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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안형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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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03-08 (월) 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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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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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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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총무 이재영 목사께 드리는 공개질의]
[2004.2.29. 기독교연합신문 19면 2단 8- 3단 7째 줄에 “합동총회는 임원회에서 전도총회의 교단복귀 청원의 건을 검토하고...이에 관련, 이재영 총무는 류광수 목사측에서 제출한 청원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있다”고 밝히고, 다락방전도협회가 무조건 회개하고 모든 것을 고치겠다고 밝혀왔다면서 강도도 회개하면 천국에 들어 갈수 있는 것처럼 신중하게 검토하여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영 총무는 “실사를 위해 조만간 다락방전도협회 관계자를 만날 계획”이라며 충분한 실사를 거친 후 오는 9월 총회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라는 원문호 목사님의 글이 기독신문 게시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본 교단의 총무이신 이재영 목사님께 다락방 문제에 대하여 공개질의 합니다.
1. 위에 총회 임원들이라고 했는데 총회장, 부총회장, 총무, 회계, 서기을 비롯한 전체 임원들이 개입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밝혀 주시기 바라옵고
위의 내용은 수순에 의한 연막탄이며 신호탄으로서 여론의 추이를 살펴 보면서 적당한 시기를 조율하다가 쏘옥하고 임원회의 결정이라고 내어 놓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사실이 그러합니까?
2. 본 교단의 보수주의와 그 신학적 경계점이 어디까지인지 본 교단 총회 총무님으로서의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라나이다.
"또한 이재영 총무는 '실사를 위해 조만간 다락방전도협회 관계자를 만날 계획'이라며 충분한 실사를 거친 후 오는 9월 총회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 하셨다는데요. 이단에 대한 본 총회의 입장은 강단교류는 물론이며 이단자와의 교분도 강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자와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공공연히 해도 되는 것인가요?
총회법에 의하면 이재영 총무가 치리의 대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총회 임원이면 총회법을 초법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위의 질의에 대하여 총무께서는 깊이 생각하시고 확실한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주후 2004년 3월 2일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홍지문 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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