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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3 (수) 18:17

ㆍ추천: 0 ㆍ조회: 993

ㆍIP: 61.xxx.36

하나님과의 충돌과 그교훈(2000년 9월 13일 )

★ 예 배 시 작

별자리 : ^^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복되신 하나님
우리에게 귀한 명절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아버지
우리 모두에게 주신 은혜와 은총을 나누게 하시고 이 시간에는 예배를 통하여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리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영광을 돌리오며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기대 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찬 송

별자리 : 찬송가 509장입니다.
http://c3tv.co.kr/hymn/ram/509.ram

★ 기 도

별자리 : 틀어 놓으시고 이천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다시는 낮에 해가 네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것임이니라
인자하시고 인애하심 어찌 그리 크고도 깊으신지요..
사랑의 하나님
부족함을 아시고.. 그럼에도 사랑하시고 빛가운데 거하길 바라셔서
늘 우리를 주님곁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무엇이 관대..이리 사랑하셔서 빛이 되어주시고... 저희를 세워주시고.. 저희에게 복주시길 원하시는지요
하나님 은혜 너무도 감사해서 오늘도 아버지앞에 머리를 조아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사모하고..아버지를 그리워하며..어렵고 지치고 곤고하고 슬픈가운데서도.. 이렇게 주님의 사랑 이곳에서 우리하나님을 만나고자 이렇게 모엿습니다
은혜롭고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어지게 하여주셔요
신령과 진정으로 저희의 온맘과 온정성을 다해 드려지는 예배가 되어지길 원합니다

아버지 인도하여 주사 말씀전하시는 목사님의 눈과 입을 주장하여주사... 은혜의 말씀 꿀송이와도 같이 달고도 알찬 주님의 말씀을 힘있게 증거하실수 있게 하여주시고
말씀듣는 저희의 귀와 맘이 열려져 하나님의 그 크고도 놀라운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갈수 있도록 믿음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셔요

이제 처음 시작입니다...마치는 시간까지 그 어떤한 세력에도 방해 받지 않도록 우리하나님이 울타리를 쳐주시고... 이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님들에게 찾아가셔서 이곳 이시간을 생각나게 하시고.. 다음시간에는 함께 동참할수있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셔요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며...부족한 딸의 기도를 들어주실줄 믿사옵고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성 경 봉 독

별자리 :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민수기서 21장 4-9절 말씀입니다. 이천님께서 봉독해 주시겠습니다.

이천2000 :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 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 설 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의 충돌과 그 교훈]이라는 제목입니다.

명절 끝 우리 참 뒤 돌아 볼 것이 많은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병원의 의사들은 폐업하여 아픈 환우들은 속수 무책이고
힘들고 어려운 때를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 등으로 어렵사리 살았던 분들이

아이엠에프를 졸업했다는 말과 더불어 일자리도 없는 곳으로 내 몰려 힘들게 처음으로 맞는 그런 한가위입니다.
분명 힘들고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 40년 과는 비교도 안될지 모르나
감히 비교해 보는 것은 있던 분이 없거나 살림을 줄이면 견디기가 어렵다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그 어려운 광야길을 더듬어 교훈을 얻고 힘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열번이나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했다고 하십니다.
광야 40년 동안 세월에 비하면 많은 횟수가 아니라고 생각할 런지 모릅니다.
하지만 대상이 하나님이시고 보면 엄청난 횟수입니다.
광야길에서 불평과 원망이 없었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광야 40년의 뺑뺑이 생활은 일찌감치 면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렇지 못했어요.
불평과 불만 속에서 40년을 그리 지냈습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그렇게 불평과 불만으로 소비했습니다.
이들에게 과연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었습니다.
어디로 인도하시던지 불평과 불만이 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가는 순종을 원하셨습니다.
종살이를 면하게 하시면서 종의 근성을 뿌리 뽑기 위한 하나님의 작업이었다고 구약을 다루는 신학자들은 말하기도 합니다.

여기 중대한 교훈이 있다고 말합니다.
힘든 종살이를 마치고 난 뒤에 믿음의 선진들이 되기 위한 자격을 부여 받기 위한 일정이라고도 말합니다.
바꾸어서 광야 생활을 말하면서 모세를 말합니다.
모세가 없었다면 필경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길에서 하나님에 의해 멸망 당하였을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모세의 비중은 하나님과 그리고 이스라엘백성 사이에서의 중보로 말해지며 그렇게 자리매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불평과 불만에 가득차서 하나님을 대하여 원망하는 백성들과 충돌하셨고
모세는 이 충돌의 와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며 중보합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기 전에 모세를 향하여 얼마나 원망과 불평을 했을까 하는 문제는 쉽게 상상이 갑니다.
다 참고 모세는 백성들을 ㅇ하나님의 진노의 손에서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중보합니다.
그걸 열 번이상이나 했습니다.

1. 불뱀은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불만과 불평하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충돌하십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 세상 보면서 비교하고 마침내 원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나만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냐?
왜 나만 고생을 이렇게 죽게 해야 하느냐?
다른 사람은 잘 먹고 잘 살고 걱정 없이 사는데 하나님 믿는다는 나는 왜 요 모양이냐고 원망합니다.
그리고는 결국 하나님으로 부터 매를 벌고 드디어는 징계를 받습니다.

사막에 사는 불뱀에게 물리면 그 따끔거리는 아픔으로 얼굴 근육이 비틀려서 죽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긋지긋한 인생 이렇게 얼굴이 일그러지도록 고통 받게 하시다가 결국 데리고 가십니다.
그리고는 지옥에 떨구워 버리십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께 지긋지긋하게 원망을 했는지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2. 놋뱀은 사건 속에서의 구원입니다.

놋뱀을 보면 얼굴이 일그러 지는 고통이 즉시 멈추어졌습니다.
보는 즉시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거기 악착스럽게 보지 않고 그냥 죽어 가던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산다는데 안 봅니다
놋뱀 그까짓 것이 어떻게 이 아픔에서 구원시키느냐고 웃기지 말라고 악을 박박쓰며 그냥 죽어갑니다.
얼굴이 마비되고 비틀려면 비틀릴 수록 애굽을 생각하며 모세를 저주하며 죽어 갑니다.

이런 무모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
놋뱀은 한 사건 속에서의 구원을 표징합니다.
효력은 불뱀에게 물린 사람만이 효력이 있습니다.
살모사에게 물린 것은 소용이 없구요.

한 번의 구원
한 사건 속에서의 구원
이것은 놋뱀을 보라는 복음을 듣고 즉시 반응한 사람이면 누구나 다 구원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최종적인 구원과는 차이가 잇습니다

3.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구원의 예증입니다.
이 증표는 당당한 것입니다.
장대에 달린 구리뱀을 보아도 구원을 얻었다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보면
구원이 없을까요?
장대에 달린 구리뱀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인자가 구리뱀이 장대에 달린 것처럼 인자도 달리리라고 하신대로
주님은 나무 십가가 장대에 높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보는 자에게는 몽땅 구원을 주십니다

영생입니다.
이것이 영생이어요.
이것이 최종적인 완전한 구원이어요

교훈입니다.
사람 마다 징계가 있습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라고 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잘되라고 반드시 잘 못하면 징계합니다
그러나 계모와 계부는 이런 부분에 대하여 약합니다.
그냥 넘어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잘 못하면 징계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1절을 보셔요.
징계는 연달을 이룬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연달은 장성을 이룹니다.
장대에 달린 구리뱀에서 사건의 단회적인 구원을 얻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충돌해 버리십니다.
저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져 있습니다.
복음은 이미 세상에 널리 펴져 있습니다.
듣고 싶다면 언제나 들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어느때나 말이지요
기회가 주어져 있을 때 혹은 징계를 받았을 때에
불뱀에 물린 것처럼 아프고 따갑고 하여 얼굴 근육이 비틀어 질 때에
십가가에 매어 달린 예수를 보십시요. 제발

그 분이 구원해 주십니다.
그 분과 눈을 마주 치십시요.
그 분이 여러분을 인정해 주십니다
아픈지 아십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십니다.

욥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단련 받은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 23:10절 입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우리는 정금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힘들면 힘들 수록 말입니다.

어떤 분은 이제 한 번 더 녹아지면 정금이 됩니다
어떤 분은 아직도 여섯번이나 남았습니다.
7번 제련되어야 비로서 정금이 도가니에서 나오게 됩니다.
빛을 발하되 영원토록 찬란한 정금과 같은 성도들이 되어 주십시요.

정금 같은 성도들이 되기를 원하는 님들을 위하여 오늘 말씀을 전했습니다.

기도합니다.
복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주신 은총을 감사드리오며
힘들고 곤고한 때마다 내가 도가니 안에서 지금 녹구 있구나 깨닫게 하여 주셔요
예수님을 바라 보았고 이제 만났습니다.
견디게 하여 주셔요
인내하게 하여 주셔요
최종 승리자가 되어 빛을 비추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셔요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광 고 시 간

광고 드립니다.
우리 님들을 사랑합니다.
명절 잘 보내신줄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선교회 총무이신 짐님이 기도를 마치고 서울에 올라 오셨습니다.
인사 하셔요. ^^
(jimfman 님의 인사 : 샬롬 사랑하는 목사님 이하 님들 ,,감사합니다,은혜가운데 주님과의 사흘 간절한 만남을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정기 모임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재삼 부탁드립니다.

★ 축 도

이제 윤 목사님 축도하심으로 예배를 마치시겠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위로 교통 충만하심의 역사가
우리의 영원한 구원자되신 예수를 바라보며 믿고 따르며 순종하는 사랑하는 님들 머리위에
그리고 그들의 살아하는 가족과 사업과 직장위에
이제로부터 영원무궁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2000년 9월 13일 감사예배

설교와 사회에 별자리목사님
축도에 윤목사님
기도와 성경봉독에 이천
참석하신님들=> 별자리님 윤목사님 짐프맨님 산소님 은혜님 사라님 단비님 귀여운소녀님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