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13년의 성탄절 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공사다망한 어려운 한 해였지만 아기예수의 탄생과 같이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 가득한 삶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1995년 교통사고로 목회 은퇴 후 13번 째 맞는 성탄절입니다. 10년 야인생활 하다가 사회복지사 되어 2006년부터 완주 고산에서 아동청소년그룹홈 [사랑이 가득한 집]을, 금년부터 익산 팔봉에 [사랑가득 재가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디 내년에도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 가득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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