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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찬양의바다♬
ㆍ작성일	2003-06-13 (금) 23:06

ㆍ추천: 0 ㆍ조회: 871

ㆍIP: 61.xxx.172

[당당하고 단단한 사람]2003년 6월 13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당당하고 단단한 사람]2003년 6월 13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별자리 : 오늘 예배의 순서입니다.
별자리 : 오늘 기도에 찬양의바다님 성경은 히브리서 11장 24-26절 말씀입니다.
별자리 : 찬송가 249장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별자리 : 우리 다같이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안형식목사)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복된 하루를 은혜 중에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우시고 지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별자리 : 찬송가 249장을 올려 주시고 찬양의 바다님께서 예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찬송가(249장)

찬양의바다♬ : http://www.lordlove.org/hymn/ram/249.ram

▶▶기도(찬양의바다♬)

참 좋으신 하나님 오늘 이 하루 열어주시고 이 밤 아버지 앞에 머리 조아려 감사축복예배로 영광돌리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밤,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합니다. 이 밤,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아버지 하나님 기쁨으로 받아 주옵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께 지혜주시고 능력주셔서 말씀전하실 때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시고 전하시는 말씀이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만이 전하시기에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을 먹여주시는 그 은혜 감사 드립니다. 예배의 시종을 우리 하나님 책임져 주옵시고 사탄,마귀 일절 틈못타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일하루도 세상 살아갈 때에 힘을 얻게 하옵시고 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의 삶이 되길 원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별자리 : 감사합니다.
별자리 : 오늘의 말씀을 찬양의바다님께서 봉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성경 본문(히브리서 11장 24-26절까지의 말씀)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아멘

별자리 : 감사합니다.
별자리 : 오늘 말씀의 제목은 [당당하고 단단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설교(안형식목사)

사람은 뒷심이 있어야 든든합니다.자신의 존재를 받침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때에 사람이 든든하게 되어 있지요. 실력이 자신의 존재를 든든하게 나타내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문이 든든한 사람이 있습니다. 힘이 든든한 분이 있습니다. 가정적으로 든든하고 뒷배경이 든든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든든해야 사는 것이지요. 신학이 있는 사람은 당당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철학이 있는 사람은 단단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자신의 철학대로 단단하고 야무지게 해 냅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당당하고 단단해야 할 것이 더욱 강조됩니다. 여기에 양심에 있어서도 단단하다면 참으로 금상첨화라고 할 만합니다. 자신의 문제에 있어서 단단하고 당당한 사람, 참으로 멋지고 복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바로 그러했습니다. 모세의 어떤 점이 당당하고 단단했는가를 살펴 보면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믿음으로 장성한 사람입니다. (24절)

모세에게서는 남에게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부모가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알아 보았고 목숨을 걸고 모세를 3개월 동안 숨겨서 키웠습니다.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의 독특한 은총을 입고 태어났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미 모세를 작정하셨다는 의미입니다. 이 땅에 사명을 띄고 보냄을 받은 모세입니다. 믿음이 있는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모세는 3개월 동안 숨겨져서 키움을 입었다가 갈대상자에 숨겨져서 애굽의 공주가 목욕을 하는 곳에 버려지게 되고 모세의 누이의 지혜로 모세 어머니가 양모가 되어 모세를 키우게 됩니다.

친 어머니가 양모가 되어서 모세를 가르쳤습니다. 믿음으로 키워졌고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침을 입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통하여 내려오는 전설적인 하나님의 언약이 가르쳐졌습니다. 모세는 자신을 스스로 구별하였고 자신이 이스라엘인이라고 하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만약에 모세가 이렇듯 믿음으로 성장하지 못했다면 스스로 애굽의 왕자로 처세를 하였을 것이며 이스라엘인이라고 하는 사실을 못견뎌 했을 겁니다. 모세에게 믿음이 들어가고 모세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에 대한 교훈이 들어갔을 때에 모세의 영혼 속에서부터 믿음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히브리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은 모세를 믿음으로 성장했다고 증거합니다.

어린 자녀들을 무엇으로 가르칠까요? 믿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평생에 변치 않을 믿음으로 가르쳐 주십시요. 그리하면 자녀들이 형통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의 자녀들은 오직 믿음으로 성장시키는 부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2. 고난 앞에서도 당당했습니다. (25절)

고난 앞에서 당당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상상하기도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고난 당할 것을 알면서도 이스라엘인으로 성장하기를 소원하였고 애굽의 왕궁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심히 괴로워하고 있었노라고 본문은 말씀합니다.

모세가 애굽의 궁궐을 떠나지 못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모세 당시의 아멘호텝3세라는 어린 왕의 죽음이 이집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학자들은 모세 시대에 수장을 당한 애굽왕의 뒤를 이은 소년왕이거나 유월절에 죽은 바로의 장자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모세의 어머니인 바로의 공주는 모세로 인하여 평생동안 시집을 가지 않고 모세를 키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궁궐을 벗어나지 못한 것은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구원해 준 어머니였고 자신을 위하여 희생한 어머니를 생각하는 모세가 궁궐을 떠날 수 없었을 것이며 이런 이유로 자주 궁궐을 벗어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는 곳을 살펴 보았다고 합니다. 모세가 축출 당할 위험을 알면서도 이스라엘 동족을 찾은 것은 핏줄이 땡겨서 그런 것인지로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하나님께서 그리 키우시고 있었으며 마음과 영혼을 단련시키시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 집니다. 모세가 모세가 될 수 있었던 원인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모세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에 대하여 숙연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라"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에 의하여 살펴지고 있으며 도움을 받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제각각의 길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동경하는 호기심도 가지고 있습니다.이를 절제하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손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감동인줄로 믿습니다.하나님의 사람은 고난 앞에서도 당당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불의를 볼 때에 의분이 일어나게 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도 감수할 수 있게 되어져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는 강하게 키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강하여지고 담대하여 지기를 원하십니다. 쓸만한 믿음으로 무장되어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하여 고난도 우리들에게 유익으로 주시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 71절에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써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난 당한 뒤에 어떻게 하느냐? 가 중요합니다.믿음의 사람은 고난 뒤에 하나님의 교훈을 알게 됩니다. 고난을 당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게 된다는 의미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고난 당하는 것이 여러분의 생애에 기쁨이 되어지는 합력된 선으로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보았습니다. (26절)

여기에서 사도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였을 것인데 어찌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을 받는 것을 기뻐하였다는 말인가요.

우리는 이 대목에서 구약의 믿음의 선진도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져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7장을 보면,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서 만나셨다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사도들은 사도바울과 함께 예수님의 행적과 교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이 대목에 대하여 무용담처럼 본대로 상세하게 진술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이미 모세를 아셨고 엘리야를 알고 계셨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그리고 이미 창세전에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모세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애굽인을 죽이고 살인한 것이 탄로가 났을 때에 광야길로 도망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디안의 광야에서 장인 이드로를 만나게 되었고 아내 십보라를 만나서 가정을 이룹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길에서 항상 하나님과 동족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난의 긴 세월 동안 광야에서 모세는 훈련되어집니다. 인내력이 강하여지고 온유함이 지면을 덮을만큼 인격적으로 훈련이 되어집니다. 그 훈련 뒤에 비로서 호렙산에서 부름을 입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바라본 사람입니다. 어찌하던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내기 위하여 자신을 쪼갠 사람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비록 살인을 했다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동족을 생각하는 동기의 유발에 대하여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모세는 동족들을 괴롭히는 애굽인을 죽이고 난 후에도 발각이 나지 않은 동안에는 동족들이 싸우고 있는 현장에서 동족들의 싸움을 뜯어 말릴 만한 애정과 열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백성들끼리 싸우지 말라는 것이 모세가 동족들에게 행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다는 자긍심은 이 땅의 작은 재물의 소유의 많고 적음에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모세는 궁궐의 좋은 것들을 다 내어 던지고 고난을 받으면서까지 하나님을 향하는 믿음이 있었노라고 사도는 말씀합니다. 믿음의 결국은 믿음의 선진으로서 가야할 길이며 사명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 저와 여러분이 더욱 힘을 내야 할 것은 우리는 모세처럼 고난을 당할 것이 있는 것도 아니며 능욕을 당할 이유조차 없는 평탄한 시기에 그리스도를 믿도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존재하여야 하겠습니다.그리스도를 위한 생각으로 통일이 되어져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늘나라를 향하여 전진하는 그리스도의 군병으로서 당당하고 단단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당당한 신학을 가지고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일생 변치 않을 믿음으로 당당하게 사십시요.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철학을 가지고 이 땅에서 단단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에 어떤 일이 닥쳐온다고 할찌라도 단단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향하여 온전하여지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은혜를 부어 주시어서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전한 말씀이 저희들의 심령에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보약이 되게 하옵소서. 평생 변치 않을 믿음과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아멘

별자리 : 감사합니다.
별자리 : 광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고

1. 정오기도회와 밤 예배에 열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2. 책 출판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더욱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별자리 : 이상입니다.
별자리 :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축도(안형식목사)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당당하고 단단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평생동안 변치 않을 믿음을 가지고 살기를 소원하는 찬양의바다님 여유만만한산호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와 기독신문 위에와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별자리 :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예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