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선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님의 사랑 식구님!
봄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C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김 봄 선교사입니다.
이제 이 사이트에 저의 기도제목들과 사역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증인된 삶을 살고자 겸손히 원주민들을 섬기는 주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저희가족은 아내와 저 2식구이고 장소는 C국 남쪽에서 사역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교제가운데 알려지겠지요? ^*^
제가 이곳에 오면 언제나 "봄"님으로 불려지길 원합니다.
선교사라는 이름은 부담스러우니까요 ^^
잠깐 읽어보셔요 저희가 섬길 미전도 종족을요.
경제적인 어려움, 지역적 격리, 인식의 부족 등으로 현대적인 의료혜택이 어렵다. 주로 미신적인 방법과 전통적으로 전래되어온 민간요법으로 해결한다. 귀신, 영매, 박수무당, 등을 이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로 박수무당을 찾아가는데 박수무당은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도움을 준다는 생각으로 한다고 한다. 닭을 이용(닭을 잡아 내장을 꺼냄)한 주술적 방법을 동원한다고 한다. 이들 박수무당은 생업은 일반인과 같이 한다. 그래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 들으니 시에 있는 병원을 이용한다고 한다.
가족제도?
C국정책으로 인하여 자녀는 2명을 낳을 수 있다. 한족은 1명이나 소수민족은 예외를 인정하여 2명까지 허용한다. 대가족 중심이다. 부모는 남녀 관계없이 형편에 따라 모시고 살 수 있다. 반드시 남자중심으로 생각하여 남자 쪽의 부모를 모신다는 관례가 있는 것이 아니라 결혼할 때의 상황에 어는 쪽의 부모가 경제적인 문제, 건강, 미혼형제의 부양은, 여러 형편을 고려하여 부양문제를 결정한다고 한다.
.. 번호:6 글쓴이:봄 조회:201 날짜:2000/07/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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