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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해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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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7-20 (일)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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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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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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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변증] 2003년 7월 20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묵상 기도 드림으로 감사 축복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고 새벽부터 황혼이 머문 시간까지 힘내어 아버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이제도 불러 주시었사오니 복을 주시옵시고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숙인 머리 들기 전에 사죄의 은총을 입혀 주시어서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게 하옵소서. 한 주간 힘내어 역사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영육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409장]
http://www.lordlove.org/hymn/ram/409.ram
★ 대표기도 [찬양의바다♬님]
참 좋으신 하나님 범사에 감사 드립니다. 거룩하고 복된 성일을 허락해 주시고 이른아침부터 이 늦은 저녁시간까지 찬송과 기도로 영광돌리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 하루 큰 은혜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사모하여서 이 밤, 다시금 아버지 앞에 머리숙여 예배하오니 이 시간 올려드리는 이 예배를 우리 하나님 받아 주옵소서. 이 한 시간 우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날마다 귀한 말씀으로 먹여주시고 힘이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께 함께하여 주옵소서. 전하시는 말씀이 은혜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게 하옵소서.이 한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시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성령충만 은혜충만한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평생을 하나님의 말씀만을 사모하며 하나님 한분만 바라는 우리모두 되어지게 하옵소서. 세우신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셔서 맡겨주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늘 겸손하시므로 매사에 임하시게 하옵시고 하나님께 크게 들어 쓰임받는 귀한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주간도 주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한 주간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 처음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시종을 우리 하나님 책임져 주옵소서.
날마다 주시는 그 사랑과 은혜에 감사 드리오며 살아계신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5님-누가복음 20:1~8말씀]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것이요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것이라 하고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침묵의 변증]
오늘 말씀의 제목은 [침묵의 변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제가 요즘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책을 냈는데, 이 책을 많이 팔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냥 두면 서점에서 알아서 팔고 인세를 주겠지만, 우리 님들 가운데에서 혹시 서점까지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책을 주문 받아 부쳐 드릴려고 하다 보니 어차피 저자의 입장에서 책을 팔아야 하는 문제가 생긴 겁니다.
소설책이라서 재미로 볼 수 있는 책이 아니고 잘 믿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보니 판로가 한정이 되어 있다는 것에서 고민이 되지요. 동기 목사님들이 벌벌 떱니다. 혹시나 책을 가지고 와서 강제로 맡길까봐 그러지요.
우리 이사이신 신수한 목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책 출판기념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수원에 있는 쉴만한 물가 교회입니다. 교회를 새로 건축하고 처음으로 가지는 행사가 되는 것이지요. 기쁘다고 하면서 꼭 하자고 합니다.
그런데요. 우리 님들이 얼마나 모여 줄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또 고민이 됩니다. 손님을 불러 놓고 막상 대접을 해야 하는 주인공들이 몇 안된다면 이것 또 어떡합니까. 이래 저래 머리가 터집니다. 그저 믿사옵고 믿음대로 해야 하겠지요?
어떻게 됩니까. 다인님 오실 수 있겠어요? 부산에서? 오셔야 합니다. 주영광님 오실 수 있지요? 며칠 전에 연무대 앞에 있는 엄청 큰 교회에 다녀 왔습니다. 간 김에 봉동교회에 있는 친구 목사님도 만났구요. 10여년 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그대로더라구요.
여러분. 우리 선교회의 행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 가까이 와서는 관심이 있는체 하면서 시비를 걸고 있는 일단의 지도자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국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누가 시켜서 하게 되었느냐고 넌지시 묻습니다. 이 질문에는 가시가 담겨져 있으며 아차하고 잘 못 답했다가는 그 자리에서 체포될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대제사장에게는 그런 권한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복음을 듣는 분들 가운데에서 믿음이 발생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믿음은 고사하고 어떻게 하면 옭아 넣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당시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질문에 대하여 침묵으로 답하신다 하십니다. 침묵으로 변증하시겠다는 말씀이지요.
가끔 침묵이 실수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을 봅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묵직한 분들에게서는 말에 대한 실수가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분들이 말로 증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말로 증거를 하다보니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그 질문에 답을 못하면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래서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게 되는 그런 실수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음에 관한 내용에 있어서 한 가지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변증이란 말이나 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침묵의 변증도 있다는 것이지요. 실수할 말 같으면 침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복음을 전하는 권세에 대한 시비를 받을 때 (1, 2절)
어쩌면 우리 방의 모습과 이렇게 흡사한지 모르겠어요. 예배를 드릴 때 보면, 가끔씩 도전을 받습니다.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단이 아니냐? 어디 교회 목사인데 예배를 드리느냐? 질문을 한 가지 하려는데 답해 주어라.
예배 때에 이런 질문이나 시비를 받게 되면 괴로운 일입니다. 프로필을 봐도 다 알 수 있는데요. 일부러 물어 보는 것은 시비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방에 와서 방장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데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 그저 손님으로 들어왔다면 잠시 분위기를 보고 살펴 보는 것이 마땅하지요.
예수님께 다가와서는 올무를 놓고 있는 대제사장과 서기관 그리고 장로들. 이들은 즉시 그자리에서 재판을 할 수 있는 요건을 다 갖추고 들이 닥쳤습니다. 장로는 송사하고 서기관은 재판할 근거를 제시하고
대제사장은 판결을 하면 됩니다.
이들이 질문한 내용은 권세에 대한 질문입니다. 누구의 권세로 이 일을 행하고 있는가? 당국의 허락도 받지 않고 이단설을 퍼뜨리고 있지 않는가? 하는 시비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뜻에 의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하면 즉시 재판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주신 권세를 받아서 행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역시 재판을 해서 판결을 하게 될 것입니다.
종교재판이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지요. 권세의 문제를 질문한 것은 반드시 재판으로 가겠다는 철저한 계략에서 비롯된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에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질문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없이 답하는 것에 대하여 덫에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시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참으로 험악해졌습니다. 도무지 책임감이 없이 사는 존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올무나 덫을 치고 있는 질문이나 상황에서 지혜를 내야 합니다. 침묵으로 변증하는 것이 큰 유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 두십시요.
2. 하늘과 사람에 대한 변증 (3, 4절)
장로들이 예수님께 의도가 있는 질문을 하였을 때에 예수님은 다시 질문을 하시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의 세례가 사람에게서냐 하늘에게서냐? 하는 질문입니다.
복음에는 영생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설정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복음을 믿으면 영생이 주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나 복음을 믿지 않는다면 영생의 기회는 박탈 당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회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가 나타나 있고 인간이 가야 할 길이 제시되어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신 말씀에서 볼 때에 예수님은 당신이 길이 되어 주시고 진리가 되셨고 생명이 되어 주시고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여 주심으로 결과를 이루어 내시는 것으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올곧은 중심. 하늘로부터 임하여 주시는 은혜를 갈무리 하고 평생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이 한 길을 가야 합니다. 성경에 이르고 있는 길입니다. 아버지께로 가야 한다 이 말이지요.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아버지께로 갈 수가 있습니다. 다른 길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하늘로부터 예수님을 내려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목적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을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께로 온전히 인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침묵의 변증 (8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비유로도 말씀되어진 복음이 대제사장이나 서기관 그리고 장로들에게는 거절되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밭이 그리 생겨 먹었기 때문입니다.
길가에 아무리 좋은 씨가 떨어져도 움조차 틔우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길가와 같이 굳은 마음에 표독스런 마음을 가지고 왔다면 아무리 좋은 말이 말해져도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옥토와 같이 촉촉한 마음으로 임하여 주신 줄로 압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촉촉한 마음. 여기에 복음의 씨를 떨어 뜨려 주십시요. 잘 틔워서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하겠나이다. 하는 성도들의 심령에 복음의 씨앗이 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사람이 변하지 하나님의 말씀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사람의 마음이 변하지 하나님의 말씀이 변하는 것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약속한 약속을 어기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하신 약속은 변함이 없이 이루어집니다.
자식에게 약속한 아버지의 약속을 어기는 아버지는 거의 없습니다. 환경과 처지가 바뀌어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지킵니다.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들에게 언약하신 약속은 그 어느 것이라고 할찌라도 이루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도 사람을 쓰기 위하여는 여러가지로 재어 보고 살펴 보고 난 후에야 씁니다. 자격이 안되어 있는 사람을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 정도인데 하나님께서 쓰셨다면 하나님께서는 영광에 대하여 손해를 입으실런지 몰라도 쓰임을 받은 사람은 자신에게 실망을 하여 도무지 헤어나올 수 없게 됩니다.
신앙양심이라는 것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자신을 위로한다고 되어지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약속의 문제는 오래 참음이 있어야 합니다. 때와 시와 연한이 맞아 떨어질 때에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이지요. 믿습니까?
믿고 구했다면 기다리십시요. 이루어질 때까지 믿고 기다리십시요. 길고 긴 시간과의 줄다리기에서부터 승리해야 합니다. 자신을 성찰하면서 잘 준비를 해 두는 겁니다.
사람이 직장을 잃었다고 해서 평생 직장을 다시 못 구하지 않습니다. 직장을 구할 때까지 잘 준비해 두는 사람이 나중에 길게 쓰임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해고되었다고 해서 자학을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사방 천지에 저주를 하고 악담을 하면서 악악 거리다가 나중에 폐인이 되어 아무 곳에서도 받아 주지 않아 결국은 폐인이 되어 스러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실직을 했을 때에 잘 먹고 마음을 편히 가지고 준비를 해 둡니다. 다음의 시작을 위하여 잘 준비를 합니다. 자신의 실수가 있었는가를 성찰해서 살펴 보면서 자신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구요.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애를 씁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신앙생활에서 반드시 성공하셔야 합니다. 인생에서 쓴맛을 보았다고 해서 끝이 난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오히려 도약하고 비상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리 사셨습니다. 마지막 까지도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오래 참음의 열매를 가르쳐 주시면서 함께 했던 제자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을 했던 베드로 마져 다시 찾아가셔서 세워 주시고 쓰셨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수장의 위치에서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힘쓰고 애를 쓸 수 있는 멋진 기회를 부여 받았을 때에 오직 기도에 힘을 쏟았고 예수님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며 11사도의 수에 맛디아를 더하여 12사도를 채워 넣었습니다. 수장만이 할 수 있는 권위를 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앞에 실수가 있었나요? 그래도 버리시지 않는답니다. 혹시 예수님을 부인하신 적이 있는가요? 그래도 품어 주십니다. 예수님 앞에서 죄를 지은 적이 있는가요? 그래도 씻어 주시고 아껴 주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베드로를 품어 주시고 오히려 권위를 주시고 세워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그렇게 은혜와 은총과 권위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예수님의 절대사랑을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되었음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참으로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
복된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들에게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주시고 세워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는 예수님.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말씀과 위로와 힘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꼭 깨달아야 할 것을 꼭 깨닫게 하옵소서. 평생에 미칠 생명의 말씀으로 가슴 속에 넣어 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우리 모두에게 복을 갑절로 주시옵시고 힘들고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는 이 시간대에 있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바른 가치관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정이 서로 오고 가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라구요. 월요일 예배는 쉬지만 우리 님들이 오셔서 밀린 교제를 많이 나누는 시간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책이 필요한 분은 찬양의바다님에게 신청해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책에 대한 이미지와 함께 광고의 말씀을 공지사항에 올려 놓겠습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화 감동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깊이 섬기며 신뢰하고 삶에서 지혜를 드러내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원하는 찬양의바다님 해어화님 무조건오케이님 주영광님 보화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이. 로 건축설계사무소와 최, 홍 집사님 위에와
넷타임과 김, 안 집사님 위에와
고신의료원과 박, 정 집사님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기독신문과 개혁주의신행협회와 나됨출판사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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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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