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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영화롭게하옵소서
ㆍ작성일	2003-07-04 (금) 23:11

ㆍ추천: 0 ㆍ조회: 1140

ㆍIP: 61.xxx.172

[포학한 성읍의 그림과 미래]2003년 7월 4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2003년 7월 4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묵상기도(안형식목사)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힘있게 동여 주시어서 활보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가슴에 담고 생활에 힘쓰다가 이제 아버지 앞에 나아와 머리를 조아리는 은혜와 복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과 찬송을 받아 주시옵소서. 모인 저희들 위에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가득 돌리우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493장)

http://www.lordlove.org/hymn/ram/493.ram

▶▶기도(정다인)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한 날의 족한 은혜와 사랑주시고 지치고 피곤한 몸을 쉬게 하시고 다시금 아버지 앞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어렵고 힘들 때 주님의지하게 하시고 하늘소망가지게 하시고 하나님 바라보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주님 저희들과 항상 함께하셔서 아무 두려움 없에 그저 앞만 보고 나아갑니다.우리의 평생의 삶에 늘 감사만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이 밤,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이 밤 올려드리는 우리의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한 시간 우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위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말씀전하실 때에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대변하시는 그 말씀이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만이 전해지게 하옵시며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 늘 힘을 얻으며 힘겨운 세상 살아갈 때에 생의 활력소가 되게 하옵소서.

함께 머리숙여 예배하는 님들 모두 같은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 이 한 시간 예배의 시종을 우리 하나님 책임져 주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성경본문(스바냐서 3장 1-7절 말씀)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찐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 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그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그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아멘

▶▶설교(안형식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포학한 성읍의 그림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수십 년 전 일본의 아사히신문 신춘문예에 응모하여 『빙점』이라는 소설로 1천만 엔의 상금을 타고 일본 문단에 화려하게 등장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일본의 북해도에 있는 아사히카와라는 도시 출신의 초등학교의 교사인 미우라 아야꼬 입니다.한국의 크리스챤들에게 익은 아야꼬의 글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는 아야꼬의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아야꼬는 원죄에 대한 내용을 [빙점]에서 다루었습니다

묘한 운명이라는 사슬이 있을 것 같다는 여운을 남기는 그녀의 빙점은 읽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그녀는 원죄를 다룬 『빙점』 이후 『길은 여기에』, 『빛이 있는 동안에』, 『양치는 언덕』, 『고통에는 슬픔이』 등의 작품을 계속 발표하였습니다.

한글로 번역된 것만도 40여 종에 이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일본인들은 그의 소설을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스컴이 그녀를 한 특정 종교, 즉 기독교의 변증가라고 매도했기 때문이지요.신문과 잡지와 방송사들이 아야꼬를 냉정하게 평가하자 일본인들은 전도책으로 생각하고는 그녀의 책을 읽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일본에서 유명한 문학상은 대부분 심사위원장이 수상자를 좌지우지하는 영향력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누구에게 상을 주면 어떨까"라는 위원장의 한 마디에 수상자가 결정되는 경향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싫어서 반발하고 나온 사람들이 만든 문학상이 "이하라사이카크상" 입니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문학상입니다. 그들은 공정을 기하기 위해 최종 후보로 선발된 작품에 못질하여 필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심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심사위원 6명 가운데서 4명이 미우라 아야꼬의 『총구』라는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오랜 일본의 소설 역사 가운데서 한 사람의 인격을 이처럼 존중한 예는 일찍이 없었다" 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한결같은 견해였다고 전해집니다.

병들고 약해진 그녀가 사는 자택까지 상패와 상금을 가지고 온 심사위원장에게 아야꼬는 말합니다. "나의 작품이 비로소 일본인들에게 인정받은 사실에 나는 매우 기쁘고 만족한다."고 말했답니다.

[총구]라는 책을 읽어 보셨습니까?이 당선작 『총구』는 왜정시대에 북해도 탄광으로 끌려간 한 한국인 젊은이가 강제 노동이 너무나도 힘들고 배고파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탈출한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어느 구멍가게의 뒤뜰에 숨어 있다가 가게 주인에게 들키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주인은 청년을 불쌍히 여기고 그에게 온정을 베풀어 귀국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그는 조국에 돌아와 항일 빨치산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나중 그 가게 주인의 아들이 한국에 와서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 패망한 후 한국에 진출해 있던 일본인들이 떼죽음의 위기를 당하는데, 이 일본인들 가운데 옛날 자기의 목숨을 구해준 주인의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안 그는 그를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은혜를 갚는다는 것이 줄거리입니다.

김안식 선교사는 이제 일본인들이 미우라 아야꼬의 책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메스컴을 통하여 미우라 아야꼬의 [총구]가 문학상에 당선되었다는 일제 보도를 접하고 난 뒤에 일본인들을 아야꼬의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책에는 복음 속에 담겨져 있는 메시지가 들어 있으며 구원으로 인도하는 기도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일본에서 선교하고 있는 김안식 선교사님은 이 내용을 뉴스파워에 맛갈스럽게 담아내고는 이어서 덧붙이기를 아야꼬의 책을 많이 읽고 일본인들이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되어졌으면 한다는 바람과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소신을 담아냈습니다.

참 오랫 만에 아야꼬의 뒷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면 어느덧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그림을 그려 보게 됩니다. 이야기가 자세하면 더욱 자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소설가들은 글을 참 맛있게 지어냅니다.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서는 우리가 가 보지 못한 곳의 그림을 그려 냅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맛을 글로 풀어서 전달해 주는 겁니다.그래서 소설을 읽다 보면 어느덧 내가 주인공이 되어 있는듯한 착각을 느끼게 되어져 있습니다.소설의 주인공이 나와 흡사한 처지에 있다면 더욱 그렇지요.오늘 전하는 말씀을 저와 여러분은 그림을 그려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이 말씀 속에 들어 있는 안타까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하나님의 명령과 교훈을 받지 않는 백성들 (2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하나님의 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있는 많은 백성들이 한가롭게 오고 가는 거리에는 제 각각의 소견대로 살고 있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하나님의 명령 보다는 제 각각의 소견에 좋은대로 살고 있는 사람들. 여기에는 교훈이 나올 것이 없습니다. 사람의 비린내가 짙게 퍼질 뿐입니다. 애꾸 나라에는 멀쩡한 두 눈을 가진 사람이 병신으로 취급되어집니다. 다 같이 죄인이 되어지는 이합집산들 속에서는 교훈이 나올 수가 없게 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도덕도 그리고 윤리도 나오지 못합니다. 너도 그렇구 나도 그렇다는 죄악에 대한 동류의식으로 소경이 되어져 있는 사회라는 말이지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자화상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눈을 떠야 하겠습니다.

지고한 도덕과 윤리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하겠습니다. 죄에 오염이 되어져 있다면 회개하고 새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계시록에 기록되어져 있는대로 어린양의 피로 빨아 지은 흰 세마포 옷을 입은 어린양의 신부들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경솔하고 간사한 선지자들 (3절)

경솔하다는 말은 진리에 대하여조차도 경솔하다는 말입니다. 오늘날에 와서 복음과 다른 설교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절반 이상이 됩니다. 우리 교단에서 절반 정도. 타 교단은 70% 이상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복음에 이것 저것을 붙여서 설교를 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무슨 말인가 하면 복음에 이것 저것을 빼고 설교를 하고 있다는 말이지요.부흥사 시대에 있었던 복음의 변질. 오늘에 와서 복음과 다른 영성에 영향을 받고 있는 목회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과연 그러한가? 과연 기독교의 현재의 영성이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신 영의 생각이며 영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바른 길인가? 하는 질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교회가 중세시대화 되어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설교에 천국이 말해지는데 지옥이 말해지지 않고 있는지가 수십년이 되었다는 겁니다.설교에 축복이 말해지는데 죄와 회개에 대한 설교는 아무리 들어도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른 복음에 대하여 사도들이 경계를 해왔는데 다른 복음에 대한 경고의 말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설교마져 세상과 동화되어버렸는가? 하는 질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요즘 기독교 서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영성에 관한 책이랍니다.

영성에 관계되어 있는 책은 비판하는 책이 되었던지 새로이 주장하는 책이 되었던지 많이 팔린답니다.별로 재미도 없는 책일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지는데도 많이 팔린답니다. 관심이 그리 쏠려져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런데요. 영성에 대한 경솔한 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중세 시대에 나왔던 수도승들과 수도사들의 고행과 훈련을 영성으로 소개하는 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산으로 올라가거나 굴 속에 숨어서 기도에 힘을 쏟고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들어 와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힘이 드는 겁니다.저와 여러분은 어떤 책이 되었던지 깊은 샘 속에서 찬 생수가 솟아 나오는 것처럼 청량하고 맑고 밝은 샘물과 같은 책을 분별해서 보시어 좋은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책은 사람의 평생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력이 있습니다. 성경을 밝히 조명하여 주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서 늘 영의 생각과 영의 삶을 사는 멋지고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소를 더럽히며 율법을 범하는 제사장들 (3절)

하나님의 성전을 만만히 보고는 자식에게 세습해 주기 위하여 애를 쓰는 어른 목사님들을 봅니다. 비판과 비난을 받으면서도 자식에게 교회를 맡겨야 하는 심정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어서 나온 생각이며 결정이면 좋겠습니다.

육신을 입은 사람의 욕심은 절제하지 않으면 끝이 없습니다. 절제하여야 합니다. 목사님들은 하나님 앞에서 절제해야 합니다. 참으로 잘 안되는 것이지요.

오늘 장로님과 식사를 하면서 어두운 이야기를 했습니다.목사님이 좀 잘되어서 지켜 보게 되면 어느덧 꺽어지더라는 겁니다. 이만큼 알려진 목사님이며 좋은 소문이 있는 목사님이라 가슴에 담고는 지켜 보고 있으면 십여년도 못가서 명예가 무너지는 것을 본다는 겁니다.

기대 이상이 되어졌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그 분은 출판사 편집을 하면서 우리 나라의 유명하다는 신학자들과 목사님들의 책을 내어 주신 분입니다. 자신의 손으로 유명한 목사님과 신학자들의 원고를 수정해 주면서 얼마나 애착을 느꼈겠습니까.

멋지다 할 만한 정도가 되면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는 겁니다.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 양심으로 더럽히는 일도 있을 겁니다. 신앙과 믿음으로 성소를 더럽히지는 않을 겁니다.윤리나 도덕 탐욕 등의 육신적인 것으로 더럽히겠지요. 율법을 범하는 일도 있을 겁니다.

이제 우리는 항상 하늘을 바라 보아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7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고 하셨습니다.

형벌을 내리기로 작정하셨다가도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니느웨가 살아 났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애통하는 마음과 상한 심령으로 아버지 앞에서 엎드려야 합니다. 사죄의 은총을 내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씻어 주신다고 해도 성도가 이전의 은혜와 은사를 되찾아 회복하는데에는 일정한 기간이 걸립니다.영성이 회복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런 손해를 입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 속으로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겸손이 무릎을 조아리기를 자주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아껴 주어야 합니다. 죄를 지은 동료가 있다면 회개하고 난 뒤에는 더욱 아껴 주어야 합니다.다시금 힘을 쏟아서 은혜를 회복하고 영성을 바로 가지도록 위하여 도와 주어야 합니다.

저는 어떤 권사님이 참으로 회개하는 집사님을 위하여 한 달 동안이나 함께 삼각산에서 기도해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시 회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적인 파워와 능력도 받았구요. 참으로 멋지게 예수님을 믿는 귀한 집사님으로 거듭난 것을 보았습니다.

실수는 있겠지요. 그 후가 문제입니다. 얼마나 회개를 하고 하나님 앞에 잘 서는가? 하는 문제에서 더욱 멋진 그리스도인, 능력있고 발전된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나오게 되는 줄로 믿으십시요. 저와 여러분은 넘어진 분들을 부축해서 일으켜 세워주는 일에 익숙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되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 바라 보이는 저 높은 산에서 우리 주님을 나를 지켜 보아 주시고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오르라고 하시는 줄로 알고 별자리 : 온 힘을 다하여 힘을 내고 주님을 향하여 한 발자국을 내어 놓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에 힘들고 어려운 일에 놓여져 있는 모든 이들에게 힘을 내어 주십시요. 곤하고 지친 영혼들 위에 평강을 둘러 주십시요. 슬픔과 외로움에 떨며 하나님 앞에서 형벌을 받고 있는 형제들 위에 위로의 손길을 펼쳐 주십시요.

다시 일어나 오직 그리스도의 값진 군사가 되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함께 예배 드리는 우리 모두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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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 책 출판의 마무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축도(안형식목사)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포악한 성읍 안에도 하나님의 의로운 자녀들의 기도와 말씀 순종이 있어서 미래를 하나님의 복과 은총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를 간구하는 정다인님 봄비예요님 하나님 영광위해 살자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 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앞서 수고하는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