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고의 시간을 가지셨군요. 향유님
먼 시간을 줄다리기 하면서 어찌 살았나, 나는 누구인가? 하는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살펴지는 자신의 성찰은,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볼 때 확인이 되어지지요. <br><br>그래서 목사님들이 기도원에 자주 가서 하나님과 은밀한 시간을 가지곤 합니다. <br><br>향유님 장고하셨군요. 잘 돌아 오셨습니다. 내 자리, 내 곳, 그리 확인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아도, 멀리 바라볼 수 없는 내 시야의 어눌함 때문에 내일을 생각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법입니다. <br><br>고생하셨습니다. 다시 태어 나는, 그리고 새로운 각오를 가질 충분한 시간이며 성찰이었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보통 저처럼 머리가 좀 단순한 사람이라면 좀 일찍 마쳤을 시간이었을 것인데 오래 걸렸습니다. ^^ <br><br>다시 한 번 오심을 축하드리구요. <br><br>장족의 발전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br><br><br>샬롬 별자리 <br><br>번호:163 글쓴이:방장목사 조회:15 날짜:2001/11/05 17:09
|
총신80회동문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