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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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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2000년 9월 7일)

jimfman : 이제 말씀사자 안형식 목사님 나오셔서 귀하신 천국의 말씀으로 함께 하시겠습니다. 많은 은혜 있으시길 바랍니다

별자리 :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110편 1절 부터 4절 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천님 봉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구약 885페이지 입니다.

이천2000 : 여호와께서 내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여호와 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아멘

별자리: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의 제목은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처음 참석해 주신 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읽어 드린 말씀은 메시야에 관한 귀절입니다.
히브리서는 본문 말씀을 인용하여 메시야가 이미 예언되어진 그 분이며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밝히 말씀합니다.

1. 하나님의 권능으로 주의 날이 예언됩니다.

1 절은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일으켜 세우신다는 것과 그리고 다윗이 주라고 부르는 점을 보아서 메시야임이 확실합니다. 우리가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습니다.예수 그리스도는 정체가 있습니다. 계보로는 다윗의 후손이며 행 13:22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것은 다윗을 하나님께서 만나니 마음에 합한 사람이기 때문에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고 말씀하시더니 그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 위에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로 오시려면 반드시 예비 작업이 있어야 합니다.
원수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시험을 받으신 것이 바로 원수들이 예수님을 시험할 만큼 위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은 메시야로 오시는 그 분을 위하여 길을 예비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 군데의 성경에서 시온의 대로를 말씀하시며 메시야께서 그 시온의 대로로 오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하시는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 고후 4:7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빛을 가지게 된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심히 큰 것으로 되어 진 결과라고 말씀합니다. 이로 보건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심히 큰 것이 이 때에 역사되어 졌음을 증거합니다.
이 때는 우리가 회복이 되어지는 때입니다.
상한 심령이 회복되어지고 죽었던 자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는 회복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이 일은 하나님 아버지의 개입이 있었다고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예수님 자신의 뜻으로 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하늘을 우러러 보셨음을 상기하십시요.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여 축사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었음을 상기하십시요. 이미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우리 인생을 향하여 얼마나 뜨겁게 열려 있는지 얼마나 깊이 사랑하고 있는지 스바냐 선지자는 스바냐 3장 17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잠잠히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기뻐 기뻐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권능의 홀은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실제로 이루신 예수님 ! 십자가를 지고 난 뒤에 부활 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십자가는 능력이요. 권능의 상징입니다.
부활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고 주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 부활의 권능 속으로 깊이 들어 가셨습니다.
곧 음부의 세계입니다. 죽음의 세계입니다.
예수님은 왕의 권세로 다스리신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받으시는 순종으로 다스리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순종은 생명까지 드리는 것이라고 몸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죄 값을 피로 주시고 우리를 위하여 죄 값을 치루어 우리를 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권능은 십자가에서 나옵니다.
순종에서 나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능력으로 무장시켜 주십니다.

3.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의 아름다움입니다.

주님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앞장 선 주님의 성가대를 보니 뽀얗고 영롱한 모습으로 새벽 이슬같은 모습으로 주님의 청년들이 앞장 섰습니다. 여러분 청년들의 찬양하는 모습을 보십시요.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새벽에 일어나 온 정성을 다하여 찬양대에 서는 청년들을 보십시요. 얼마나 싱그러운지요.
마치 장미 꽃 잎에서 또그르르 굴러 내리는 영롱한 이슬 방울 같습니다. 찬란한 작은 무지개가 나타납니다.
제가 처음 우리 짐님을 만났을 때에도 그러했습니다.
나는 그 때의 감격을 잊어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청년들이 헌신하는 헌신에는 싱그러움이 있습니다.
젊은 아름다움이 있구 계산에 빠르지 못한 좀 어눌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합니다.
주님은 이러한 청년들의 새벽 이슬같은 영롱함으로 드리는 찬양을 받으실 만한 분입니다.
영원한 제사장으로 우리의 죄를 영원한 제사장으로 영원토록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민 6;22-27
하나님께서 얼마나 예수님을 기뻐하셨으면 예수님을 통하여 드리는 예배는 어떤 상황에서 드리워질지라도 받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심지어 두 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서 예배를 드려도 받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배하는 저들을 위하여 하늘을 열고 닫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한 것은 무엇이라도 받으신다고 언약하십니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만 있어도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보호자라는 말입니다.
아버지라는 말입니다.
무엇이라도 줄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구의 아버지 되는 것 아주 힘든 일입니다.
아버지들은 다 압니다. 자식이 무엇인지 압니다.
자식이 부모를 위하여 둘 있는 신장을 떼어 내는 것은 대서특필할 정도로 위력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신장을 때어 내는 것은 신문에 오르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아버지가 되어 주신다는 것에 대하여 깊이 있게 감동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를 때에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번도 말이지요. 우리는 이 기가 막힌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일한 존재들입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참으로 우리가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총과 더불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내 아버지여 오늘 우리 힘들고 곤고한 날들을 지나며 아버지께 요청합니다.
우리 보다 더 힘들고 곤고하고 연약하고 힘겹고 외로운 우리 지체들을 먼저 돌보아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많이 누리고 있으면서도 늘 입에 무언가가 매어 달려 있어야 시원한 철없는 어린 것들 같은 종들입니다.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의 은혜와 은총으로 더욱 성장케 하여 주셔요. 넓고 아름다우며 배울 것이 있는 기억할 것이 있는 성숙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셔요.
주님의 날에 앞장서서 찬양을 부르는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셔요.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jimfman : 은혜의복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광고 시간입니다. 광고 있으시면 광고 하시기 바랍니다
별자리 : 오늘 오신 님들과 예배 순서를 맡아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jimfman : 오는 주말은 한가위 축제를 맞이 합니다.주님을 믿는 자녀들로서 주님앞에 부그럼없는 귀한 축제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 목사님 나오셔서 축도하심읋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별자리 :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이 주님의 날에 새벽 이슬같은 청년들로 주님께 헌신되기를 강력히 소원하는 님들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 위에 소원들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과 병들어 신음하는 환우들과 보호자들 위에와 선교를 위하여 수고하는 선교사들 위에와 해외 동포들 위에 [주님의 사랑] 위에 영원토록 함께 계실찌어다.
이천2000 : 아멘
손님_이슬 : 아멘
별자리 : 아멘
jimfman : 주님 아멘 아멘
손님_예나 : 아멘
anothers : 아멘
jimfman : 아멘
hangumkj : 아멘
jimfman : 감사합니다
목련꽃 : 아~~멘. 목사님을 위시해서 모든 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imfman : 올 오신 열두분을 주님의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손님_예나 : 감사합니다.

2000년 9월 7 일 새벽축복예배 였습니다 ^^
끝까지 예배에 참석해주신님들:::
설교와 축도 에 별목사님
사회에 일등사회자 짐프맨님
기도와 말씀봉독에 이천
그리고 == 산소님 목련꽃님 예나님 한금님 바울님 욱이님 진실님 비엔시님

처음 오신님들과 예배를 진행해주신 우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기 이천2000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