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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정다인
ㆍ작성일	2002-01-25 (금) 09:31
ㆍ분 류	답변

ㆍ추천: 0 ㆍ조회: 819

ㆍIP: 61.xxx.36

자기 체질과 신앙에 대하여(4)-수면(잠)과...건강과 신앙에 대하여
주변에 보면 잠자는 시간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초저녁 잠이 많은 사람..일찍은 죽어도^^ 못자는 사람... 새벽1~2시 되어야 좀 잘까?하는 사람...새벽잠이 많은 사람..여러분은 어디에 속하십니까? 먼저 초저녁에 잠이 많은 사람부터 얘기하죠.. 초저녁 잠이 많은 사람은 그 다음 날 일찍 일어 나냐 못 일어나느냐?를 구별하여 말씀 드리고 자 합니다. 일찍 자는 데...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좀 게으른 사람입니다.ㅋㅋㅋ그리고 기운이 약한 사람들이죠.일어나고 싶은데 아침의 양의 기운이 몸을 일으켜 세우려 해도 몸에 그 기운이 못미치는 것이죠. 술 취한 사람 일으키는 꼴이죠.기운이 아주 센 사람이 일으키진 않는 한 그 술 취한 사람을 일으키긴 여간 여렵지 않은 것이죠. 그런 사람들은 신앙생활하는데..먼저 필수적인 것은 주무시기전에 성경보기...기도하기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는 가정이라면 저녁 가정 예배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신앙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집니다. 다시 말하면 아침에 늦게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한의학적인 접근으로 보자면 자기 전에 음의 기운을 채리고 양이 기운을 받아 들일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새나라의 어린이입니다.ㅎㅎㅎ 아주 부지런하거나 건강한 분이십니다.새벽기도를 다니시기 바랍니다.그러나 노인들처럼 음의 기운이 아주 허약하여 새벽잠이 없는 분도 계십니다.마찬가지로 새벽기도를 다니시기 바랍니다. 새벽 예배 나가면 노인들분이 많이 오시는데..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생리 구조상 노인들은 새벽잠이 없습니다.대신 낮에도 잠이 오고 그렇죠. 어쨌든...이런 분들은 자기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쭉~그 패턴을 유지해야 합니다. 늦게 자는 분들은 대체로 낙천적이고..게으르고..그러나 무슨 일을 마나면 상당히 적극적이고 탐구심이 아주 강한 사람들입니다. 요즈음 갈수록 이런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밤만 되면 힘이 나는 사람들.^^쇼핑을 해도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밤이 그냥 좋아 밤늦게 쇼핑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서울이나 지방이나 밤만 되면 난리가 아닙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츄리^^나 네온^^을 켜 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난리를 치니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난 여기서 정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왠만하면 밤에 나가지 맙시다~ 나가면 마음이 제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어 있거든요.한의학적으로도 맞습니다.음의 기운이 많은 밤에 음을 받으려 침잠(沈潛)해야 하는데...몸을 자꾸 움직여 양의 기운을 붇돋우면 음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선생님~집에서 얌전히 앉아 밤늦게 비디오 보는 것도 안됩니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저의 대답은 네~^^안됩니다^^그러죠.왜냐구요? 몸은 가만히 있어도 머리는 계속 돌아가기에 무척 양의 기운이 빨리 돌아갑니다. 따라서 음을 받을 수 없지요^^ 우리 목사님은 밤의 문화와 역사는 마귀가 권세 부리는 문화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밤은 유혹과 거짓과 위선.그리고 가장 인간적인 것을 가장한 헛생각..헛소리가 많이 나오는 시간이구요. 그리고 자기 방어에 급급하기에 좋은 시간이라 하더군요. 한의학적으로도 일면 통하는 부분입니다. 아니~선생님~ 선생은 자기 체질대로 건강관리나 신앙생활이 중요하다면서 밤늦게 잔다고 이렇게 몰아 부칠 수 있는 겁니까?하시겠죠?ㅋㅋㅋㅋ 그래서 지금부터 말씀 드리려 합니다.^^ 밤 늦게 자는 데도 일찍 일어 나는 사람은 큰 걱정은 없습니다.아주 자기 건강관리 및 신앙적인 관리(말 맞나?ㅎㅎㅎ)를 잘 하실 분입니다.그리고 매사 적극적이고 힘차게 사실 분입니다.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너무 지나친 자만심과 독선때문에 남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또한 이런 분들은 중풍,고혈압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밤 늦게 자고 늦게 일어 나는 분들이 문제^^입니다.아니~늦게 잤으니 늦게 일어나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닙니까?그러시겠지만 신앙적으로나 건강상으로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신앙적으로는 영적인 눈을 가지기에 너무 안 좋다는 것입니다. 자기 에고이즘이 정말 강한 사람들입니다. 대체로 전문직,카피라이터,글 쓰는 사람들,술 좋아 하는 사람들중에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많다는 것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이런 분들은 성경을 아주 자기 입맛에 맞게 분석하고 해석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좀 문제가 있죠. 건강상으로도 이런 분들이 건강한 거 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의 하소연이 꼭 있습니다. 선생님~ 왜 이리 아픈거죠? 당연하죠. 자신이 아프게 만들고 있으니 당연히 아플 수 밖에요. 얘들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얘들이 밥 잘 먹는 거 보질 못했습니다.성장속도 쑥쑥 올라간다는 거 보질 못했습니다. 당연합니다.왜냐구요?음의 기운과 양의 기운을 잘못 맞추고 있으니까요^^ 이런 분들은 자신을 개조(ㅋㅋㅋ)해야 합니다. 정말 신앙적으로도 무릎 꿇어 전면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내가 왜 이리 아픈거여~ 기도가 부족한 거여~뭐여~하고 불편하지 마시고...이렇게 내가 게을러서 뭘 하겠다고...이렇게 게을러서 하나님께 뭘 바치겠다고...그렇게 자신을 채찍해야 합니다. 다음에 또 올리죠^^ 번호:155 글쓴이:향유 조회:20 날짜:2001/09/2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