 한대씩 내서 비상차량으로 등록하고 비상차량으로 등록되어진 교회의 성도 3분씩을 차출하여 119를 통하여 구조훈련을 받게 하여, 사고발생시에는 가장 먼저 도착하여 구조활동을 펼침으로 교회와 국가에 유익을 끼칠 수 있도록 제도화를 건의하겠습니다.
이상은 박 주석에게 직접 인쇄물로 건의할 것이며 구두로 건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본인의 "책출판 감사예배와 이단비판세미나"에 돈 없이 광고 내달랬다고 광고 안 내준 총무국장님과 판이 다짜여 있어서 기사를 못내주었다는 편집국장을 혼줄 내 달라고 일러 바치겠습니다.
당신의 출판사 책으로 예배를 드리며 책을 무료로 드리면서 광고를 하겠다고 고생하면서 뛰고 있는 "저자" 를 한 마디도 거들어 주지 않은 주필을 붙잡아다가 교육부장관에 임명해야 교육이 되 살아 날 수 있으니 중용하라고 건의해 보겠습니다. 대안고등학교 이사장이시니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세미나 죽쑤고 코 빠져 있던 안 목사, 힘 한 번 주며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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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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