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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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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2-01-25 (금)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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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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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xxx.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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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없군요^^ 좀 그렇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딱! 하고 알려 드릴 의료 정보가 없군요.
의료는 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행이 중요한 데 정보만 몽땅 안다고 해서 건강해질 수 없는 없잖아요. 메스콤에서 나오는 정보도 잘 보십시요.뭐~어려운 의학단어는 총 동원하여 얘긴 잔뜩 늘어 놓고 자세한 사항은 병원을 찾으라는 둥,전문의와 상의하라는 둥,그리고 예방에는 규칙적인 운동과 술,담배 끊으라는 얘기가 전부입니다.
전 그런 의료정보는 일반인들에게 공포감만 주는 정보라 생각하기에 참 못 마땅한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조금만 증상이 몇개만 맞아도 아이구~내가 바로 이 병이구나! 아니면 이거 혹시~내 병 아냐?하는 의구심과 불안에 사로 잡히게 되지요.그러다가 진짜 병^^이 옵니다.그땐 에구 나 죽었다~합니다.
전 항상 강조하지만 자기 병은 반절은 자기가 그 병의 원인을 압니다.따라서 그 병을 예방과 치료는 반절의 의사는 자기 자신입니다. 운동은 하나도 안하고 왜 이리 몸이 피곤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지 모르겠어~뭐 ~몸에 좋은 보약 좀 먹어야 할텐데...합니다.
그런 분들은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자기를 비판해야 합니다. 운동도 안하는 사람이 무슨 보약타령은? 그래...!!!내가 생각해도 운동을 진짜 너무 안한다~그래 운동을 하자~그런데 운동을 뭐하지? 수영? 헬스?스쿼시? 골프?테니스? 별의별 생각을 다하다 헬스를 선택하고 일주일은 그냥 있는 힘을 다해서 운동합니다.그러다 몸살이 납니다.그러구선 그려~내 몸이 진짜 갔나 보구나?이거 늙어서 갈덴 하나 밖에 없구나...합니다.
다시 강조합니다.건강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꾸준히 어떻게 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합니다.전 운동을 뭐했으면 하냐?라고 질문하는 분들에게 동네 한바퀴를 권합니다. 집을 나서기전 보건체조 한 10분정도 하고 동네를 돌면서 아는 분하고 인사도 나누고 쓰레기가 있으면 좀 치우고 이중 주차하여 차를 밀어야 할 일이 있으면 같이 밀어 주고,그리구선 마무리를 집에 와서든 공원이든 보건체조로 10분하여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저녁 퇴근 후에도 가볍게 몸을 푸시고 동네 한바퀴 도세요.그러면 동네도 왠지 정이 더 갑니다.아파트라 하더라도 아파트 한바퀴 도는 것이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다. 저요? 저도 실천합니다.참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그리구선 자주 보는 분들에게 전도해보세요.그러면 훨씬 전도에 도움이 될겁니다. 그래~ 나도 저 분처럼 항상 활력이 넘치는 생활이 됐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게 말이예요.
그 분이 질문합니다.
"선생님은 어쩜 그렇게 기분이 좋으세요?그리고 운동도 참 열심히 하세요"
그때 자신있게 대답하십시요
"저요?예수 믿으면 이렇게 기분이 좋답니다.당신도 믿어 보세요.모든 일이 즐겁답니다.그리고 건강도 해져요"
번호:168 글쓴이:향유 조회:25 날짜:2001/12/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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