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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미카엘129
ㆍ작성일	2005-07-02 (토) 09:01
ㆍLink#1	no

ㆍ추천: 0 ㆍ조회: 2260

ㆍIP: 63.xxx.223

제 신앙은 어떤 상태 입니까
답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 많이 지쳐 있고 하루 하루 사는 것이 살어름을 걷는것과 같읍니다.
요번에 진지 하게 아내와 이야기 했읍니다만 아내는 말씀을 드르려 해도 귀에 들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나의 진심과 사랑을 애기했고 과거의 신앙을 청산하고 나의 성경공부를 따라오라 했읍니다. 믿음에 대해 생각지 말고 진지하게 듣는 진심을 원한다고 했읍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채워주실것이라 했읍니다. 언제나 나의 마음은 한쪽은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고 , 다른 하나는 이혼을 염두 합니다.

목사님 저는 이혼과 아내와의 갈등에 큰 비중을 갖지 않읍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제가 처제 결혼식을 위하여 이단교회에 앉아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실까 입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서는 절대 반대하십니다.
저 역시 원치 않읍니다.
하지만 아내는 예배를 드리는 것도 아닌데 , 그리고 자기 얼굴을 생각해달라고 호소 합니다.

목사님 ! 그리고 제 신앙에 대해 상담을 드리고 싶읍니다.
저는 20 년 전 한국에 있을때 서울 상계동에 있는 한국 성서신학대학 학생이었읍니다. 하지만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겠다는 마음은 없었고 그냥 신학생으로써 다녔읍니다.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녔고 중학교 때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신앙 생활에 남다른 진지 함이 있었읍니다. 고등학교때 교회 도서관에서 시편을 읽다가
하나님을 사랑했던 다윗의 시편에 감동되어 저도 하나님께 기도하길 ' 하니님저에게도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하듯 그 마음을 주옵소서 기도했던것이 기억 납니다.
저는 성경을 사랑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했읍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항상 스스로 귀신들렸다고 하는 자. 수 많은 이단들 ,이 왜 가까이 하는지 알수가 없읍니다.미국 살면서 한국여자를 세 명 사귀었는데 제가 기도했던 이상적인 하나님의 딸은 만나지 못하고 모두 이단 이었읍니다.
처음 여자는 이초석 목사를 , 두 번째 여자는 다락방 과 박옥수, 세번째 여자인 지금의 아내는 역시 구원파인데 아예 동서가 그 이단에 목사입니다.

저는 교제 하였던 여자를 사랑했었고 그래서 신앙적인 애를 많이 썼읍니다.
두본째 여자와는 칠개월을 사귀고 결혼 일주일 전에 파혼당했는데 바로 그 파혼 당한날 새벽에 꿈에서 남자 셋이 나타나 저에게 이야기 하길 ' 네가 생각하기에는 네가 여자 친구를 빼 낼줄 알았느냐 천 만에 말씀이다 또 잡혀있다 " 하더군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날 저녁때 결혼 문제 때문에 심하게 나투고 헤어졌읍니다.

제 현재 아내와는 결혼하고 얼마안되 집을 사고 밤에 자는데 그것도 꿈에 현재 자고 있는 모습이 보이면서 갑자기 아내의 몸에서 검은 연기 같은 것이 나오더니 두 명의 여자가 제 몸에 올라타고는 제 목을 조르면서 하는 말이 ' 네 가 하나님을 찬양하니 우리가 듣기에 너무너무 싫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네 입에서 하나님은 찬양하지 못하게 할수 있느냐' 하면서 목을 졸라되 비몽사몽간에 예수의 이름으로 내 촟은 것이 생각 납니다.

그냥 나뿐 꿈이 아니라. 야예 오늘 있었던 일을 애기를 하면서 마귀가 나타나 저를 협박 혹은 빈정 거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섭거나 두렵지 않읍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물리치고 싸우며 마귀가 심히 미우며 의분이 일어 납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 너무 힘들고 괴로와 마음을 다해 괴로움을 호소 했을때가 있었읍니다. 그때 그 날 꿈을 꾸었는데 빛나는 천사가 한쪽 무릎을 끍고 한 손은 치켜올렸는데 그 바른 손에 는 천사보다도 더 빛나는 칼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한 참을 올라가 그 칼 끝에는 정말 말씀그대로 지극히 높은 곳에서 번개같은 것이 그 칼끝으로 떨어지는데 하나님의 무섭고 두려운 권능 임을 알수 있었읍니다.
그리고 그 권능은 그 칼 보다도 더 힘있게 빛나서 감히 볼수 없었읍니다.

이 일 이야기 하니 목사님 몇 분은 모르시겠다고 하시면서 무엇 서원한 것이 있냐 물으셨고 . 그나마 한분께서 이야기 하시길 꿈 을 제대로 받다고 하시면서 다연히 천사보다도 하나님 의 말씀의 검이 더 빛나야 하며 , 그 검보다도 하나님의 권능이 너 빛나야 한다고 하셨읍니다만 별다른 의미나 싸인 은 없다고 하십니다.
그 꿈에 본 것으로 잠에서 꺠었는데 불을 껃기 때문에 방은 그대로 어두워 캄캄한 중에 빨간 십자가가 저기서 부터 원형을 그리며 제 눈 앞에 서고는 사라졌읍니다.

영화 같은 애기같죠.

이 보다 더 한 일이있읍니다. 제가 미국 오려고 의정부에서 자취를 했었는데
어느날 교회에서 혼자 기도드리고 집으로 왔읍니다.
그때가 밤 10.30 분 정도 였는데 발을 씻고 방에 들오 왔는데 이루 말할수 없는 두려움이 저를 완전히 사로 잡았읍니다. 바깥에 무엇인가가 왔는데 너무 무섭고 두려워 감히 나가지 못하고 방을 기어서 방문 고리를 붙잡고는 들어 오지 못하게 꽉 집았읍니다. 저는 왜 두려운지 모르는데 제 심장 은 막 쿵쿵 뛰고 턱은 윗턱에서 덜덜덜 떨며 부딪쳤읍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몽 사몽 정신이 흐려지더니 제가 저에게서 나와 앞 마당 수돗가에 대문을 바라보며 얼 빠진 모습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는 마주 보이는 대문 왼편에 담이 있는데 그 담위로 일 미터 공중에 사람의 형체를 한 존재가 붕 떠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저 보다도 몸이 5에서 7 배 정도 컸던 것으로 기억되고 온통 쌔 까맣으며 눈, 코, 입이 없는데 우리 아래 쪽을 뚤러져라 주시하였읍니다. 그리고는 그 옆에 밤 하늘과 구름도 그대로 보였읍니다. 그런데 그때 그 모습을 보면서 ' 사망 의 권세 ' 라는것이 느껴 졌고 그후 다시 정신이 돌아와 방에 기댄 내 모습을 보면서 깊은 잠에 빠졌었읍니다.

한참을 자니까 누가 방문을 막 두드렸읍니다.
깨어나보니 새벽 3; 30 분 정도 됬는데 앞마당을 가로 질러 저 쪽 방에 사는 아저씨였읍니다. 왜그런가 나가보니 바로 제 옆방에 혼자 사는 아저씨가 혼자 주무시다가 중풍울 맞는 바람에 비명 과 신음 소리에 모두가 다 깨어 있었읍니다.

아무래도 돌아가실것 같아 연고자 연락처를 알아보고자 제가 다락을 열었는대
거기에는 일 주일 전에 썼던 유서 가있었읍니다.
놀랍고도 신기해서 제가 봉투를 열어 읽어보니 ' 아무게 권사님 , 집사님 ( 죄송합니다 그때 권사님 이었는지 집사님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읍니다 . 하여튼 감리교 에서 하나님의 일로 봉사하시는 분이 가끔와서 전도 했었읍니다 ) 하시면서 제가 아무래도 얼마살지 못하고 죽을 것 같네요 , 저도 예수님 믿고 싶으네요 지금까지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하신 글이었읍니다.그리고 3 일 정도 앓으시다가 주일날 돌아가셨는데 제가 오후 5 시 좀 넘어서 집에 와보니 그 분 방 문이 환하게 열려 있었읍니다. 그래 안채에 앉아 께신 할머니께 아저씨에 대해 여쭈우니
연고자가 없어 시청에서 시신을 인양해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 그런데 MR. 황 참 이상하지 ' 제가 무엇이요 ? 하고 말씀드리니 그 할머니 하시는 말씀이 그 아저씨가 죽어가면서 , MR. 황 ! MR . 황 하면서 제 이름을 부르시면서 돌아가시더라고 그러셨읍니다. 저는 그후 미국으로 왔고 미국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때 그 일이 문득 생각이 났읍니다. 이야기의 실마리가 이러했읍니다.하나님께서 그 분이 돌아가시는 것을 보여 주셨읍니다. 그 분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셨고 전도할때 아마도 그 마음을 미루셨던것 같읍니다.
돌아가실 때가 오니 제가 보았던 ' 사망 ' 소위 죽음의 사자가 담 위에 붕 떠서 정한시간이 되기 까지 꼼짝 하지 않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제게 보여 주셨읍니다. 정한 시간이되자 사망이 그 분을 쳤는데 육체적 병병은 중풍이었읍니다. 원래 이분이 중풍에 시달려 반신을 잘 못 쓰셨거든요 .

그리고 이제 죽음의 때 곧 영과 육이 불리 하는 시간이 오자 아마도 마귀들만이 가득 보였나봅니다. 그래서 신학생 이고 하나님을 믿는 저를 그렇게도 부르며
도움을 청했는데 아무도 도와 줄자가 없었던것 같읍니다. 영적으로 ...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여러가지 말씀을 드렸읍니다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일이있었읍니다..... 신앙의 체험은 그것이 진실하다면 , 체험은 불가 항력적으로 주어지는 것 같읍니다. 왜 저는 이렇게 피부로 와닿는 영적 체험을 하는 것입니까

저는 소위 신비주의자도 아니고 그 모든 영적 체험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되지 않으면 무시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 세상 최고의 척도 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밤에 잘때 비몽사몽 간에 제 목을 한 두번 조른 것이 아닙니다.
캄캄한 방에서 꿈에서 건 꿈을 깬 상태건 저에 대해 심히 분노하는 말로 저의 목을 누르며 애기 합니다. 언제나 마귀야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라고 합니다.

한번은 우리 매형한테 식당하라고 돈을 빌려 주면서 나는 빌려줄 상황이 아닌데 하나님이 먼저 매형을 도우라 해서 돈을 빌려 주는 것이니 하나님이 도와 주신 거으로 알라고 하며 빌려 준 적이 있읍니다. 그랬더니 그 날 집에서 꿈에 빛나는 모습으로 할머니 세분이 아주 반가히 맞아 주시면서 ' 네가 전도를 하니 우리 마음이 참 좋구나 잘 하는 구나 ' 하시면서 저희 외 증조 할아버지가 1900 년 초기에
목사님이셨었는데 그 분의 빛나고 환한 얼굴를 저에게 보이시면서 그 분도 저에게 네가 전도를 하니 기쁘시다고 하시던군요

두서 없이 여러 상황을 말씀드렸읍니다만
정말 영적 싸움임을 절감합니다.
정말 그 세계가 실질적으로 제게 가까이 있으니 놀랄 뿐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 왜 이런 체험들을 허락하십니까
그리고 왜 주위에는 여러 이단과 귀신들린 자들과 등등 여러모양으로
제게 가까이 있읍니까.
저는 오히려 이 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게 되었구요
말씀의 검을 대적 할때 쓰게 되었읍니다.

저는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을 잊지 않구요
하나님의 군사된 자 임을 , 엘리야의 심정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끝이없는 내 안에서의 음란 적인 싸움이 있읍니다.
총각 때는 정말 집착에서 해어 나오지 못했고 항상 여자가 주위에 많았읍니다.

전 얼마나 많이 무너지고 싸웠는지 모릅니다.
그 아파트에서 13 년 정도를 살고 떠나는데 떠나기 며칠전에 그 아파트에서 저희 부엌에서 새벽에
옷을 벗은 하얀 백인 여자의 영을 보았읍니다. 저를 비웃는듯 했읍니다.

목사님
많은 말씀을 드렸는데 .. 저는 누구입니까
저는 어디에 와 있읍니까
제 신앙 은 어떤 상태 입니까