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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안형식목사
ㆍ작성일	2003-08-17 (일) 00:05

ㆍ추천: 0 ㆍ조회: 819

ㆍIP: 61.xxx.120

[재임중 2만불이라더니, 물 건너 갔습니까?]
등록번호 0501030875 분 야 재정경제/금융-재정경제

제안자 안형식목사 공개여부 공개

제 목 [재임중 2만불이라더니, 물 건너 갔습니까?]

제안
내용
동북아 시대의 주역이 되고, 국민 1인당 GNP 2만불을 달성하겠다고 야심차게 신년인사를 하신 대통령께서 불과 8개월만에 10년 내에 2만불 시대를 열겠노라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통상 시기를 멀리 잡는 것은 책임회피의 신호탄이지요. 자신이 책임질 수 없을 때에 "그런 줄로 알고, 밑져 봐야 본전이니 열심히 해요" 라는 사탕발림입니다. 이거 슬슬 다음의 문제를 걸어야 할 때가 된 모양입니다.

1. 대체 월급값은 하시는 것입니까?

부총리께서는 당면한 신용불량자 문제와 잠재신용불량자에 대하여 전혀 고려한 바가 없다고 천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대통령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최소한 500만의 경제인구들이 손과 발을 묶이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정부라는 공동체의 경제부총리라는 수장이 해법을 내어놓지 못하고 있으니 대체 밥값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너희들이 쓴 돈을 국가에서 왜 책임져야 하느냐? 하는 답을 하시렵니까?

연일연야 국민들이 죽겠다고 울고 있으며, 자살로 대한민국 국민임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국민됨을 포기하고 있는 이들이 매일 50명을 넘어서서 이제 100명 달성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헌정 역사 상 이런 때가 있었습니까? 대체 부총리는 무엇하는 사람입니까?

2.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고소를 합니까?

고소는 대화의 단절에 대한 최종카드입니다. 일인지상 만인천하의 지고한 신분에 있는 대통령께서 일개 국민을 상대로 고소를 하다니요.

이런 정부를 국민이 어찌 신뢰를 할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께서는 토론을 통하여 정치를 구현하겠노라고 자신있다고 피력해 왔습니다. "북핵 문제 자신있다. 경제 문제 자신있다." "대화를 통해서 다 된다!" 이것이 노무현식의 통치방법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이제 스스로 대화의 단절됨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30억이라는 액수의 돈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이 의미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혹 청구된 액수를 받아서 따로 사용하실 용처라도 있는가요?

3. 밥 값도 못하는 정부인사들이라면 조용히 역사에서 퇴장하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부존자원도 없는 국가에서 저마다 제 몫을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김대중 정권이 들어 서고 난 이후부터 실패한 정책에 책임을 지겠다는 인사가 없었고, 북한에 핵탄두를 장착해 주면서까지 대한민국을 이롭게 하기 위한 통치 수단이라는 말로 책임회피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북한이 한국의 동맹국입니까? 적국이 아닙니까? 이적행위를 했다면 마땅히 역적이지 별 것입니까?

책임회피의 달인인 김대중 정권을 그대로 이양받은 현 정권이 이제는 한 수 더 떠서 국민을 상대로 고소까지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정부의 사상은 무엇이며 대통령의 통치철학과 통치 사상은 무엇입니까?

대통령이 일개 국민을 향하여 고소를 했다면 그 정권과 국민과의 대화는 더이상 존재하지 못하는 겁니다.

토론과 대화를 통한 정치철학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겠다고 천명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은 날벼락을 당하였습니다.

난국을 풀어 나갈 묘안은 없고 대책도 없는 터에 국민을 상대로 고소를 하는 이 정부에 대하여 더 이상 미련이나 소망을 가질 수는 없는 것입니까?

월급값도 못하는 월급귀신이라면, 역사에서 퇴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안형식 목사

이름 : 김정태
제목 : 목사? 당신을 누가 목사라고 부릅니까?
당신을 누가 목사라고 부릅니까? 스스로 칭하는 호칭입니까?
나는 당신의 글을 전에도 관심있게 보았습니다만 참으로 한심하고 비열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입니다

왜냐구요??
첫째 " 목사라는 사람이 교리에도 어긋나는 발언을 스슴없이 하는데 있습니다 북한이 적이냐 아니냐를 논하다니요? 북한이 적이라고 해도 그렇지요 성경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당신은 목사 이면서도 스스로 그 교리를 위배하는 발언을 하니까요

둘째" 현제의 대통령을 비난이 아니라 선동의 목소리로 하야 할 것을 종용하고 있는듯한 발언입니다

셋째 " 국민을 상대로 고소라니요? 언론을 상대로 한것이지 결코 국민을 상대로 한것이 아닙니다 당신 말되로 언론이 국민이라면 국민아닌 사람이 누구입니까?

정치하는 사람들도 국민의 한사람이란것은 당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언론이 국민이 아니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대통령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중에서 뽑은 그야말로 국민들이 뽑은 대한민국의 대표자인 것일뿐 입니다

님의 말이 전혀 잘못이란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이 책임못질 행동이나 말을 했을경우 그것을 바로잡아주고자 하는것은 옳은 일이지요
그러나 내가볼적에는 당신은 너무나도 보수적이며 권위적이라고 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제발좀 그러지 마십시요 .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아집이며 세상을 좀먹는 행동입니다 옳고 거른 것만을 지적하십시요 선동적인 발언은 목사답지 못합니다
목사면 목사답게 스님이면 스님답게 그에 걸 맞는 행동을 해야하는 것 입니다 님은 목사라고 하니 한 말씀 더 올리리다

교회에선 세금을 냅니까?
교회야 말로 검은 돈을 생산해 낼수있는 어두운곳이라 아니할수 없지요
십일조니 뭐니 해서 얼마나 많은 교회성금을 교인들로부터 걷우어 내나요? 하지만 당신 스스로 교회도 세금을 내야한다는 목소리 한번 내어 봤습니까?

물론 절 의 스님도 마찬가집니다만 현제는 목사라고 하는 당신과 의 대화이니 스님은 별도로 하더라도 당신이 진정으로 이나라 .아니 이세상의 모든 가치관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아들로써 당당하고 께끝하다면 먼저 정의를 알아야 할것입니다 .

먼저 당신부터가 교회에서도 세금을 내야한다는 목소리 부터 내 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