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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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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24 (목) 19:32 |
| ㆍ분 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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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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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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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왐비 질문 받으시오
번호:39 글쓴이:향유 조회:15 날짜:2001/03/28 16:38 .. <br> <br> <br>.. [맘마?]이 어찌된 일이오? <br>[향유]뭘 말씀이옵니까? <br><br>[마마]오호...이런....괘씸한지고...이 대왕대비마마가 무슨 까닭으로 향유를 부른줄을 모른다는 것이냐? <br>[향유]그러하옵니다.대왕대비마마...하오나 좀 전에 질문한 것은 참으로 가소로워 대답할 가치도 못 느꼈기 때문이옵니다. <br><br>[맘나?]무엇이라고? 가소롭다고? 이 무엄한지고....저자를 당장에.... <br>[향유]대왕대비마마! 그 침 얘긴 참으로 간단하옵니다. 침도 하나의 진액이온데..침이 넘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옵니다.허나 진액이 부족하거나 위에 열이 많다거나 어떤 형태로든 침샘의 자극이 심하여 나타날 수 있사온즉,대왕대비마마께서는 그리 아시옴이 옳은 줄 아뢰옵니다. <br><br>[마맘?]진작 그리 나올것이지....그런데..????한마디로 좋다는 말인냐? 안 좋다는 말이냐? 도통 어려워서 못 알아들으니 쉽게 설명해보아라 <br>[향유]대비마마! 마마의 평소의 발언과 위트 그리고 사역을 담당하는 대왕의 대비로 살펴 보건데..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이다. <br><br>[마마]참...좋은지고....향유는 이시대의 가장 훌륭한 명의오니 내 그리 널리 알려 모든 백성들이 편하게 할찌니 향유는 그리 알거라....여봐라...풍악을 울려라...오늘 기분이 매우 좋다... <br>[향유]마마!!!통촉하여 주소서.지금 도처에 도탄의 목소리는 커지고 이 나라 이 백성은 굶주리고 있사온데..무슨 풍악이옵니까? 개도 먹을 것을 보면 침을 흘린다는데..침이 마마께서 자주 나온다는 것은 호주머니나 집안에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이오니 그 먹을꺼리를 먼저 푸시는 것이 순서인 줄 아뢰옵니다. <br><br>[마마]아~니~ 향유가 어떻게 알았단 말이냐?정녕 네가 사람이더냐? 신인가 하노라 <br>[향유]그 얘긴 바울선생이 토인(원주민)들 앞에서 독사에 물리고도 아무런 일이 없을때 나온 말이옵니다.알고나 말씀하소서 <br><br>[마마]??????????? <br>[향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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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80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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