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체질과 신앙에 대하여(2)-문제는 조화다!
한의학에서는 병을 어떻게 보냐면 불균형으로 본다.모든 것이 조화가 이뤄져야하는데...조화가 안 맞는 것이 병이라는 것이다. 우리 몸도 조화가 이뤄져야 병이 안 오는데..균형이 깨졌으니 병이 오는 것이다. <br><br>얘들 노는 시소도 체격이나 체중이 비슷한 사람끼리 해야 다시 말하면 조금 조화가 맞어야 재미있게 놀수 있지만 한쪽은 50킬로가 나가는 반하여.한쪽은 20키로이면 그 시소 놀이는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br>마찬가지로 우리 몸은 그렇게 조화가 이뤄져야 건강 할 수 있는 것이다. <br><br>그런데..사람은 좋든 싫든?자연을 떠날 수 없는 것이다.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는것 처럼 말이다.그래서 사람은 이 자연과 잘 조화를 맞춰야만 건강해 질 수 있다는 것이 한의학의 핵심이다.밤이 되면 모든 만물이 잠들게 되어 있다.다시 말하면 쉬어야 한다.쉬어야 해가 뜰때 방긋 웃고 시작하는 것이다.물론 밤에 피는 달맞이꽃도 있는 것도 안다.^^그러나 거의 모든 동물과 식물은 밤에는 쉬게 되어 있다. <br><br>사람도 쉬어야 한다.밤에 쉬어야 하는데 쉬지 않으면 해가 뜬 후에는 방긋 웃을 수가 없게 되어 있다.그런대도 난 왜이리 피곤하냐~하면 그건 좀 웃기는 것이다.밥을 많이 먹었으면 밥을 커쳐야 한다..그런데도 안 커치고 아이고~배 아퍼~그것도 웃기는 일이다. <br><br>이제 본격적으로 체질을 얘기할께요^^ <br>내일 다시 올립니다^^ <br><br><br>번호:146 글쓴이:향유 조회:12 날짜:2001/09/22 11:00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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