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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9:26

ㆍ추천: 0 ㆍ조회: 1332

ㆍIP: 61.xxx.36

위대한 유산(2000년 9월 28일)

★ 예배 시작

jimfman : 예배를 시작합니다,땡~~~~~```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 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아멘

사랑의 주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우리가 오늘 깨어있어 주님께 예배할수 있도록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경건함으로 인해 주님의 높은 보좌의 위업이 가리워 지지 아니하도록 우리의 경건함으로 당신을 높이는 귀한 마음 가짐이 되게 하여 주시되 예배의 영광을 주임께 돌릴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첫시간이오니 예배를 지켜 주셔서 끝나는 시간까지 사탄 마귀 일절 틈타지 아니하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했습니다 아멘

★ 대표 기도

jimfman : 똑똑님 우리를 대표해서 기도 인도 해 주시겠습니다

똑똑 : 기도하겠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아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들 모이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위해 저희 이렇게 모여 영광돌리고자 예배 드릴수 있도록 허락하심 진정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님
늘 족한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
저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은혜는 우리에게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
우리 엎드러져 주께 감사하고
그 선물을 생각할때마다
우리 더욱 낮아지고 깨어져서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할수있도록
저희를 주관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기도와 말씀없이 한시 한초도 버틸수없는
그런존재이며
갈대처럼 움직이는 그런 미약한 존재이오니
주님 한시도 저희를 그냥 두지 마시고
주님 안에서 강해질수 있도록
강하게 붙들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주여...주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이 무릎꿇고 머리숙여 주님께 간구하는 우리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예배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성령님 우리의 예배를 인도하여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여 주셔서
저희 심령에 주님의 은혜와 역사가 강하게 임할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족한 은헤에 감사하며 거룩하신 우리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르립니다. 아멘

★ 설교 말씀

jimfman : 방장목사님이신 안형식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 전하실때 하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별자리 :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디모데 후서 1장 3-10절 까지의 말씀입니다.
3-5절 까지만 봉독하겠습니다.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말씀의 제목은 [위대한 유산] 이라고 정했습니다.
말씀으로 곧바로 들어 가겠습니다.

1. 거짓이 없는 믿음

외조모부터 디모데에게 이르기까지
외조모의 거짓이 없는 믿음이 어머니 유니게를 통하여 디모데에게까지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믿음의 유산입니다.
어머니들이 가장 값진 유산을 주려면 거짓이 없는 믿음을 유산으로 주셔야 합니다.
디모데를 통하여 복음이 확실하게 자리잡아 대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될 수 있었던 직접적인 원인이 디모데에게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점에 중대한 가치를 부여 합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이야 말로 복음을 희석시키지 않고 그대로 복음으로 전달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변질되는 그 책임은 그 복음을 전한 목회자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가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졌다면 하나님의 입술에 해당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어를 인간이 들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다시 번역해 주는 작업은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복음이 되고 복음이 변질되면 공산당의 사상까지 나올 수 있도록 아주 위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이여
복음의 어머니가 되어 주십시요.
거짓이 없는 믿음을 자식에게 남겨 주십시요.

2. 사도의 살아 있는 기쁨입니다.

사도는 디모데를 생각하면 그 외조모가 생각난다고 말씀합니다.
많은 선물이나 어떤 값진 것으로도 사도의 마음을 이토록 구구절절이 흔들어 놓은 사람 별로 없습니다.
디모데를 아들로 여겼고 실제로 그렇게 사도는 불렀습니다.
네 비위가 약하여 탈이 나는 것을 위하여 포도주를 사용하라고까지 했습니다.
사도는 포도에서 난 것을 전혀 먹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성찬식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런 사도가 아들 디모데를 간수하는 모양을 보고 있노라면 구구절절히 끓어 넘치는 부성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는 디모데를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냈습니다.
그리고 디모데와 같은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많이 나오기를 힘들이고 공들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투명하고 복된 새벽이슬같은 청년들
목회자에게 아주 큰 기쁨과 활력을 줍니다.
이런 청년들을 생각하면서 나이든 목회자는 아령을 한 번 더 들고 엇싸하고 역기를 힘주어 잡습니다.
이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청량감을 주는지 모릅니다.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그런 청년들
사도의 기쁨이자 목회자들의 대견함이며 보람이구요. 하나님의 기뻐하심입니다.

3. 부르심의 뜻

9절과 10절을 보면 복음의 뜻이 구원으로 임하였다고 밝혀 주십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을 이유가 복음의 뜻 안에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복음이 우리에게 왔다고 말씀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강한 뜻과 그리고 십자가를 마다 하지 않으시고 구원이 우리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피를 흘려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함께 이루어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구원의 증거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요. 성령의 강림으로 말미암은 진리의 영을 받음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이미 내 영혼을 하나님의 은혜의 체널로 맞추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이 거짓없이 기록되어 있으며 왜 사도들이 순교하면서 까지 복음을 위해 헌신하였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내 영에 새겨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뜻은 내가 죄를 회개하여 투명한 때에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죄인의 괴수가 되어 있더라도 사랑해 주시며
단번에 이루신 구원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죄의 문제까지도 단번에 해결하여 주셨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미래에 지을 죄까지 단번에 해결 및 구원이 이루어 진다는 것 상상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믿음은 과연 주님이라면 그렇게 하실 수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내가 영 죽을 죄에 빠지지 않도록 철저히 나를 지켜 주시고 내 손과 발을 제어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복음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고 부동하게 결정지어 주신 약속입니다.
여기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변개할 수 없는 도장이 박혀져 있습니다.
인쳤다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쳤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 이마에 발라 주셨다는 내용입니다.
마치 정월 열 나흣날에 어린 양을 잡아 가족들의 이마 위에 바르고 대문과 문지방 문설주 그리고 출입하는 모든 방 문에 피를 발라 사망을 면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비유됩니다.
그렇다면 복음의 주인공이 된 우리들이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 까요?

4. 근신하는 마음으로

본문 7절을 보면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뒤로 물러 서지 않는 각오입니다.
성령의 검으로 앞장서서 남자 답게 강건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죽기까지 하는 결단입니다.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뒤로 물러서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반성하고 그리고 채찍질 하면서 근신하는 마음
죄에 노출되어 있어도 오염되지 않도록 근신 또 근신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세상에 둘려 싸여 있으면서도 싸이지 아니하는 보석과 같은 믿음을 근신함으로 지켜 가는 숭고한 마음가짐입니다.

할 수가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장 23절의 말씀입니다.할 수 없는 것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믿음이구요.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능력입니다.
사람은 믿음이 없으면 어떤 일도 실천에 옮길 수 없습니다.
하다 못해 소매치기도 성공 할 수 있다고 믿을 때에 남의 호주머니에 손을 넣는답니다.
믿음의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우리 님들
우리 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말씀을 요약하겠습니다.
믿음은 거짓이 없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그 믿음은 나에게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유산으로 자자손손이 전달되어져야 합니다.
어머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그렇다면 아버지들의 믿음의 유산은 왜 없는가요?
거짓의 없는 믿음의 아버지들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님들이 믿음의 멋진 가장이 되어 주셔요
그리고 거짓 없는 믿음을 유산으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죽을 때가지도 복음을 기꺼워 하고 자랑스럽게 복음을 영혼에 품고 순교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십시다.
현실을 이겨 내고 그리고 믿음의 유산을 남겨 줄 때가지 뒤로 물러 서지 말고 악한 영들과 싸워서 믿음을 가정 안에 정착시키십시다.
사도와 목회자 하나님을 기뻐 하시게 만들고 늘 보기를 원하는 님들이 되어 주십시요.
하나님께서 늘 불러 주셔서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에녹들이 되어 주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복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은총을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엄청 나게 사랑합니다.
이 사랑 가지고 영원까지 이르게 하시고
우리 가정 가문에 복음의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완전 무장하게 하여 주셔요.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jimfman : 감사합니다, 님들의 자손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남기시는 귀한 인생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금은 광고시간입니다.
jimfman : 광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자리 : 네 광고사항 없습니다. ^^

jimfman : http://cafe.daum.net/LORDLOVE/ 주님의 사랑 홈페이지입니다
마니 방문하셔서 좋은 글과 선교회의 사랑을 나누 가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맏으로 목사님 축도 하심으로 예배를 마침니다

★ 축복 기도

별자리 :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거짓이 없는 믿음을 유산으로 남겨 주기를 간절히 소원 소원하는 님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 위에 이 나라 이 민족과 힘겹고 어려운 때를 만난 모든 일들 위에와
멀리 이역 만리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 들 위에 그리고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회원들 위에
이제로 부터 영원 영원 토록 함께 있을찌어다 아멘

★ 참석하신 님들

사회 짐프맨
설교와 축도 별자리 목사님
기도 똑똑
예배 참석하신분 별자리님, 짐프맨님, 제임스킴님, 별밤님, 선영아님, 백합님, 리나님, 세희님, 아롱아리님, 파란님, 그레이스님, 서현님, 짱구님

2000년 9월 28일 오후 11시 예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