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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8:35

ㆍ추천: 0 ㆍ조회: 925

ㆍIP: 61.xxx.36

지옥살이 12년만에(2000년 9월 26일)

★ 예 배 시 작

jimfman : 예배를 시작합니다
조용히 예배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땡~~~~~~~~``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능력많으신 주님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
은혜를 생각할때 감사를 아니할 수 없음은 오늘 우리가 건강함으로 주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며 오늘 하루가 다 가도록 건강함으로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첫시간이오니 주님 함께 하셔서 주님의 영광만을 높이는 귀한 예배가 되어 질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기 도

jimfman : 우리를 대표해서 은혜님 나오셔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은혜80 :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아멘

오늘도 신실하게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호흡을 연장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우리들의 입에서 감사가 끊이지 않게 도와주시고
힘들고 어려울때 일수록 아버지 앞에 감사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지금 울 나라 경제가 불안합니다.
이 가운데서 울 님들 지켜 주시고
한 분도 어렵거나 힘들지 않게 도와주시고
만약 힘든 가운데 처해 있다면 주님께서 그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여주세요
우리에겐 주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울 님들 한 분 한 분 사랑하여주시고
축복하여주시고..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주세요
아버지 물질의 어려움이 있다면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느을 쓰고도 남음이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아픈 자가 있다면 주님의 치료의 손으로 만져주시사
깨끗이 낫게 도와주세요
상처가 있는 분은 주님께서 위로하여주시고
평안함을 주세요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지혜를 더하여 주시사, 듣는 우리에게 힘이 되게 도와주시고.
그 말씀 가지고.. 낼 하루를 살아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능력 위에 능력을 권능 위에 권능을 더하여 주세요
예배의 첨 시작입니다. 마치는 시간 까지.. 한분도 밀리지 않고 예배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금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 송

별자리 : 찬송가 487장입니다 http://c3tv.co.kr/hymn/ram/487.ram

★ 성 경 봉 독

jimfman : 이천님 나오셔서 성경봉독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마태복음 9장 20절로 22절 말씀 입니다.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가를 만지니
이는 제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아멘

★ 설 교 말 씀

jimfman : 방장 목사님이신 안형식 목사님 나오셔서
하늘의 말씀을 들려 주실때 은혜받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별자리 :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우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평강을 전합니다.

말씀의 제목은 [지옥살이 십이년 만에 ] 입니다.
한여인이 결혼을 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출산을 했는데.. 그이후부터 몸에서 피가 그치지를 않습니다.
여인은 율례에 따라 장막에서 쫓겨났고 남편과 자식을 두고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십이년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것도 자신의 살과 같았던 자식과 남편을 강제로 떠나서 지옥살이를 십이년이나 했습니다.
우리는 이 여인에게서 아무런 기대도 그리고 어떤 소망도 가질수 없는 절망적인 삶을 봅니다.
오늘 만약에 우리님들 가운데에 힘들고 곤고하며 견디기 어려운 나날을 살고 있다면 오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1. 혈루병 12년 세월
혈루증은 레위기 15장에 나오는 피의 유출병 입니다.
이러한 병에 걸리면 하나님의 장막에서 유리 되고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출입 할 수가 없습니다. 전염병자와 같은 존재로 격리되어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병을 저주 받은병 이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러한 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근처에만 가도 피비린내가 날것입니다.
오늘날 처럼 위생상태가 좋은 때에도 그렇거늘 사막의 찜통과 같은 더위 속에서 그것도 위생상태가 엉망인 그시대에는 어떠했을까를 생각해 보는것 만으로도 치가 떨릴 것 입니다.
이 여인의 말 못할 괴로움과 슬픔 그리고 서리 서리 12년 세월의 한이 맺힌 것을 우리는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
그저 숨이 붙어있어서 하루 하루를 휘적 휘적 살았습니다. 목숨을 끊는것은 가장 큰 죄악이기 때문에 행동에 움직일 수 없었구요. 무엇보다 혹시라도 자식을 볼 수 있다면 그것에 실날같은 소원을 품고 12년 동안을 한을 품고 살았습니다.
세상에 이만큼 되었으면 아무런 소망도 그리고 분노도 절망도 없는 산 송장과 같은 삶이라고 말해집니다.

2. 예수님을 보고 살아난 믿음
예수님을 멀찌기 따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잃어버렸던 자식에 대한 보고픔이 살아납니다. 남편을 향한 혹시나 하는 소망이 저 깊은곳에서 부터 꿈틀대기 시작 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12년전 꿈과 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환하게 웃던 자신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잃어버렸던 세월들이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잔잔히 꽃 피어나듯 소망으로 되살아납니다. 악착같이 발목을 죄어왔던 그 세월의 잔인한 아픔도 이여인이 소망하는 소망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잃어버렸던 세월들은 소망으로 다시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만 보고 있으면 다 잊어버릴수 있었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만 들으면 천국에 가 있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그림 속에서는 항상 잊혀졌던 남편과 자식과 함께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고있는 자신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을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잃어버렸던 소망이 살아 났습니다.
천국에 대한 소원을 품고 예수님을 바라볼때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앙망했습니다.

3. 손을 내밀어 겉옷을 잡고
마침내 이 여인은 예수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를 소원하였고 자신도 모르게 예수님 가까이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삭개오가 뽕나무에 올라 예수님을 대망했던 것처럼 이 여인은 예수님 앞으로 돌격했습니다.
예수님을 둘러싼 열두제자들이 막지 못했습니다.
이 여인을 이토록 용감하게 만들었던것은 소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을 알아줄 것만 같았고 뿌리치지 않으실것 같았습니다.
그저 제일 가까운 곳에서 예수님을 뵙고 싶었습니다.
가까이 가면 가까이 갈수록 소원이 살아납니다.
마침내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이 병에서 구원 받을수 있다고 하는 믿음까지 발전했습니다. 예수님께 돌격하기 시작하였을 때 갑자기 솟구친 엄청난 소원입니다. 가까이 가면 갈 수록 그 소원이 여인을 삼켜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기로 작정하신 증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의 소원이 여인을 삼켜 버렸을 때에 이 여인의 믿음은 마침내 예수님의 겉옷을 향하여 손을 내어 밀게 되었습니다. 숨이 막힙니다.

여인이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겉옷을 잡은 순간 혈루의 근원이 말라버렸다고 했습니다. 마가복음 5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능력이 나간 줄을 아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마음에서는 별로 주시고 싶지 않으셔두 우리 믿음이 받을만 하면 받을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손으로 잡으면 내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있는 것을 빼앗는 작업이 믿음이라는 것이지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이루어 진다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빼앗으면 되니까요. 침노하는 믿음... 하나님의 것을 빼앗는 믿음이 칭찬 받았다는 사실을 복음은 증거해 주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요. 인간은 인간의 것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누가 먼저 하나님께 드려서 갚으심을 얻겠느뇨?" 어차피 하나님의 것으로 세상을 살게 되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전달하는 것이며 소원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하는 확인이며, 믿음은 하나님의 것을 마침내 빼앗아 오는 작업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빼앗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것을 빼앗아 보아라. 먼저 빼앗는 자가 임자이다. 그래서 "바라 보아라". "가까이 와라" "눈 감고 있을테니 가져 가거라". 그래서 누구든지 언제든지 믿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인은 즉각적으로 12년 동안 시달려 왔던 지옥살이에서 풀려났습니다. 할렐루야!
이로 보건대 지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하는 님이 있다면 12년 지옥살이를 하고 있었던 이 여인과 견주어 보라고 말씀하고 싶습니다.

이제 정돈 하십시다.
예수님은 갑자기 자신의 몸에 일어난 급격한 변화에 놀라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여인을 향하여 " 안심하라 " 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두려움 가운데 있는 , 하나님과 접촉된 인간이 가장 두려워 하게 되는 머리털이 쭈뼛 서는 그 찰라에 그 여인의 영혼을 안돈 시켜 주십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여인에게도 은총을 열어 두셨다는 증거입니다.
다시금 예수님은 "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는 말씀으로 병마에서 놓임 받았음을 최종적으로 선언하십니다. 네 믿음... 옷이라도 만지면 구원 얻겠다 라는 이 여인의 믿음을 말합니다.
이제 이 여인은 자신의 믿음의 결과로 병마에서 완전히 이별했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이 꿈꾸고 있던 그리고 자신이 꿈꾸어 왔던 그시절로 돌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예수님은 기다려 주십니다.
예수님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차라리 "내게로 오라" 선언하시며 초대해 주십니다.
오지 않으면 나를 해하는자 라고까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총은 무제한 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고 어디까지든지 다 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을 바라 보십시오.
치유될때까지 놓임받을때 까지 소원이 이루어질때까지 악착스럽게 십자가에 메어달린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날이 될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믿음을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께 그날이 단축되어지기를 하나님의 종으로서 두손들어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힘있게 축복하나이다.
소원이 일어나게 하시고 지옥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속히 소원이 이루어 지게 믿음을 크게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광 고 말 씀

jimfman : 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광고시간입니다

10월 5일 여의도 영산 아트홀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목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여의도 순복음 교회앞으로 와 주시면 귀한 음악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이상 광고를 마치고 목사님 축도 하심으로 예배를 마침니다

★ 축 복 기 도

별자리 : 이제는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하심과
치료하여 주심이
이자리에 있는 님들 머리위에와 가정과 사업처위에
그리고 힘들고 곤고한 모든 이들에게
이제로 부터 영원토록 함께 계실찌어다.
아멘

2000년 9월 26일 감사축복예배
사회에 짐프맨님
설교와 축도에 별자리 목사님
기도에 은혜님
성경봉독에 이천
안내에 짱구님

참석하신님들=> 별자리목사님 짐프맨님 은혜님 짱구님 에벤에셀님 브니엘님 리나님 별밤님 자금우님 ann님 michelle님 james님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