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오늘 하루를 힘있게 하여 주시고 은혜로 감싸 주심을 참으로 기뻐합니다.
저희들을 불러 주시었사오니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저희들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5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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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정다인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밤도 겸손히 회개하는 심령으로 머리 조아렸습니다. 이 밤, 머리숙인 저희들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오니 우리의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받아 주옵소서. 이 밤, 예배를 통하여 우리 하나님 영광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늘 하나님만 바라며 늘 하나님께 충성하며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 순간 조차도 하나님없이는 살아갈 존재이유가 없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슴깊이 되새기며 살게 하시고 늘 감사만이 넘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전하실 목사님 능력주셔서 말씀전하실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게 하옵소서. 이 시간 은혜충만, 성령충만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우리의 심령이 더욱 더 뜨거워지며 늘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함께 머리 숙여 예배하는 우리님들모두에게 같은 은혜의 시간만 되게 하옵소서.
주신 이 하루도 감사축복예배로 마감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우리 하나님 책임져 주옵소서. 평생을 감사하며 주신 귀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평생을 살기를 소원하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9 님- 히브리서 5:7~10 말씀]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혁식 목사님-우리의 소망]
오늘 말씀의 제목은 [우리의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오늘 우리 56사단 향군종임원회가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사단장님이 한 번 식사를 모시겠다는 초청으로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말에 정년은퇴하시는 하구봉 목사님도 고문으로 추대되셔서 수고하시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사단장께서 우리 선교회와 임원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우리 선교회에서 작년과 올해 초까지 불우사병을 위하여 매달 헌금을 하고 있던 것을 기억하시고 있었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찡했습니다. 벌써 몇 개월째 헌금을 보내 드리지 못한 것이 심히 송구스럽더라구요.
사단장께 출판된 책을 희사하는 순서를 가져서 책을 선물했더니 참으로 기뻐하시면서 가급적이면 간부들도 이 책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더 내어 놓으라고 해서 몽땅 20권을 내어 드리고 왔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전해 드리고 오는 길에 잠시 생각해 봅니다. 목사에게는 가난한 것도 복이구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마음이 있어도 못하는 것이 있다면 죄송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니 말이지요. 사단에 있는 교회가 10여년이 지나서 내부 수리를 좀 해야 하는데 몇 천 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임원들이 몇 백씩 헌금을 하자고 하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가난한 목사는 숨도 크게 쉬지 못하고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돌아 오는 길에 맑은 물소리와 더불어 하늘은 높았고 흰구름이 떠가는 한가로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었으니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다 내어 주실 것이라는 배짱이 생깁니다.
함께 모여서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는데 이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과연 교회 강단에서 이단성이 없이 순수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겠는냐는 한탄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옮겨 주는 작업이 설교이며 이 설교는 목사님의 사상이 어떻게 박혀 있느냐에 따라서 각각의 복음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강조하는 바가 각각 차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목사님이 복음을 통해서 강조하는 바는 듣는 성도들을 통하여 어떤 실천으로 나타나게 되고 삶에서의 우선순위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강조하면 교회에 모이는 것과 헌신의 정도로 우선순위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은 하나인데 그 뜻을 전하는 분의 사상이나 의도나 관심에 따라서 각각 좀 다르게 전달되어져 왔고 이렇게 전달되어져 온 복음이 가닥 가닥으로 나뉘어져서 여러갈래의 신학으로 나타났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뜻 하나에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두어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향하여 평화를 말씀하셨다면 평화가 말씀되어져야 합니다. 거기에서 축복이라는 개념을 끌어 내서 이리 저리 적용하는 것은 옳지 못한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는 소망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어떤 소망인가? 고난을 당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대한 소망입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우리의 체질을 아시는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7절)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이 어떤 때에 눈물을 흘리는지 어느 때에 가장 아파 하는지를 알고 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인간의 슬픔이 무엇인지를 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배고픔이 뭔지를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가슴속에 박혀서 응어리져 있던 베드로를 부르시고 사람을 낚는 어부로 세워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한 번 마음을 주었으면 변치 않고 늘 가슴에 새겨 두시고 있던 예수님의 모습은 친구 나사로의 죽음이 있는 동굴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견디지 못하시던 우리 주님은 먼저 살아 나셔서 디베랴 바닷가로 베드로를 찾아 가셨습니다. 그리고 장작 위에 떡을 올려 두지 않고 장작이 다 타서 빨간 숯불이 되었을 때에 거기에 떡을 올려 놓고 구우셨습니다. 베드로와 몇 제자를 주시기 위하여 떡을 손에 들고 찾아 가신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 떡을 맛있게 구워 놓으시고 제자들을 불러서 잡은 고기 몇 마리를 가져 오라고 하십니다. 함께 드시면서 제자들의 사상을 확고히 세워 주시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요한복음 21장의 내용입니다.
베드로를 세워 주시기 위하여 세 번의 동일한 질문을 하셨을 때에 고만 베드로는 자신의 잘못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는 동료들도 사랑하지 못했고 예수님도 사랑하지 못했고 그저 열심만 앞서 있었던 그 때를 회상하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굳은 마음으로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사도들에 대한 사랑을 깊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오순절 이후에 누구하고도 원망을 살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베드로를 통하여 예수님을 봅니다.
베드로의 체질을 너무나 잘 아시는 예수님. 배신을 한 베드로를 가슴에 품고 그 새벽에 떡을 가지고 찾아 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바로 오늘 우리가 주로 믿고 섬기고 있는 바로 그 예수님 이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보다 더 많은 시간과 횟수로 예수님을 배반한 적이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께 사랑을 받고 있는 복음으로 낳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새벽 아침에 떡을 가지고 찾아 오실 줄로 믿습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우리들에게 피인 숯불로 구운 떡을 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무개야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는 질문을 가지고 우리를 다시 세워 주실 예수님이신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인간이 되셔서 인간의 아픔과 약점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들의 아픔과 약점을 너무도 잘 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힘드시지요?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찾아 주실 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들의 통곡과 눈물로 올리는 소원의 간구를 들어 주십니다. (7절)
예수님께서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린 것을 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만이 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통곡하면서 기도하는 기도에는 아픔이 들어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내지 못하는 슬픔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통곡의 간구를 드리는 겁니다.
이 한계를 극복하게 하옵소서. 이 절망감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왜 내게는 이리 안됩니까? 내게도 이리하여 주시옵소서. 통곡하는 소리는 한계가 크면 클수록 커집니다. 구할 것이 크면 클수록 통곡의 간구 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새 기도를 하셨습니다. 온 몸에서 땀이 뚜욱 뚜욱 떨어질 정도로 기도하셨습니다. 그 떨어지는 땀방울이며 남아 있는 땀이 피처럼 선명한 피빛이었다고 사도는 전합니다.
저는 아직 땀방울이 피빛으로 변하는 기도를 해 보지 못했습니다. 온 몸에서 진득진득한 땀이 날 정도로는 기도해 보았습니다. 몸에 수분이 별로 없어 진땀이 나는 그런 기도는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피처럼 변해질 정도의 기도는 못해 보았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힘을 들여서 기도를 했으면 천사가 와서 힘을 돋아 주어야 할 정도가 되었겠습니까. 한밤에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진국을 짜는 기도였으면 탈진을 한다는 말인지요.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부르짖으며 기도한 적은 있습니다. 얼마나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아픈지 소변의 색이 피빛으로 간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땀방울이 피빛으로 간 적은 없습니다.
성도들은 아직도 이 기도가 얼마만한 기도인지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죽어가는 기도였다는 표현이 제일 가까운 설명이 될 것입니다. 자식을 잃고 밤새 통곡하며 혼절했다가는 다시 눈을 뜨면서 통곡하면서 울어대는 그야말로 홀홀 뛰는 그런 어머니의 상태를 비유로 들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죽음의 준비기도. 죽음을 예비하는 기도. 예수님은 이 기도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십자가를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상황과 처지에 따라서 기도의 양과 질이 달라집니다. 기도란 매어 달리는 겁니다. 죽기 살기로 매어 달리는 겁니다. 해결이 안되면 죽을 수밖에 없고 해결을 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늘의 하나님 밖에 없을 때에 그 기도는 죽기 살기의 기도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간구입니다.
예수님은 육체에 계시면서 간구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응답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구하신 일체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들으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시었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모든 성도들의 죽음을 부활하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소망은 어디까지인가요? 부활까지입니다. 부활을 거쳐 어디까지인가요? 천국까지 입니다. 적어도 우리들의 소망은 천국까지 가야 끝이 나는 소망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소망을 꽈악 움켜 쥐고 천국까지 이르시기를 축원합니다.
3. 순종의 소망입니다. (8, 9절)
순종으로 온전하게 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순종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순종이 없다면 온전하지 못한 겁니다.
시편 119편 71절에서 다윗도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써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게 되었나이다." 얼마나 뼈골에 새겨지는 고난을 당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은 고민하고 고뇌하고 번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고 이어서 간구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간구하게 되는 동기는 바로 하나님의 언약이지요. "환난날에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를 구원하리라." 시편 50편 15절에서 이처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환난 날에 간구하는 기도가 올려집니다. 그 간구는 바로 하나님께서 들으신다고 하는 언약에 기초가 되어져 있는 겁니다. 이 언약이 없다면 인생은 어디에도 기도할 데가 없으며 기도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귀를 기울여 주십니다. 기도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얼마나 큰 것을 구하는지 어떤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간구인지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저울에 달아 보십니다.
기도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들으심을 얻었고 순종으로 온전하게 된 사람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는 곳까지만 가십시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멈추는 곳에서 멈추십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무엇이라 말씀하시던지 혹은 깨달음을 주시던지 그대로 행해야 할 일입니다.
말씀에 근거하고 때때로 감동을 주시는 일에 온전하여 지고 간구로 하늘을 열고 닫는 사람. 그가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과연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다는 소망으로 평생을 좌우하면서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깨달음을 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힘이 없고 연약한 것이 과연 또 다른 복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바울 사도가 늘 주머니가 비고 무엇으로도 줄 수 없는 한계에서 하늘을 향하여 간구함이 그리고 자신의 연약함에 대하여 오직 십자가를 자랑하고 있음이 오늘을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깊은 깨달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들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이 땅이 밝아질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고 아버지를 향하는 간구를 올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에 이르는 소망을 주시옵소서.
이 소망을 이 땅에서 이루어 나가는 저희들의 발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님들의 수고를 알아 주시옵소서. 우리 님들의 간구와 기도를 먼저 들어 주시옵소서. 꼭 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소용이 되어지도록 기도의 영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께서 마땅히 간구해야 할 바를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두 손 들고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 8월 20일에 있을 모임과 출판감사예배와 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고 간구해야 할 때에 간구하며 하늘을 열고 닫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는 정다인님 해어화님 은하수님 주영광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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