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천지간에 깨달은 진리] 2003년 9월 26일 밤10시 감사축복예배
★ 예배시작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크신 사랑과 은총을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은혜와 은총으로 함께 하여 주신 아버지 하나님. 힘있게 동여 주신 하루에 감사와 찬송과 존귀를 돌리우며 저희들이 예 모여 아버지 앞에 경배를 드리나이다. 영광을 받아 주시옵시고 종들 위에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 찬송가 [249장]
http://lordlove.org/hymn/ram/249.ram
★ 대표기도 [해어화10님]
사랑의 하나님 한날의 족한은혜 주심으로 하루를 잘 지내게 하시고 이밤 아버지앞에 모여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시고 은혜가 풍성한 시간되게 하옵소서 말씀 주실 목사님과 듣는이 모두가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우리 나아갈바를 밝히 일러 주시옵시고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최선의 것으로 아버지께 영광이 될일들에 우선을 두며 결정할수 있는 지혜 또한 허락하여주시옵소서
말씀말씀이 내 안에 있어 삶의 힘겨움과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과 용기를 구할수 있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겸손함으로 세상에 대한 인내와 담대함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열심을 다하며 우리의 삶을 채워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시는 말씀안에서 자유함을 얻고 내일을 위한 새힘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게하옵시고 오직 우리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선교회를 통해 기쁨을 거두시옵고 우리를 통해 주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주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경봉독 [해어화10님-사도행전 10:24~35말씀]
이틑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의 모인 것을 보고 이로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뇨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아멘
★ 설교말씀 [안형식 목사님-베드로가 천지 간에 깨달은 진리]
오늘 말씀의 제목은 [베드로가 천지 간에 깨달은 진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세상에 태어난 이래로 처음 보고 처음으로 당하는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누가복음 5장을 보면 예수님의 명에 따라서 강 가운데에 그물을 던졌더니 큰 고기만 153마리를 잡는 희귀한 일을 경험합니다. 오랫동안을 아버지인 시몬 때부터 어부로 자라온 베드로입니다. 그런 베드로의 경험을 뛰어 넘어 예수님의 말 한마디에 생전 처음으로 겪는 물고기 떼를 잡게 된 것이지요.
여기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아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서 "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고 자신을 엎드릴 때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 한 마디 말씀에 베드로는 그물과 부모 그리고 가족을 떠나서 예수님의 뒤를 따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동안에 예수님의 털끝만큼도 사심이 없는 것에 놀랐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놀라운 기적과 이적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이야 말로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고 신앙고백하였습니다. (마 16:16)
참으로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온 이력이 있는 베드로인데 그런 베드로가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도 바치겠다고 서약하는 장면에서 우리는 다시금 베드로가 예수님을 어찌 생각하고 있었으며 어떤 각오로 따르고 있었는가를 살펴 볼 수 있지요.
목숨까지도 바치겠다고 결심을 했으나 막상 예수님께서 대제사장과 종들에 의하여 잡혀 가서 빌라도의 법정에 섰을 때에는 고만 비겁해지고 맙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고초를 당하고 있는 동안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나락에 떨어집니다.
도무지 예수님의 얼굴을 대할 수 없는 처지에 있던 베드로가 디베랴 바다로 가서 다시 어부가 되어 있는 때에 예수님은 그를 찾아 가셨고 새벽에 베드로와 만나십니다.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그 새벽에 세 번이나 거듭하여 질문하신 예수님의 질문에 혼이 달아날 정도로 민망한 베드로. 그런데 베드로의 속은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과 예수님께서 자신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기쁨이 더욱 컸다는 사실을 우리는 요한복음 21장을 통하여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베드로에게 부탁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을 약속하신 성령을 위하여 간구하라는 것과 형제들을 견고히 해 두라는 말씀이었지요. 베드로는 이 말씀을 따라서 120문도를 마가의 다락방에 모이게 하고는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리고는 제자의 수인 12인의 제자를 구성합니다. 12제자는 실상 12지파를 뜻하는 것이지요.
12지파를 상징하는 12제자를 제비뽑기를 통하여 선출하여 맛디아를 뽑아 놓고 열심히 기도합니다. 마침내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성령의 세례와 충만을 동시에 입은 제자들과 120문도를 중심으로 해서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초대교회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베드로의 역할은 예수님을 대신할 정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기도하는 일은 어떤 것이라도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옥에 갇혀 있을 때에는 천사를 보내시고 옥문을 열어 주셨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베드로가 깨닫지 못한 진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의 문제입니다. 이방인도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는가? 이방인도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가? 이방인도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하는 문제에 대하여 베드로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베드로가 깨달은 진리에 대하여 상고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기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 하나님은 외모를 취하지 않으신다는 진리. (34절)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구원하신다는 것과 이 사람이 유대인이 아니기 때문에 구원하시지 않는다는 베드로의 가치관이 고넬료를 통하여 여지없이 깨어지고 맙니다.
유대인은 언약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선민입니다. 그런데 그 언약의 백성이며 선민이라는 개념이 이제는 깨어지고 말았다는 겁니다. 이것이 외모입니다. 외적인 조건이라는 것이지요. 외적인 조건이 깨어지고 있는 동안에 베드로는 내적으로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거룩하다 하신 것을 인간이 속되다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먹는 것이 속되다면 사람도 속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인간의 판단입니다. 어떤 프랑스의 미녀배우는 한국인이 보신탕을 즐겨 먹는다 하여 야만인이라고 매도했습니다. 먹는 것이 야만스럽기 때문에 야만인이라는 것이지요. 이것이 인간의 규정입니다.
외적으로 풍모도 있어야 하고 은은히 풍겨지는 격도 있어야 하고 메너도 있어야 대접을 해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저도 그렇고 우리 님들도 그리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취하지 않으십니다.
삼삼 16:7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지 않으십니다. 장애인이 되었던지 소경이 되었던지 아니면 얼굴이 하얗던지 까맣던지 누렇던지 그것 상관치 않으십니다. 키가 크던지 부티나게 생겼던지 그런 것 안보십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온 천하는 잠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온 천하를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직역하면 다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이지요.
저와 여러분에게도 외모 보다는 중심에 점수를 많이 주는 그런 가치관과 판단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중심을 사랑하면 외모가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중심을 보십니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을 받으십니다. (35절)
하나님께서 인생을 보실 때에는 영혼의 아름다움을 보십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과 23을 보면, 하나님의 종 다윗의 경외함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다 하셨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통하여 메시야를 보내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그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이시지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지니 평생에 복을 받습니다. 참으로 곤고한 나락에 떨어졌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십니다. 다시 한 번 불쌍히 여겨 주시더라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때가 있고 범죄를 할 때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경우를 보니 서로가 미루었습니다. 저 사람 때문에 내가 이리 했다고 미루었습니다. 결과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셨고 다시는 범접하지 못하도록 불붙은 화염검을 두르셨습니다. 그리고 인생에게는 죽지 못해 살아야 하는 고통이 임하였고 죽음이 찾아 왔습니다.
왜 이랬을까요? 별 것 아닌 일에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던지 약속을 파기했던지 허물이 있다면 그대로 엎드려야 하는 겁니다. 제 자신의 정체성도 없고 제 자신의 가치도 없이 남에게 죄를 전가하는 태도는 회개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에게는 긍휼을 베푸시고 핑게하는 자에게서는 은총을 거두셨습니다. 여러분! 이 점 확실히 알아 두셔야 합니다.
사울 왕이 그러했습니다. 핑계를 대었지요. 다윗은 엄청난 죄를 짓고 난 후에 즉시 엎드려 옷을 찟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했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었고 오히려 소금언약까지 받았으며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오시게 되는 영광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오히려 자랑하셨습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 줄로 믿습니다. 핑계대지 마시고 납죽 엎드리는 겁니다.
평생에 죄를 안 짓고 살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허물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요. 그 이후에 오히려 복을 받고 약속을 움켜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엄한 처벌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중심이 강조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언제나 엎드릴 수 있는 중심을 가져 주십시요. 그것이 저와 여러분이 살 길이며 복을 받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엎드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중심으로 회개를 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와 구제를 기억하시고 받으십니다. (31절)
어떤 사람은 한 달란트를 주었더니 콧등을 킁킁 튕기면서 땅 속에 뭍어 버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똑같은 한 달란트를 받고는 냅다 나가서 자기가 자신이 있는 일을 해서는 갑절로 거두었습니다. 주인이 장사밑천으로 주고 가실 때에는 남기라고 하는 것이지요. 어차피 주인의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본전마져 홀라당 까먹으면 어찌하셨을까? 하는 질문이지요. 장사를 하다 보면 까먹는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까먹은 사람이 없이 죄다 갑절로 남긴 것을 보니 장사만 하면 남기는 것이 진리라는 겁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 가지의 비유에서 이 사실을 확인합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줄기에만 붙어 있으면 저절로 과실을 맺는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4)
절로 과실을 맺는다 하십니다. 이는 시간이 가면 저절로 과실이 맺어진다는 말씀이지요. 헛공사란 없다는 뜻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믿음을 말씀하는 겁니다.
말씀과 기도로 점점 자라나는 우리들의 믿음이지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지고 믿음이 장성합니다. 이것이 결실입니다. 똑같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자라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자양분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반응이 바로 기도입니다.
회개기도가 되었던지 작정 기도가 되었던지 혹은 사명감에 몸부림을 치는 기도가 되었던지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눈을 뜨면 기도하고 눈을 감으면서 기도하고 식사 시간에 기도하는 것이 참으로 좋은 습관입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습관은 참으로 귀한 것이지요. 그래야 합니다.
고넬료는 기도의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기도의 습관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경건이란 기도의 습관과 훈련이 되어 있어야 나오는 겁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고넬료에게 경건이 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제가 있다 하십니다.
구제란 어려운 일을 만난 분을 돕는 손을 말합니다. 평상시에 나누는 것은 별 일이 아닙니다. 도무지 일어설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 세워 준다면 평생을 잊지 못합니다. 할 수 있는한 크게 도우십시요. 작은 마음을 크게 먹고 크게 도우십시요. 일어 설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도우십시요. 그리하면 그가 일어나서 한 가정이 일어나고 사회가 일어나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의 육신은 항상 작은 것으로 내가 남는 것으로 도우려 하나, 성령께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크게 도우라 하십니다. 일어설 수 있도록 네가 가지고 있는 것에 더하여 도우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을 맛이지요.
저는 오래 전에 제가 자라난 모교회의 장로님을 기억합니다. 그 분이 교회를 건축해야 할 때에 당시에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팔고 전세로 이사를 가면서 엄청난 액수의 헌금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기초석이 되어서 그 교회가 지금은 여러가지 모양으로 지역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는 동안에 우리의 작은 손길이라도 펼쳐 주지 않으면 안 될 사람이 종종 우리들 곁에 다가옵니다. 이런 때에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는 온 중심을 다하여 기도해 보십시요. 오직 성령께 의지하여 기도해 보십시요. 그리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 겁니다.
감동이 주어지는 것을 재차 확인을 하고 성령께서 원하시는대로 하십시요. 그것이 저절로 과실을 맺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올 때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갈 때에도 가지고 갈 것이 없습니다. 가지고 갈 것이 있다면 살아 있는 동안에 성령께 얼마나 순종하였는지에 대한 하늘기념책에 기록되어져 있는 내용만을 가지고 갈 것입니다.
이 땅에 우리를 보내 주신 것은 우리를 위한 것 뿐만이 아니요, 내가 꼭 살펴 보아야 할 사람을 위하여 보내 주신 줄로 믿으십시요. 나를 통하여 성령께서 합력된 선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기쁘신 뜻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동행하심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뜻이 합력된 선을 이루어 내시는 도구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복과 은혜로 함께 하여 주심을 참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저희를 이 땅에 보내 주심이 과연 아버지의 선하신 뜻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합력된 선을 이루어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고 딱딱해진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복음의 씨앗을 늘 탐스럽고 자랑스럽게 키워내는 멋진 옥토가 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향하여 두 손을 높이 들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광고
1. 정오 기도회와 밤 예배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우리 홈에 회원가입을 못하신 분은 속히 서둘러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부터는 MSN의 대화방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우리 선교회 홈에 가입하지 못하신 분과는 전혀 연결이 안될 것 같습니다.
3. 우리 대화방이 없어지면 당분간은 우리 홈에 있는 대화방을 사용하여 예배를 드릴 예정에 있습니다. http://lordlove.org 우리 홈의 주소입니다.
★ 축도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 충만케 하심의 역사하심이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하여 온 중심을 다하여 경건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지란지교님 해어화님 무조건오케이님 지워진이름님 그레이스님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와 해외 동포들과 선교사님들 위에와 각 교단 총회와 노회와 교회 위에와 우리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임원들과 1200여 회원들의 신혼신상 위에와 가정과 사업처 그리고 직장과 학업 위에와 열 손가락 위에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하실지어다. 아멘
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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