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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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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3-23 (토) 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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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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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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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토요일 새벽2시이다.
23일 토요일 새벽2시이다. <br>어제는 무얼하며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br>평택에 가려는데 황사의 악천후가 염려되어 망설일 때 연락이 왔다. <br>김가네 칼국수 집으로 오라고 말이다. <br>메뉴는 샤브샤브를 먹으려다가 칼국수전골이라는 메뉴를 먹게 됐다. <br>처음 먹어보는 메뉴이지만 쓸만했다. <br>앞으로 종종 먹지 않을까 한다. <br><br>그런 다음 모 장로님 가게에서 놀게 되었고 <br>돌아오는 길에 교회에 들려 청년 둘을 데리고 감자탕 집에 갔다. <br>좀 일렀지만 저녁으로 감자탕을 먹었으며 <br>그 후 인후동 풍계만두 집에 들려 만두와 찐빵을 구해 <br>교회 청년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br><br>그리곤 교회에서 놀다가 10시가 넘어 집에 들어온 것이다. <br>집 대문에 들어서며 생각이 났다. <br>오늘이 금요일이고 채팅예배 설교가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 <br>그래서 미안하지만 오늘은 쉬기로 했다. <br><br>어제 평택 빛된교회에서 [주님의 사랑] 오프라인 모임은 <br>잘 치러졌는지 궁굼하다. <br>꼭 가보려고 했는데 일이 그렇게 된 것이었던 것이다.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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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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