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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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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하나님께 지명 받은 자(2000년 9월 24일)

★ 예 배 시 작

별자리 : 우리 다같이 마음을 정돈하시고 묵상기도 드림으로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고요로운 평화를 선포해 주시고 종들을 주일의 복으로 채워 주신 하나님
우리 예배에 함께 하여 주시어 이 땅에 주님의 평강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꿈을 잃은 분들이나 갈 길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찬 송

별자리 : 찬송가 487장입니다.
별자리 : http://c3tv.co.kr/hymn/ram/487.ram

★ 기 도

별자리 : 틀어 놓으시고 이천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비방하고 모른다하고... 주를 믿는 저희들이 한심하다 합니다
아직도 부족해서..그들을 바라볼때..사랑과 오래참음으로 대해야 하는데
그리하지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부족한 저희에게..더욱 큰 믿음과 담대함을 주셔서.. 하나님 말씀을 증거케 하시고..
지혜를 허락하사..
슬기롭게 지혜롭게 증거할수있게 하여주셔요
주님 예배시간 첫시간이오니 우리하나님이 함께하여주사 예배시종일관을 지켜주시고
서버에 밀리는일 없이 방해꾼의 방해없이 예배를 드릴수있도록
우리하나님이 지켜주셔요
목사님께 그리고 말씀듣는 저희들께 함께하여주셔요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성 경 봉 독

별자리 : 이천님 성경 봉독해 주시겠습니다.
이사야 45장 1절부터 7절까지 입니다.

이천2000 :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받은 열국으로 그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꺽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자가 나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뜨는 곳에서든지 지는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모든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설 교 말 씀

별자리 :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께 지명 받은 자] 입니다.

사실 주일 예배가 새벽부터 저녁 예배까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우리 님들이 본 교회에서 은혜를 많이 받고 쉬느라고 오늘 많이 못 나온줄 압니다 오늘 이 예배를 지킨 우리 님들에게 하나님의 지명하여 주시는 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명자 고레스

하나님께 지명을 당한 사람. 꼼짝 없이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 해야 합니다. 안하구 도망가면 요나가 됩니다.
못하겠다고 버팅기면 곧 죽음입니다.
그러나 악착같이 하나님의 복을 구한 ,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 사람은 누가 되었던지 수지를 맞았습니다.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지명하여 불렀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통하여 일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하라고 명하신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일이 곧 하나님의 일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들에게 일을 맡기셨습니다.
박사 학위 따고 출세하라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아주 원천적인 일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만물을 다스려라. 안식일의 복을 누려라.
이 세가지 입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창조주께서 하실 일을 대행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지요. 하나님의 일을 대신 맡기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건강을 주신 것이 일등 재료입니다.
지혜를 주셔서 연장과 도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으니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람의 하는 일이 엄청 나게 세분화되고 복잡해 지면서 가치를 줄 수 있는 돈을 만들어 내게 되었구요. 이전에는 돈에 버금가는 가치를 가진 은금 보화로 가치를 계수하였습니다. 따라서 건강과 지혜 그리고 가치를 가진 재물이 있다면 누구나 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지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재료를 주셨습니다. 맡겨 주실 일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고레스가 받은 사명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입니다.

국가는 망하고 쓸만한 백성은 포로가 되어 끌려가 버리고 남은 백성들은 핍절하고 선민의 표징인 예루살렘 성전마져 붕괴되어 버린 그리하여 나라가 없구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존칭과 자존심마져 없어져 버린 이스라엘 백성, 이들을 권고하시기 위하여 고레스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하셨습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으로부터 지명 받은 이상 이 일을 해 내고야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적임자로 인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가장 잘 해 낼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마음에 든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택하신 백성은 그냥 망하여 없어지지 않습니다.
택한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언약이 살아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는 법을 하나님의 종들로부터 배웠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붙들고 늘어 지면 아버지는 다 내어 놓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다른 분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고 배웠습니다.
시편 50편 15절 말씀입니다."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책망하시고 징계 하시나 죽여 버리지 않습니다. 끊어 버리지 않습니다.
죽여 버리고 끊어 버릴 것 같으면 하나님께서 택하시지도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 그 이름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한 언약도 살아 있습니다.
이 언약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루어 나가시는가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3. 창조주이십니다.

7절을 말씀을 보면 빛도 어두움도 평안도 환난도 다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서로 대비가 되면서 하나님의 빛이 일어 납니다. 어둠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빛을 내 뿜어 주십니다.
이 빛으로 우리가 삽니다.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우리를 향하여 비추실 때에 은혜가 베풀어집니다. 평안은 하나님과 내가 화목할 때에 주어집니다. 욥기서에 나오는 엘리바스는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했다고 욥을 책망하면서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말합니다. 네금을 강가의 모래에 던지고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하나님과 화목하여 평안하라고 권면합니다.
혹시나 재물이 하나님과의 화목에 방해를 주었나 해서 권면하는 말입니다.
근원적으로 평안은 하나님께서 지어 주셔야 나오는 것입니다. 밥을 지어야 밥을 먹을 수 있듯 평안을 지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아무리 평안을 지어도 밥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밥은 쌀로 만들어져 있구요. 인간이 만드는 밥은 모래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사람은 하나님의 사명 곧 명령하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맡기실 때에 할 수 있도록 모든 재료를 다아 공급하여 주십니다.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까지 아까워 하지 않고 다 공급해 주십니다. 당당하게 멋있게 확실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모든 성경은 부족하면 다시 준다고 말씀합니다. 선한 사마리아 인의 비유에서 분명한 다시 준다는 말씀을 보시구요. 요한 복음 15장에서 충만케 하신다는 말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충만을 그대로 이 땅위에 넘치게 하여 주신 주님입니다. 요 1:12절을 보면 "독생자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 했습니다.
그 충만한 주님께서 택한 우리들을 어떻게 하실까요?
충만케 하십니다. 흔들고 누르고 넘치게 하여 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부족함이 많아요? 하나님께 지명하여 부름을 받으십시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일을 하십시요.
그러면 채워 주시고 또 채워 주십니다.
평안치 못합니까?
하나님과 화목하셔요. 그러면 평안이 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예배를 아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가 끊어 지지 않게 하여 주시구요.
우리 님들을 축복의 사람으로 지명하여 불러 주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우리 님들에게 얼굴의 빛을 비추어 주시어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평강을 내려 주셔요.
힘 있게 맡겨 주신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사 보람을 느끼며 충성케 하여 주셔요. 한 주간 힘있고 박력있고 당당하게 주님을 받들게 하여 주셔요.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광 고

별자리 : 오늘 오신 님들을 반가이 맞습니다. ^^ 내일 예배는 11시입니다.

★ 축 복 기 도

별자리 :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하나님의 지명을 기다리는 님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 위에
이 나라 이 민족의 힘들고 어렵고 고통 당하는 님들 위에
이역 만리 해외에서 수고하는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
이제로 부터 영원 토록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2000년 9월24일 감사축복예배
사회설교축도에 별자리목사님
기도성경봉독에 이천
참석하신님들=> 별자리목사님 단비님 짱구님 보글보글사랑님 이천

서버상태가 좋지않은가운데서도 수고하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끝까지 자리지켜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