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불러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경배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시었사오니 감사와 영광을 돌리우며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시어서 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95장]
http://www.lordlove.org/hymn/ram/495.ram
★ 대표기도 [해어화5님]
인애하신 여호와 하나님 하루를 평안케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종들의 삶가운데 늘 함께하여 주시고 살펴보호하여 주시어서 오늘도 무탈케하시고 이밤 선교회를 통해 예배케 하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더욱더 성령충만케 하옵시고 듣는이들의 가슴깊이 주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날수 있도록 능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책출판위에 은혜주시고 강권적으로 인도하여 주시사 순조로이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복음전함에 큰 일을 감당할수 있게 하옵소서. 선교회에 더욱 은혜주시어 오고가는 님들 모두 믿음이 회복되고 감사와 기쁨이 샘솟는 복된 선교회가 되게하옵소서
오늘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온 님들의 마음을 받아 주시어 기도하는 음성들마다 들으시고 응답하여주시옵시고 매일을 주님과 함께 호흡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영광 받아 주시옵시고 충만한 은혜로 종들위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찬양의바다♬님-이사야 66장 1-2절말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발등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폐부 조직까지도 아신바 되었다고 하셨으며 머리카락도 세신바 되었다고 하십니다.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에 세밀하게 지으셨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는 말씀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사람은 101살을 살아도 자기의 머리카락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죽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자신의 오장육부가 어찌 생겼는지 꺼내서 확인해 보고 죽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신의 몸인데도 자신이 모릅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의 마음도 잘 모르는 사람들인데 고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이 어떤지도 아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폐부까지도 아신다고 하신 겁니다.
만약에 자신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 마음과 상관이 없는 일을 저질렀을 때에, 하나님께서 살펴 주시지 않는다면 어찌 될까요?
오늘 우리들의 폐부까지도 아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사정과 형편과 마음을 아시고 장래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계획 가운데에는 우리가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할 실패를 당한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 올려 주시는 계획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계획을 알고 싶다면 하나님께 물으라고 예레미야 선지는 말씀합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나도 내일 일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렇듯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살아야 하는 인생들을 위한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완성하셨다는 말씀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말씀과 연결하여 요한복음 19장 33절 말씀에 "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를 위하여 다 이루신 일들. 오늘 하나님의 발등상인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살펴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인생들,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어떻게 역사되고 있는지를 살펴 봅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보좌에서 살펴 보아 주시는 하나님 (1절)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땅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하늘. 그 하늘이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에 해와 달이 한 번도 움직임에 변화를 가지지 못하고 꼼짝없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시사철을 이루어 나갑니다.
지구가 둥글게 생겨서는 이쪽이 낮이면 저쪽은 밤입니다. 이 위쪽이 겨울이면 저 아래쪽은 여름입니다. 이 일이 지구가 생긴 이래로 지금까지 변함이 없이 운행되어져 왔습니다. 사람이 만든 기계라고 한다면 벌써 고장이 수도 없이 났을 이야기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정교한 우주와 지구가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절로 만들어지다니요. 세상에 만든 사람이 없는데 로보트가 저절로 생겨서 돌아 다니던가요? 사람의 두뇌는 점점 발전하면서도 미신과 같은 부분에 대하여는 왜 그리 잘 믿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15세기에 만들어진 진화론을 아직도 써먹고 있으니 말이지요.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에서 우주만물과 삼라만상 그리고 뭇 인생들을 굽어 살펴 보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일곱이라고 했고 그 눈에서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만물 가운데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만물이 다 운영되어져야만 비로서 살아 있을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살펴 보아 주시기 위하여 우주만물을 돌아 보시고 있음을 잊지 마십시요. 비유컨데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해와 달이 뜨고 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만물을 움직이시면서도 오늘 우리들을 놓치지 않고 살피시고 있는 하나님의 눈길을 느껴 보십시요. 저와 여러분에게 고정되어져 있는 인자하신 하나님의 눈길입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또 영원토록 저와 여러분을 지켜 살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 땅에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는 하나님 (1절)
이 땅은 하나님의 하나님의 발등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노아는 600여년을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했습니다. 에녹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었습니다. 땅에 살고 있는 인생들과 교제하시고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늘보좌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하여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보면 우리들과 함께 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문을 열면 들어오셔서 거처를 함께 하시고 그와 더불어 먹고 마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동거동락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성령의 내주하심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찾아와 주시어서 마음의 문을 열면 들어오셔서 함께 동행하시겠노라고 언약하신 우리 주님. 우리는 우리 주님의 영을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들의 속심령 속에 내주하시고 있음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내주하시고 있음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과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들의 뼈골에 새겨져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이름 석자가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는 이사야 49장 16절의 말씀을 믿습니다.
땅은 이제 인생이 살고 지고 사는 동안에 각양의 오물을 쏟아 놓아도, 성령께서 정결케 하시고 하나님의 발등상으로 삼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동행하시는 오솔길과 같은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내려주시고 입혀 주신 은혜의 복음은 바로 이 언약입니다.
아무리 곤고하고 힘들어도 우리 하나님께서 살펴 보아 주시고 있으며 우리들의 곁에서 계심을 믿으셔야 합니다. 다윗은 시편 23편에서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위로가 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내려 주신 명령이 있습니다.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이 될 수 밖에 없게 되어져 있습니다. 소금이 될 수 밖에 없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뿜어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뼈골에 새겼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맛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발등상인 이 땅에 빛이 더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발등상인 이 땅에 맛이 더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께 권고하심을 입으십시요. (2절)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을 빛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다가 부름을 입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는 죄라는 고랑에 빠져서 허우적 거립니다. 이제 건짐을 받아서 나왔는가 하면 또 다시 들어가 있습니다.
마음에 병이 생길 정도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갖가지의 악한 것과 추한 것과 냄새나는 것들이 꾸역 꾸역 쏟아져 나오니 인생의 나이가 죄를 뱉어낸 경력인듯 싶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심히 소원합니다. 그런데요. 잘하고 있다가 어느 날 문득 눈을 떠 보면 죄 속에 빠져 있습니다. 허물이 악창이 난듯 여기저기 터져 있으며 고름이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이러니 어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혹시 나만 그리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착각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다음의 질문을 통하여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도통 하나님의 사람에 감동이 되지 않습니다. 회개를 하려고 해도 아무리 애를 써도 안됩니다. 눈물을 쥐어 짜려고 해도 한 방울도 안나옵니다. 이런지가 몇 년 되었다면 이것 참 곤란한 일입니다.
"...무릇 심령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심령이 가난하면 되었습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령에 통회가 일어나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놀라서 떨고 있다면 하나님께 권고를 받는 분입니다.
하나님께 권고를 받는다는 것은 영생을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평생을 권고하여 주시는 겁니다. 심령에 통회하고 말씀을 인하여 두려워서 떨 때. 참으로 복받은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없다고 하면 참으로 곤고한 일입니다. 속히 은혜를 회복하여야만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구요.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는다고 했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두려워서 떠는 사람.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 천국이 저희 것입니다. 위로가 저희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어져 있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심령이 가난하십니까? 성령께서 내주하실 것입니다. 애통하십니까? 하나님의 권고함을 받을 것입니다. 심히 통곡하십니까?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곱눈은 이렇듯 심히 곤고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는 사람을 권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일곱눈은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을 권고하여 주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기름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돌아보심이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늘 보고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발등상인 이 땅에서 아리고 슬픈 일을 만나고 심히 애통할 일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눈물을 씻기워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동행하여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있게 붙잡아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입에 넣어 주시어서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복 주심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인 하나님의 자녀들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동행하여 주시오며 위로하여 주시오며 권고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수고함이 하나님의 보좌를 감동하여서 필요한 때에 하늘보고가 열리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님들에게 이와 같은 일들이 많이 생기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열심을 내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더욱 힘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고신의료원이 정상화가 되어지도록 그리스도인들이 힘을 합하여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교회에서 사회에 베푸는 귀한 선교이며 전도로서의 병원운영은 참으로 귀중한 입니다. 병원을 만들어 내는 일이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 모릅니다. 세워져 있는 고신병원이 다시 멋진 전도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책 출판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늘 권고하심을 입는 찬양의바다님 해어화님 지란지교님 방주에타자님 소이령님 주영광님 푸르름투성이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 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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