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겸 목사님 어서 오십시오.
깊이 존경하는 형의 축복과 격려의 말씀이 녹아 있는 입회 인사말을 보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복된 소식 늘 전해 주시고 연구된 신학과 멋진 칼럼의 글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교회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기도가 형의 센디에고 한인교회 부흥에 이바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든지 글을 쓰실 수 있도록 조처해 두었습니다. 귀한 옥고를 기다립니다.
건필하시고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형식 배
장의겸
2007-11-03 13:12
안 목사님의 활동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그냥 돌아갈 수 없어서 가입하고 잊었는데, 이렇게 목사님의 환영인사를 받으니 황송하오. 난 기대할만한 글이 없고 때론 올라온 글 읽고 따라가기도 벅찰 때가 있으니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용서하시지요. 요즈음은 사렙다 과부의 심정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 중이어서 언제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오마는 이리 기도해 주시는 분이 많으니 그저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려야 하리라 생각되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고 하셨는데 끝을 보았으면 하는 작은 희망으로 버티고 있소. 자주 들르지 못하더라도 용서해 주오. 그리고 엄청난 작업과 활동에 그저 경의를 표하오. 하나님이 쓰시는 멋진 지도자가 되시기를 축복하외다.
안형식목사
2007-11-08 11:00
형님 어서 오세요. 원래 큰 인물은 결국이 창대한 것이지요. 안정된 기조 안에서 더욱 창대한 일을 이루어 내실 줄로 믿어요. 귀한 축복의 말씀에 강력한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센디에고에 위대한 하나님의 교회와 사역이 뿌리를 내리고 왕성한 활동으로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기를 빕니다.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장의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