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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8:24

ㆍ추천: 0 ㆍ조회: 843

ㆍIP: 61.xxx.36

힘 있는 인생이 되자(2000년 9월 19일)

★ 예 배 시 작

별자리 : 우리 다 같이 마음을 정돈하시고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감사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자녀들아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돼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멘

고마우신 하나님
오늘 이예배를 통해서 영광받아 주옵시고 모인 우리에게 은혜와 축복이 넘 치게 하옵소서
순서맡은 님들에게 성령하나님 께서 뜨겁게 감동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 송

별자리 : 찬송가 487장 죄짐 맡은 우리구주 http://c3tv.co.kr/hymn/ram/487.ram
찬송 틀어 놓으시고 산소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 기 도

anothers :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매일 예배를 사모하여 여기에 모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살았지마는
말씀대로 살지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제 기준에 맞을때만 감사가 나오는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더욱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을 붙잡게 도와 주세요
예배를 통하여
신앙인의 참모습으로 훈련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제대로 깨달아서 삶의 변화가 있게 해주세요
오늘 우리 님들의 마음이 다 똑같지 않을 텐데
주님 직접 위로와 사랑과 격려와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세요
오늘 예배에 집중하게 하시고 주님을 생각하며 말씀을 곱씹어 생각해 보는 그리하여 삶에 적용하는 저희들이 되게 도와 주세요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지혜와 명철과 능력과 권능을 더하여 주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채워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 경 봉 독

별자리 : 이제 오늘 본문을 이천님 봉독해 주시고 이어서 윤목사님 말씀 증거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1장 8절로 14절 입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 이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때에 우리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위에 세우고 그 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아멘

★ 설 교

그리워 : 말씀의 제목 [힘있는 인생이 되자]입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왕이 등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의 종으로 삼고자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보고
바로는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종족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여타 족속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을 떠나기 때문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자기들의 수하에 두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종으로 붙잡아 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취한 정책은
아이를 못낳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산하제한을 한 것이지요
낮에는 엄청난 노동을 시킵니다.
도저히 아이를 가질 수 없도록 피곤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주셔서
날마다 수가 증가합니다.
나중에는 이 방법도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고 남자면 무조건 죽이도록 했습니다.
왜 애굽은 이스라엘의 후손들을 죽이고 못살게 굴겠습니까?
그것은 계속해서 자기들의 종으로 두고 싶기 때문입니다.
종살이를 시키기 위해서 그들을 붙잡아 두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 아이들을 죽이고
이스라엘로 힘들게 하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힘을 제거함으로써 그들의 수하에 지속적으로 노예로 삼기 위함이었습니다
힘이 없으면 종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힘이 없으면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벧후2:19에도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라고 했습니다.
잠언22:7에도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자는 채주의 종이된다고 했습니다.
힘이 없으면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난하면 부자의 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지난 일제시대의 쓰라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엠에프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아이엠에프 관리체제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힘이 없으면 종이되는 것은 진리입니다.
애굽은 이스라엘로 힘을 제거함으로서 그들의 영원한 종으로 삼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육간의 힘을 키워야 살 수 있습니다.
이시대는 힘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힘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현실이고 진리입니다.
힘을 키워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겠습니까?
돈에서 나옵니까?
권력에서 나옵니까?
아니면 큰 교회당에서 나옵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힘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아멘
우리에게 힘이 있어야 하지만 우리의 힘은 결코 다른 곳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에서만 우리의 능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이런 믿음의 사람들을 향해서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가장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그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옵니다.
듣지 아니하고는 결코 믿음이 자랄 수 없습니다.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이 쓴 작품가운데
홀리 워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holly war
거룩한 전쟁으로 번역이 되었는데 읽어보시면 사단은 이문을 완전히 봉쇄합니다
이문은 귀를 말합니다.
밖에서 임마누엘 왕자가 복음을 전하는데 회개하면 용서하겠다고 말씀을 하는데
사단은 영혼성의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이문의 성을 굳게 닫아 버립니다.
듣지 못함으로 예수께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단이 우리의 힘의 근원이 믿음인 것을 압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는 줄을 알고 할 수만 있으면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합니다.
말씀을 들을 시간에 다른 일을 하도록 합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교회 나왔다고 해서
다 예배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주일날 교회왔다고 해서 다 예배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예배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보다 우선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 일을 다른 것으로 대치하라고 사단은 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지 못하면 무기력증에 걸립니다.
힘이 없습니다.
힘이 없으면 마음대로 힘이 있는자가 끌고 다닙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힘이 있어야 합니다.
사단을 대적할 만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힘있는 , 능력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능력있게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애굽왕은 이스라엘의 힘을 제거하기 위해서 중노동과 남자아이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힘을 제거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린 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힘쓰고 애써야 하며
또한 능히 대적할만한 힘을 길러야 할 줄로 믿습니다.
힘을 기르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종이 부족한 모습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능력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화시켜서 전하고 말았습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시고 그러나 듣는 이들에게는
그 말씀이 능력의 말씀으로 자리 잡게 하시고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늘 능력있는 , 힘있는 종들로 살 수 있도록 주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힘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하시고, 또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셨으니 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듣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광 고

별자리 : 감사합니다 윤목사님
그리고 순서를 맡아주신 님들과 참석해주신 우리님들 참 감사합니다.
내일 예배도 밤 11시 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축 복 기 도

별자리 : 축도함으로 감사 축복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 찌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찌어다
아멘

2000년 9월 19일 감사축복 예배
사회에 별자리목사님
설교에 그리워목사님(윤목사님)
축도에 별자리목사님
기도에 산소님
성경봉독에 이천
참석하신 님들=> 별자리목사님 그리워목사님 산소님 나너셋님 단비님 하늘님 어제님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