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 2탄(지금여기에전도사님의 간증)
카작은 고려인이 많은 곳이라고 이야기 했지요
키르키즈는 모슬렘지역이구요
이곳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고려인들은 그곳에서 재일 가난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인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소연 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더군다나 없구요
왜로움과의 싸움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국어 강좌를 통해서 접근을 시작했어요
처음에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지않아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했던것이 민박을 하는 것이 였습니다.
이러한 일을 위해서 준비가 없었기때문에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구했어요
선교지에 가기전에는 하나님이 있는것 처럼
하고 선교지에서는 인도하심을 기다리라고
잠을 숙소에서 자는 것이아니라
한국어 강좌를 온 학생 집으로 들어가 잠을 자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모험일수도 있어요
온 학생들에게 의사를 묻고 그 가정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일은 가정을 변화 시키시기를 시작 했다는 것이지요
그들의 아픔은 제가 상상한 것보다 말로 다할수 없었습니다.
부모가 강제로 끌려와 살던곳
그렇기에 마음도 생각도 어디에 둘곳없는 1세2세대
모양은 한국인 그러나 그들은 러시아인으로 살아야하는것
종족이 어디인지
그들에게는 사랑이 필요했어요
형식이 아닌 진정한 사랑
첫날은 민숭민숭 하였지요
둘째날 기도회를 갖으면서 그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기도를 하였습니다.
한국어 강좌 둘째날
서서히 마음을 열어 놓기 시작하였어요
부모로 부터 버린받은 세대
요 국가로 부터 버려진 세대라는 것을 시인하면서
하나님은 그들을 만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주일예배 시간에 한국어 강좌를 통해서 모인
영혼들을 보내어 주 셨고 그들이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하시는데
아픔이 터져나가고 미움이 터져나가고
버린바 되어진 사람이라 생각하게 된것에서
하나님은 아직도 날를 보고 계신다는 것으로 바뀌는 과정이였습니다.
한 할머니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정말 하나님이 살에 계시냐교
살아계시다면 어떻게 그분을 만날수 있고 만질수 있나고
알고 싶다고요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하나
잠시 묵상하고
이렇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바람을 보라고
바람은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수없고
만질수 없지만
나무가지가 움직이고
우리의 옷자락을 만지고 지나가지 안으냐고요
하나님도 볼수는 없지만
만질수 없지만
그 분이 우리를 만지시고 보신다고
하염없이 우시는 할머니를
향하여 아무것도 드릴것이 없는 것을 발견하여
저 또한 머리가 숙여 졌습니다.
이렇게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마지막 날 샤실릭 파티를 준비하며
가족들을 초청하는 잔치를 열었습니다.
샤실릭이란 그나라 음식인데요
양고기를 잡아서 꼬챙이에 그것을 엮어
불에 구어 먹는 것이예요
그것을 준비하는 동안 저희는 심바을 했어요
교회는 나오지만 그동안
거리를 두고 살고 있고 병들고 지친 교인들을
찿아가 파티에 참석 하게 하는 것이 였습니다.
한국에서 갖고간 선물과 함께 주소를 받아
낙심하지말고 주님만바라 보세요
현지인과택시를 타고 찾아뵙는것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일을 준비하는 동안
저의 치제들이 많이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영적 전쟁이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에는 누구도 방해 할 수없기에 선포하고 나아갈때
하나님 모든 묶인것을 푸시는 은혜를 맞보게 하심니다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파티를 준비하고
있는 마음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을 보내어 주셨어요
하얀 모래 사장에
서 준비를 했는데 그 것 아세요
파도가 밀려오는 것 처럼 사람들이 찾아드는 그 모습
그 것은 파도의 물결과도 같은 영혼들의 하나님의 갈망하는 마음으로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하 워쉽과 드라마 태권도
를 통해서 그 들과 하나가 되었어요
주님이 살아 계셨습니다.
키르키즈와 카작은 식민지였지요
러시아 정권이 무너지면서
독립을 햇습니다
그곳은 러시아어와 키르키즈 그리고 카작어를 사용
15박16일입니다
두지역을 다녀왔어요
기도해주셔요
키르키즈는 300개의 지교회를 세우기위해
지경을 넓히고 있구요
카작은 저희 센타가 세워졌습니다.
그곳에 있을때 러시아정교에 갔었습니다.
그곳은 형식적이지요
이슬람은 철저합니다
아버지가 모슬렘이면 딸든 아들이든 모슬렘
개종을 하게되면 죽거나 버림을 받지요
제가 만났던 친구 이야기를 할까요
그곳시간에 3시간 정도 차이가 남니다
딸이 하나님을 알기에 모슬렘묘지에 묻히지 못한다고
구타하고 성경을 불태우고..
네 카작은요
키르키즈는 오선교사님
그냥 듣던 것과는 다른 형태는 많은 아픔과
홀로싸워가는 과정들이 많더군요
젊음의 때에 한번쯤 선교지를 방문하고
네 합니다.
한 선교사님은
죽일만큼 때립니다.
갈비뼈가 나가고요
그것아세요
어느 선교사님의 간증입니다.
하나님 나를 이대로 두지 마시고 죽여 달라고
이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회개를 하였답니다.
주를 보았기 때문에
그리고 친구들에게 버림을 받고
그곳 주민들이 아버지를 시켜 하나님을 부인하라고하고
부모들은 그 따로 인해 고초를 당하고
시달리게 되어서 그 자매를 다른 지역으로 보냅니다.(형집으로)
이것이 현실이지요
결혼한 여인이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으로 이혼을 당하고
버림받아요
키르키즈에서 오선교사님을
돕는 자매가 이런일을 당하였습니다.
오쉬에서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구요 아들이 둘있어요
이번에 신학을 공부하기위해 준비합니다.
기도해주시구요
그자매는 러시아어와 키르키즈어를 동시에 사용하여서
많은 사역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일꾼이 많이 필요합니다.
번호:250 글쓴이:정다인 조회:17 날짜:2001/09/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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