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작성자 |
미카엘129
|
| ㆍ작성일 |
2005-08-31 (수) 12:04 |
|
ㆍ추천: 0 ㆍ조회: 748  
|
|
|
ㆍIP: 63.xxx.96 |
|
|
기도에 대해 침묵하실때..
때때로 하나님은 침묵하신다.
기도해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사태는 벼랑 끝에 서있을때가 있다.
마치 바라고 믿고 갈증난 삼일 길을 지나 물가에 도착했을때 기다리는 것은 써서 마시지 못할 ' 마라' 의 물가 일쑤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기묘하다고 하다.
마찬가지로 기묘하신 만큼 우리는 그 분의 섭리하심을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 그분이 나를 살해 할찌라도 나의 소망은 그에게 있다' 는 것이 욥의 신앙 고백이다.
' 죽으면 죽으리라 ' 는 에스더의 신앙. ' 무화과 나무에 소출이 없고,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 나는 여호와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하던 하바국 선지자의 고백..
우리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
병마에서 건져줄 하나님을 믿는가 ?
부요케 하실 하나님을 믿는가 ?
주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하옵소서
나의 기쁨은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이 기도의 마지막 장식이기를
예수님처럼...
|
16
|
|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