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요.
선희 어서 와요. 인희 언니의 이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저보다 더큰 첼로로 천상의 음률을 들려 주었던 그 때의 감동이 너무 선하구나.
수줍은 소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소녀. 언제쯤 다시 첼로의 음률을 들을 수 있을까나.
첼로를 연주하듯 이쁘고 고운 글 많이 올려 줘요. 평강의 주께서 가정과 소원 위에 복을 내리시고 열손가락에 금칠의 복을 입혀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샬롬
안형식목사
2007-07-10 12:23
도전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숭고하고 귀한 일이니 최선을 다해 봐요. 막히면 두 손 모아 지혜 주시기를 구하면서 작업을 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니 다만 최선을 다해 봐
sunny
2007-07-10 09:03
또 용기를 주시니 다시한번 시도해야 겠습니다. 좋은 책이고 europe, 중국, 일본,등에선 판매되었죠.
안형식목사
2007-07-14 02:42
책은 얼만큼 완성되었누? 이 메일 주소로 원고 보내요. 교정하구 혹시 한국에서 책 낼 생각이 있으면 출판사 알아 봐 줄께
안형식목사
2007-07-10 03:27
그랬구나.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인데 할아버지께서 나무 하러 깊은 산에 가셨다가 고기를 주워 오셔서리 맛나게 드셨다지. 그거 자시고 그런 사단이 난겨.
sunny
2007-07-10 03:47
정말 특별한 경험이십니다. 근대 어느마을? 지금 어제 교회 집사님이 주신 이스람 문화권에 대한 documentary를 보고있고 아들녀석은 아직 안일어나고 있어서 이곳 저곳 집에서 또 교통정리를...
안형식목사
2007-07-10 02:29
애고 호랑이인지 표범인지 그누무 짐승이 땅을 벅벅 긁으면서 창호지 문으로 흙을 뿌리더라는데 숨도 크게 못쉬고 벌벌 떨었대요. 누렁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오줌을 싸면서 낑낑 대다가 잡혀 가는 동안에 이불 뒤집어 쓰고 반쯤 죽었대 온 가족이 창호지 문 너머로 화등잔 만한 눈에서 불이 나오더라구 하더구먼. 온 마을 개들이 개집에 들어가서 벌벌 떨면서 오줌을 쌌대.
sunny
2007-07-10 02:19
와우,,, 그건 호랑이 먹이를 뺒어 오셔서,,, 호랑이가 누렁이를...또 그일로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그럼 그 호랑이를 잡아서 가죽을 벗겨서... 그런일은 계속된것 아니고요..?
안형식목사
2007-07-10 02:12
3번이나 햐. 응 우리 할아버지 이야기여. 그 고기 먹고 병까지 단단히 들었다지 뭐야. 범이라고 하시더라구.
sunny
2007-07-10 02:05
머리 안아파요.. 한 3번 읽었어요. 근데 출판사 나침판에서 오래전에 나온 책입니다. 이분이 영국에서 경의 칭호도 받았고 또 성경사전, 주석, 성경박사인것 같아요. 또 형제회에서 watchman lee씨도 영향을 받았는데 형제회가 (trotheren...) 2줄기인것 같더군요. 요줌나온 책중에 불란서 사람 한 20명이 함께 해독해서 나온 책도 있는데 666을 게르마니아로 해석해서 북한이라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더군요. 설교중에 할아버님이 산에 같다가 고기주어와서 짐승이 누렁이 물어갔다는것 진짜 목사님한테 일어난일이예요?
안형식목사
2007-07-10 01:51
축복해 줘서 고마워요. 그 책은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숫자로 풀어서 성경의 원리를 해석하는 수리학적인 접근방식이라고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어. 대단하네. 머리 아파서 우째 그걸 다 읽었노.
sunny
2007-07-10 10:00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저의 어릴적 모습을 이쁘게 봐주셨다니 감사를... 이곳도 사역의 큰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혹시 E.W. Bullinger라는 분을 아시는지요. 그분이 쓴 책으로 게르마니아의 비밀(성경속의 숫자의 비밀(?) 이라는 책인데, 이분의 할아버지가 swiss 쮸빙글리에서 칼빈과 개혁운동을 같이 한 사람이라고 해요. 나침판에서 출판된건데 내용은 숫자 1에서부터 시작해 2,3,4,5,..... 666까지 쭉 나름대로 풀이해논 책입니다. 혹시 읽으셨나 해서요... 그럼 평안히 지내세요.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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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식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